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속상해서 여쭤봅니다

..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9-02-23 13:03:59
남편형제 위에 누님계시고 형님한분 저희신랑이 막내입니다.
시누가 좀삽니다. 부동산 투기해서  지금은 경기가 이러니 잘모르겠고 항상 저희들한테
자랑질이 심합니다.
그런데 작년 부터 아주버님이 실직해서 시댁에다 돈부탁했는지  계속 시댁어른이 뭐라고
저희집에 전화해서 그러더군요..
그러고 몇일전  시누님이 저희집이랑 아주버님집 등기부등본을보고 저희신랑만 불러 뭐라고 했는지
저한테  니가 이때까지 뭐했냐 시댁에는 잘한게 뭐가 있냐 난립니다.
제생각에 저희집 열람했다는게 너무 기분이 나빠 한마디 했습니다.
그게 제가 할수 없는 말인가요?
너무 속상하고 무시하는기분  정말 미칠것 같아서요..
더 기분 나쁜것 누나가할수있지 뭔데 기분나빠하고 입닥치라고 소리높여 한 남편이 너무 밉고
참을수가 없네요..
시누가 한성질에다 뼈도 못추리것같아 말도 못하고...
IP : 59.18.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일..
    '09.2.23 1:14 PM (122.34.xxx.208)

    뭐 어쩌자고 등기부등본을 떼간거죠??????????????
    이해불가

    글고 시댁에 꼭 티나게 잘해야 합니까????
    남편분은 님 친정에 티나게 잘하셨나요?

    둥글둥글 사건사고 없이 살면 되는거지..
    시끌시끌 항시 문제 일으키고 하면 그때쯤 옛날이 좋았지~ 하실런쥐..

  • 2. 마자
    '09.2.23 4:11 PM (59.25.xxx.212)

    여자들 결혼하면 정말 여자만 손해란걸 느낍니다.
    명절때 시댁에 가도 완전 노예처럼 일하고......
    평소에 자질수레한 대소사 다 챙겨야하고.......
    시부모,형제 비유맞춰야하고....짱나요 진짜...

    근데 원글님......시댁식구보다 남편이 더 밉겠어요...
    저도 전에 한번 남편이 시누편 들듯이 말하는데 아주 눈이 돌아가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037 미씨님,,!! 1 푸우 2004/04/05 890
282036 다시는 캬라멜 안먹어요.. 8 딸하나.. 2004/04/05 1,403
282035 도전합니다. 4 희망맘 2004/04/05 911
282034 출산휴가내고 집에 있는데 너무 심심해요.. 11 깜장콩 2004/04/05 1,127
282033 저 밑에 글보구요...귀신 얘기 재밌는거 없나요?? 5 현석마미 2004/04/05 942
282032 맛사지 방법 좀 알켜주세요.. 10 찌니 ^.... 2004/04/05 1,065
282031 우리 이런 '아줌마'는 되지 말아요~^^ 9 나르빅 2004/04/05 1,661
282030 좋은곳으로 가시길빌며 3 슬픈사람 2004/04/05 1,081
282029 가입기념 첫 잡담이어요... 6 사라다 2004/04/05 891
282028 현금 같이 돈 지출되는 카드 있나요? 7 목련 2004/04/05 909
282027 가입하고 싶은데요...담당자님 봐 주세요~ 2 Joanne.. 2004/04/05 887
282026 연예인이 너무 좋아요... 15 아줌마팬 2004/04/05 2,003
282025 지수맘님 3 서산댁 2004/04/05 893
282024 집들이 시작했어여^^ 3 stella.. 2004/04/05 885
282023 채널고정-지금은 라디오시대 11 하늬맘 2004/04/04 987
282022 고3이 다시 온다면... 15 푸우 2004/04/04 1,172
282021 앤틱과 그림 11 techni.. 2004/04/04 914
282020 사진 포기` 9 *병아리* 2004/04/04 901
282019 사는 것이 힘겹다 여겨질 때... 1 피클 2004/04/04 927
282018 어찌해야할지.. 8 답답해서요... 2004/04/04 1,455
282017 제 고민.. 10 .. 2004/04/04 1,355
282016 독후감 3 유승연 2004/04/04 893
282015 자립한 지 한 달. 10 생크림요구르.. 2004/04/04 1,224
282014 졸업 사진 찍을 떄요.. 12 대학생 2004/04/04 2,155
282013 "사랑한 후에" 4 푸우 2004/04/04 897
282012 솜사탕님...땡큐...베리머치 입니다. 2 김새봄 2004/04/04 886
282011 푸우님.....들국화는 않좋아하시나요? 2 김새봄 2004/04/04 997
282010 세상 밖으로 나가다! 3 쵸코칩 2004/04/04 892
282009 결혼의 마음가짐 3 법륜스님 주.. 2004/04/04 919
282008 고립된 노동-일부 내용을 펐습니다 2 고립된 노동.. 2004/04/04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