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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맘님

서산댁 조회수 : 893
작성일 : 2004-04-05 00:58:37
그동안 바빠서 82쿡에 소홀했어요.
피곤해서 자려다가,  잠시 들렸습니다.
로그인 하자마자 쪽지가 왔다는 소리에 잠이 확 사라졌어요.(반가워서요.  기억해 준 다는거 기쁜 일아닙니까)     답장이 늦었네요.
맛나게 드셨다니 기쁩니다.
저희 신랑이 하는 가게가 3대째 하는 (굴, 조개) 장사하는 가게에요.
제가 먹어봐도, 맛이 있어서 자랑 삼아 가져간 거였는데, 이런 글 (쪽지 )오면 반갑고, 고맙고, 그럽니다.
2 ~ 3일 또 못 와요.
바빠서........
쑥도 캐야하고, 돌 미나리도 캐야하고, 머위도 캐야하고,.....
나물 (쑥) 많이 캐서 다음 번 포트럭 파티에는 쑥 개떡 해서 가져 갈께요.
기대하세요.

넘 졸려요.
안녕
IP : 211.229.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4.4.5 6:57 AM (211.36.xxx.98)

    엉~서산댁님...벌써 포트럭 파튀 준비를????????

  • 2. 김혜경
    '04.4.5 9:23 AM (218.51.xxx.111)

    섭섭해요...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자주 오시지도 않고...흑흑

  • 3. 카페라떼
    '04.4.5 6:14 PM (61.106.xxx.104)

    앗! 서산댁님 ...반가워서요..
    잘지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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