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형제 위에 누님계시고 형님한분 저희신랑이 막내입니다.
시누가 좀삽니다. 부동산 투기해서 지금은 경기가 이러니 잘모르겠고 항상 저희들한테
자랑질이 심합니다.
그런데 작년 부터 아주버님이 실직해서 시댁에다 돈부탁했는지 계속 시댁어른이 뭐라고
저희집에 전화해서 그러더군요..
그러고 몇일전 시누님이 저희집이랑 아주버님집 등기부등본을보고 저희신랑만 불러 뭐라고 했는지
저한테 니가 이때까지 뭐했냐 시댁에는 잘한게 뭐가 있냐 난립니다.
제생각에 저희집 열람했다는게 너무 기분이 나빠 한마디 했습니다.
그게 제가 할수 없는 말인가요?
너무 속상하고 무시하는기분 정말 미칠것 같아서요..
더 기분 나쁜것 누나가할수있지 뭔데 기분나빠하고 입닥치라고 소리높여 한 남편이 너무 밉고
참을수가 없네요..
시누가 한성질에다 뼈도 못추리것같아 말도 못하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속상해서 여쭤봅니다
..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9-02-23 13:03:59
IP : 59.18.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뭔일..
'09.2.23 1:14 PM (122.34.xxx.208)뭐 어쩌자고 등기부등본을 떼간거죠??????????????
이해불가
글고 시댁에 꼭 티나게 잘해야 합니까????
남편분은 님 친정에 티나게 잘하셨나요?
둥글둥글 사건사고 없이 살면 되는거지..
시끌시끌 항시 문제 일으키고 하면 그때쯤 옛날이 좋았지~ 하실런쥐..2. 마자
'09.2.23 4:11 PM (59.25.xxx.212)여자들 결혼하면 정말 여자만 손해란걸 느낍니다.
명절때 시댁에 가도 완전 노예처럼 일하고......
평소에 자질수레한 대소사 다 챙겨야하고.......
시부모,형제 비유맞춰야하고....짱나요 진짜...
근데 원글님......시댁식구보다 남편이 더 밉겠어요...
저도 전에 한번 남편이 시누편 들듯이 말하는데 아주 눈이 돌아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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