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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서 전진커플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09-02-22 23:47:37
저는 전진 옆에있는 여자분 잘 모릅니다
이름도 모르겠고
지금 예단으로
그여자분이  건담으로 예단해달라고하고
전진은 옷을 만들어달라고하고
저는 그것 계속 보면서
나의 입장은 생각하지않은 남편이 생각이나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나이가 들어서 건담이나 레고등
나이가 맞지않은 취미를 가지면 그렇게 대함을 살아야하는지요

저는 그런취미를 가지고있지않지만

남편이랑 너무 달라서 힘들었거든요
그게 그냥 느꼇지더군요

여러분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IP : 121.151.xxx.1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2 11:48 PM (221.162.xxx.86)

    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일 뿐인데요 뭐.

  • 2. ...
    '09.2.22 11:56 PM (125.130.xxx.170)

    나이에 맞는 취미란 도대체 뭘까요?
    70먹어서 건담좋아하면 안되는건가.... 그 우결의 처자가 분명
    취미에 있어서 좀 독특하지만 나이나 성별에 맞지않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 저런 취미생활도 있구나. 새로운 세계랄까...

  • 3.
    '09.2.22 11:56 PM (125.187.xxx.165)

    특이할 뿐이지 이상하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개인의 독특함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레고나.건담 가지고 노는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분 저희 남편 자주 가는 게임 웹 사이트에도 한번씩 들린 답니다.

    취향까지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닌 듯요.

  • 4. ...
    '09.2.22 11:57 PM (220.92.xxx.163)

    그 여자 눈동자가 전설의 고향이던데...
    납량특집.
    눈동자가 풀린것같으면서 섬뜻한...
    무섭더군요.

  • 5. 그냥
    '09.2.22 11:58 PM (124.54.xxx.18)

    전 그 커플은 단지 비호감이예요.어색하고 겉도는 느낌이랄까요.

  • 6. 건담
    '09.2.23 12:01 AM (122.35.xxx.217)

    건담이나 피큐어 수집하는게 사실 애들 취미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가격을 보면 절대 애들한테는 무리.
    성인을 위한 취미로 보이던데요.

    주변에 30대 후반인데 피큐어 수집하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 7. ㅡㅡ;
    '09.2.23 12:22 AM (119.67.xxx.189)

    그건 취미니깐 존중해줄 수 있다고 봐요.
    도를 넘어서면 터치하겠지만요.
    하지만 저는 그 여인네(꽃남에 나왔었죠?) 생각과 행동이 참 맘에 안드네요.
    첨엔 나이가 어려서(한 스물 한두살 정도 된줄 알았어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20대 중반정도 됐더라구요.
    철도 없고 생각도 이상하고.. 아무리 설정이라지만 싫어요.
    어차피 우결 거의 안보지만 애들이 재방 보는거 옆에서 슬쩍슬쩍 보면 그렇네요..

  • 8. 세우실
    '09.2.23 12:32 AM (211.209.xxx.175)

    20대고 30대고 그것은 취향일 뿐입니다.
    20대, 30대에 연예인 좋아하고 피겨 좋아하는 거.......
    뭐 어차피 제작한 쪽에서도 특이하다고 생각했으니 그런 설정 했겠지만
    그건 그냥 취향일 뿐이죠. 욕먹을 일은 절대로 아닙니다.
    20대 중반에 그런 행동이.................그게 뭐가 어때서요?

  • 9. ^^
    '09.2.23 1:00 AM (119.69.xxx.74)

    저는 사실 보면서..아..나도 건담 갖고 싶다~~~이러면서 보거든요..
    울 아들이랑 같이요..ㅋ
    저도 피규어 너무 좋아하지만..결혼하고 살다보니 그림의 떡이예요..
    생활비로 그런거 살수도 없고..가끔 매장가서 전시된거 보면..너무 좋아요..
    울 아이가 올 생일 선물로 건담 사달라는데..그때 같이 조립하면서 대리만족하려구요..
    참고로 전 30대 후반입니다..저도 생활이 여유있어지면..저를 위한 건담 사고 싶어요..

  • 10. -
    '09.2.23 1:15 AM (61.102.xxx.83)

    그 커플 넘 좋아요. 이번 주에 안나와서 무지 열받았음!!!

  • 11.
    '09.2.23 1:17 AM (118.6.xxx.234)

    예단으로 건담은 오버설정이겠지만 요즘에 젊은 사람들은 혼수에 오락기(닌텐도 Wii같은 거)도 하는 걸요.
    서로 상대방을 배려해야하지 않을까요
    나이에 안맞는 취미라고 무시해버리면 그것도 배우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 남편은 오락 좋아하지만 저랑 있을 때 나름 눈치보며 적당히 하니까 취미로 인정해줘요.
    저희 친정 오빠는 피규어 모으고 프라모델 만들고 여전히 그러지만 별 문제 없고요.
    건전한 취미이고 적당히 한다면 비난받을 이유가 없지요.
    무취미보다 훨 좋지 않나요?

  • 12. 우결에서
    '09.2.23 3:20 AM (41.232.xxx.106)

    개똥이네와 마담커플 안나오니 심심~
    빵빵터지는게 없어 아쉬워요.

  • 13. 건담매장
    '09.2.23 7:57 AM (118.45.xxx.223)

    알려주세요.
    내일 아이랑 서울 가는길에 건담(프라모델,피규어)매장 한군데 출력해 놓고 가보려고 하는데요.
    종로를 중심으로 유명한곳 있으면 제발 알려주세요...

  • 14. 우리 신랑도
    '09.2.23 8:02 AM (119.71.xxx.197)

    결혼할때 오락기 사달라고 했었어요..xbox360이요
    요즘 그런 남자들 많은데..30대 초반이었구요..
    남편 친구중에도 그렇게 오락기 산 사람 또 있었구요..
    오락기나 장난감 모으는 취미..
    생각보다 돈 많이 들고 생각보다 많이들 하는 취미랍니다.

  • 15. 전반적으로
    '09.2.23 11:23 AM (125.188.xxx.27)

    재미없어요..
    예전 커플들에 비해서..
    전 이윤지..강인...그 둘도..웬지..연기같아서..싫고...

  • 16. ^^
    '09.2.23 12:35 PM (218.232.xxx.31)

    저는 제일 좋아하는 커플인데..개성 있고 흥미진진해요. 남녀의 일반적인 모습이 바뀐 것 같은 설정도 재밌고...
    형돈 태연 커플이 젤 재미없어요 ㅋ

  • 17. 락키드
    '09.2.23 12:56 PM (125.187.xxx.173)

    전 남편이랑은 취미가 맞는데 친구들이나 주변에 이런 취미인사람이 없어서
    외로워요... 30대중반인데 헤비메탈,락음악 진짜 좋아해서
    아직도 공연장 헤매며 헤드뱅잉하러 다니거든요...
    먹고살기도 힘든데 철없이 그러고 다닌다고 이해못해주는 사람들도
    많아서 취미는 그냥 음악감상 정도라고만 해요~

    피규어매장이요~용산 전자랜드도 매장 있던데 참고하세요~

  • 18.
    '09.2.23 2:06 PM (211.176.xxx.169)

    나이 40이 넘었습니다만 취미가 자동차 프라모델 만들기입니다.
    정교할수록, 부품이 만을수록 너무 좋아요.
    아줌마지만 뭐 재미 있어서 그만둘 수가 없어요.
    그리고 남편도 그냥 제 취미려니 하고 냅두는데요~
    참 락키드님 저도 헤드뱅잉 좋아합니다.
    헤비메탈은 초6 때부터 좋아했구요 산타나 공연 끝나고
    산타나랑 손도 잡은 사람이에요.
    저랑 같이 음악감상해요.

  • 19. ...
    '09.2.23 2:59 PM (210.108.xxx.189)

    건담매장/ 신도림 가까우시면 신도림 테크노 마트로 가세요. 강남쪽이시면 국제전자센터 가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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