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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빅 가방 구입하고 싶은데..

샤넬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09-02-22 12:05:34
정말 제값 주고는 못사겠어요.
아가씨들이나 가끔 들고 메고 다니는 아줌마들..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아는 분이 보통 sa급 짝퉁이 많다고 하시는데..

저도 아예 sa급 짝퉁 살까 하는데..이 가격도 보통 20~30 만원 가격이네요.
혹시 정말 진품같은 sa 급 파는곳 아시는분..

제발 좀 알려주세요.ㅠㅠ
IP : 218.49.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2 12:11 PM (118.223.xxx.228)

    근데 30만원 주고라도
    샤넬짝퉁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그 정도를 주고라도 짝퉁을 사겠다는건
    그만큼 남들한테 가짜 같이 않게 보이고 싶다는 것인데
    그냥 그 돈 주고 다른 가방 사는게 어떨까요?

    SA급이어도 길거리에서 다 알아보구요.
    길거리 들고 다니는 사람들, 생각보다 진짜가 더 많아요.

  • 2.
    '09.2.22 12:16 PM (125.186.xxx.143)

    샤넬가방 가짜는 정말 티 많이 나는거같아요.

  • 3.
    '09.2.22 12:18 PM (118.6.xxx.234)

    진품같은 짝퉁...남들이 진품으로 봐주길 원하는 마음이라면 들고 다니기 힘들껄요.
    자기 가방 다 진짜인줄 알더라~ 이런 사람들...누가 대놓고 짝퉁티 난다고 하나요? --;
    다 자기 만족이겠지만...진짜로 보이길 원하면 만족하기 어렵고요
    간혹 짝퉁 들고 진짜인척 하는 사람들...어이없어요. 솔직히 거의 티 나거든요...특히 가죽제품은.
    차라리 그냥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데 비싸서 짝퉁 샀다고 말하면 몰라도...짝퉁 사지 마세요.
    30만원이나 내고 누가 알아볼까 맘졸이는 거 너무 아깝지 않나요?

  • 4. 무비짱
    '09.2.22 12:24 PM (124.50.xxx.196)

    지난번에 소비자고발 프로그램같은데에 제작진이 91만원짜리 가방 3만오천원에 만들어서 비교하는 것 있엇는데요...대부분 못알아봤습니다. 또 거기다가 중고품 수집하는 사람도 못알아보고 요...감정사만이 어떤 부분이 왜 틀린지 말해줬습니다. 원가는...사실 진퉁이라고해도 얼마 안들지만 오랜세월 그들만이 지켜온 브랜드 이미지값이 있는거지요...
    특급 짝퉁 알아볼 정도라면...감정사 해야지요..;;

  • 5.
    '09.2.22 12:27 PM (125.186.xxx.143)

    일단 품질면에서도 많이 떨어질거예요. 그 가격대의 다른가방이랑.. 덧붙이자면, SA급을 누가 샀다던데, 시간 좀 지나니,테두리부분에 하얀 플라스틱 심이 보이던걸요.

  • 6. 짝퉁가방
    '09.2.22 1:19 PM (58.227.xxx.74)

    처음에 구입했을때는 진품과 구별이 어렵습니다. 잘 만든것은.
    딱 한달만 써보세요. 확연히 구별됩니다.
    저도 몇개 특a급으로 샀었는데 차라리 가죽으로된 중저 브랜드가방을 살껄 무지무지 후회했답니다. 돈아까와요. 앞으론 절대 안살겁니다

  • 7. 저도 윗분생각에 .
    '09.2.22 2:35 PM (61.252.xxx.225)

    동감입니다.
    진품도 있고 짝퉁도 있는데...좀 쓰다보니 어깨에 무슨 물이 들어서 봤더니...
    그 짝퉁의 손잡이에서 물이..그다음 너덜너덜해지더군요.
    역시...
    그럴바엔 가죽 중저 브랜드나...다른 가방이 좋을 것 같아요.

  • 8. 저도
    '09.2.22 3:14 PM (203.170.xxx.141)

    홍콩가서 짝퉁산적있는데
    엄청 후회했어요

  • 9. ...
    '09.2.22 4:02 PM (121.138.xxx.124)

    샤넬 짝퉁가방은 특히나 티가 많이 나요. 가죽을...흉내낼 수 없나봐요.

    제 주변에도 샤넬 짝퉁으로 사서 진품인 척하면서 일부러 중요한 날에만 드는데....말해줄 수도 없고 정말 안습입니다. -.-::

    재미로 한 번 짝퉁사는 것도 아니고 진품인 척 하면서 들고 다니는 사람은 좀 다시 보여요.

  • 10. ...
    '09.2.22 6:15 PM (125.140.xxx.15)

    저도 고등학교다닐때와 20살때...짝퉁의 매력에 빠져본적이있었죠 하지만 그뿐인거같아요..그때 명품 뭐가좋아그랬을까싶기도하고..짝퉁도 50이넘는가방도 사보았죠 차라리 그럴꺼면 그냥 중저가를 샀을껄하는 .후회도 있네요..짝퉁은 극후 반대네요....차라리.....다른가방을 사심이 어떠실지....

  • 11. 음..
    '09.2.23 12:37 AM (121.133.xxx.125)

    샤넬 짝퉁가방은 특히나 티가 많이 나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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