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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께....
제가 실례를 한 건 아닌지 ......
오늘 네이버 쪽지가 와 있어서 이렇게 가입 하고, 글 올립니다.
제가 모르고 실수를 한 것인지.... 모르겠군요.
실례를 범했다면 조치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그 전에 제가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82cook 에서 글쓰기 권한을 가지려면 200개의 댓글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맞지요?
2달인가요? 지나도 글쓰기 권한이 주어지지요?
시간이 지나서 그냥 글쓰기 권한이 주어 지는 것 보다는 댓글 200개를 채우는 것이 좋을 듯해서 .......
그리고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팔려고는 하시지만 소비자의 마음을 잘 모르고 그저 글만 올리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인터넷 문화?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에 대한 부분을 이해 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중에서도 82cook 이 인터넷 활동이 왕성하길래 이곳을 이해 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가입도 하시고, 활동도 하시면더 그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 해 보라는 취지로
82cook 댓글 200개 달기 추천 하고, 요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1명은 이일 만에 달성을 하셔서 제가 무어라도 못하고 그냥 제 맘을 잘 전달이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까왔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하나씩 하나씩 댓글에도 진심이 통한다고 하시면 활동을 하시기 시작 했다고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충청남도 전자상거래 연구회 사무국장을 맞고 있습니다. 순수? 농업인 단체 입니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 속해 있는 연구회 입니다.
요즘 도소매 하시는 농산물 판매 하시는 분들이 인터넷 오픈마켓, 대형몰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셔서
진짜 농업인 들이 판매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도소매 하시는 분들은 전문적인 벤더도 끼시고, 디자인 부터 판매 노하우까지 정말 잘들 판매를 하시고 계시는데............
그에 비해 우리 농업인들은 인터넷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시고, 자신의 농산물이 최고라고만 하시면서 택배 사고가 나는 것에 대해서 개념도 없는 분들이 넘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인식해 나가고 있고, 변신과 성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글 쓰는것도, 사진 올리는 것도, .......
장사꾼은 농사꾼처럼 보이고 싶은데 왜 농사꾼은 장사꾼처럼 보이려고 하시는지..............
농사꾼 이라는 직접 생산자로써 믿을 수 있다는 것만 잘 전달하면 우리 농촌도, 농업인도 조금은 더 부자가 되어서 풍요로운 농촌과 세상이 될 수 있을텐데................................................
전 꿈을 꿉니다.
좀 더 풍요로운 농촌이 되어서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 하시고, 직거래를 통해 자신의 땀을 인정 받고, 노력의 댓가를 받을 수 있는 농촌을 꿈꿉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이버 농업인들께서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 하셔야 겠기에
요리의 근본은 농산물이고, 농산물이 중요함을 아시는 이곳 82cook에서 도시민들과 대화를 해 보시라고 요청을 하고, 격려를 하고, 힘을 실어 드리고 있습니다.
제 맘과 다르게 전달이 된 것이 있는 듯 한데....
그점 양해를 구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82cook을 통해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 회원 중 한분도 3시간 만에 이곳을 통해서 200개의 주문을 받으시고, 무척 좋아 하셨는데 그점 때문에 제가 더욱 이곳에서 활동을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인들이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실수하는 점 있더라도
조금은 양해를 해 주세요. 저도 많이 답답하지만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그 분들의 열정을 보면 힘든 제 어깨도 다시 힘이 난답니다.
혹시 우리 농업인들이 실수 하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제가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부분이기에 한번에 정정은 않됩니다. --- 통제가 좀 않되거든요.... ---- 이유는 인터넷 문화 카페 문화, 커뮤니티 문화 와 규칙을 좀 이해 하시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절 통해 82cook에 누를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 주시면 바로 조치 해 놓겠습니다.
82cook 댓글 200개 달기 운동 - 중지 하라고 해도 하겠습니다.
82cook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네이버 쪽지를 받고 가입 하겠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1. 공주
'09.2.22 11:26 AM (124.59.xxx.40),,
결론은 뭔가요?
난독증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2. dprh
'09.2.22 11:29 AM (121.151.xxx.149)댓글이 200개가 달려야지 등업하는것이 아니라 포인트가 200점이상이여야지 등업이가능하다는거에요
댓글200가 달린적없는저도 8이랍니다
그러니 등업처리에대해서 다시한번 알아보세요
점수는 내가 글을써야지 올라가는것이지 남이 내글에 댓글다는것은 전혀 상관없어요3. 남준다
'09.2.22 11:29 AM (211.40.xxx.253)예.... 제 결론은 음..... 요청하시는 것에 맞추어서 조치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쪽지가 왔는데 문제? 이슈? 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계속 댓글 달기 200개를 해 나가고 싶다는 것이고요.....
4. 아...
'09.2.22 11:30 AM (124.59.xxx.40)그러니깐 리플 200개를 달아달라는 말씀인거죠?
5. 남준다
'09.2.22 11:31 AM (211.40.xxx.253)아... dprh님... 댓글을 달면 1개당 1점이 올라 가던데...... 댓글 200개가 되면 200점이 되는 것 아닌가요?
6. 남준다
'09.2.22 11:33 AM (211.40.xxx.253)아.... 님... 제가 다음 카페에서 우리 농업인 분들에게 82cook 에 댓글 200를 달아 보라고 격려? 운동? 을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제가 모르는분에게 쪽지가 왔는데 그분이 이곳 운영자님 같아서 대답이 좀 길어서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운영자가 한분만은 아닌 듯해서요.
7. ?
'09.2.22 11:33 AM (116.37.xxx.141)82cook을 통해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 회원 중 한분도 3시간 만에 이곳을 통해서 200개의 주문을 받으시고, 무척 좋아 하셨는데 그점 때문에 제가 더욱 이곳에서 활동을 권하고 있습니다....나는 왜 이것이 어떤 물건이며 어떤 방법으로 하였는지 궁금해지는건지~
그리고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댓글달기 200개가 왜 필요하고 왜 그 운동을 남준다님이 하려고 하는지..제가 이해력 부족인가바요.8. dprh
'09.2.22 11:35 AM (121.151.xxx.149)님글에 댓글을 누가 단다고해서 님포인트가 올라가는것이 아니에요
제가 이글을 쓴다고해서 님포인트가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제포인트가 올라가는거랍니다
그러니 님글에 아무리 제가 달아줘도 님포인트는 안올라가는것이지요
내가 쓰기땜에 내것이니 님것이 아니랍니다9. ㅇ
'09.2.22 11:37 AM (125.186.xxx.143)충청남도 전자상거래 연구회 사무국장을 맞고 있습니다. 순수? 농업인 단체 입니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 속해 있는 연구회 입니다-------------그래서,이 분이 하시는거겠죠.
10. 남준다
'09.2.22 11:38 AM (211.40.xxx.253)? ^^ 관심 감사합니다. 답변 하겠습니다.
-- 나는 왜 이것이 어떤 물건이며 어떤 방법으로 하였는지 궁금해지는건지~ --
저게 의도 한 바는 이곳에서 직접 물건을 팔아 보시기 위해 댓글을 달아 보세요는 아닙니다.
이곳에서 인터넷을 즐기면서 대화 하고 이곳? 인터넷? 을 즐기/이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고, 음식에 대한 시각도 높여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보고, 댓글을 작성 하다 보면 글을 바라 보니 실력도 높아지고, 글쓰는요령도 생긴다고 알고 있습니다.
-- 댓글달기 200 운동은 여기 82cook 회원님들에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충전연 회원님들에게 요청하여서 이곳 댓글을 달아 보라는 이야기 입니다.
-- 제가 글을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좀 설명이 되었나요?11. 남준다
'09.2.22 11:39 AM (211.40.xxx.253)dprh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이곳을 가입 하시는 회원님들의 것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농업인 분들이 이곳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는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 저는 오늘 가입을 했습니다.12. 음..
'09.2.22 11:40 AM (118.32.xxx.195)원글님..저는요 82가 님들이 타켓(?)이 되었다는게 좀 그렇거든요
그냥 놔둘수 없나여? 장터 때문에 가끔 시끄러워지는거 싫어요..13. 어느분이
'09.2.22 11:42 AM (61.252.xxx.7)이상하다고 며칠전에 글 올리셔서 저도 내용 알고 있었어요.
그때 댓글중에 오해하지 말자는 글도 있었는데...
이틀만에 댓글 200개를 완수하셨다는 분은 정말 그 취지를 이해 못하신 거죠.
님의 말씀중에
-장사꾼은 농사꾼처럼 보이고 싶은데
왜 농사꾼은 장사꾼처럼 보이려고 하시는지..............
그런데 제가 여기 장터에서 몇번 농산물을 산 경험에 의하면
농산물 파시는 분도 약간의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일례로 어떤 우체국직원께서
동네 어르신들이 농사지으신 호박고구마를 소개하고 판매한 적이 있었는데요.
저도 그걸 샀는데 박스를 열어보고 정말 황당했어요.
맛이야 어쨋건 다 긁히고 크기도 제각각이고...
이런 걸 돈주고 샀다는게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나중에 먹어보니 맛은 그런대로 좋아서 그냥 참았지만..
결국 한 분이 그런 내용을 올리고
판매하신 분이 사과하고...
요번 설날에는 장터에서 한라봉을 7박스 샀는데요.
여긴 박스마다 자세한 설명을 적은 안내문을 넣어 놓으셨더라고요.
비교되지요?
물론 나중분이 농사꾼인척하는 장사꾼일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농사지은 분들이 돈을 받고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한다는 것은
또 그만큼의 책임감도 요구되는 일이라는 걸 꼭 아셔야 할 거예요.14. 그러니까
'09.2.22 11:42 AM (119.64.xxx.16)결론은..
이분이 운영하는 카페분들께 82에 댓글 달아서 자기 포인트 올려서
장터에 입성을 하라고 권유하시는 거네요
어쩐지 요즘 장터가 농산물 전문 판매인들이 확 늘어난듯한 거 같았구요.
남준다님의 의도만큼 그렇게 실제적으로 인터넷문화니 음식 시각 등의 방면에
활용이 되기보다는
물건판매로 시선이 가기 쉬울 듯
님도 쓰셨듯이 회원이 순식간에 주문받은 사례가 잇다고 하셧으니
아무래도 진정성을 얻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15. ?
'09.2.22 11:42 AM (116.37.xxx.141)음님의 마음과 같은 생각이고
왠지 82cook 장터의 순수함이 사라져 갈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16. 남준다
'09.2.22 11:43 AM (211.40.xxx.253)그러니까 님???? 아........... 그게 아닌데......
전 여기에서 제 포인트 욕심 없습니다. 이전에 제 아내가 가입 한 것이 하나 있고요. 무화과?? 뭐라고 하면서 가입을 했고요. 전 그저 구경만 했습니다. 제가 일이 많아서 여기서 활동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장터 판매는 농업인들이 각자 알아서 활동을 하시던지요..... 여기 판매에 대해서는 제가 권여 한봐 없습니다. 그건 농업인들이 각각 알아서 판단을 하셔서 활동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도움 보다는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7. 휴
'09.2.22 11:44 AM (121.151.xxx.149)이제 장터이용을하지말아야겟어요 에고
정말....... 이건 좀 아닌듯하네요18. ..
'09.2.22 11:45 AM (118.32.xxx.195)원글님..쉽게 말해서
82라는 매개를 통해서 먹거리를 팔겠다는 거지요
말 빔빙돌리지 마시구여
조용히 글 내리시면 안될까요?19. ,,
'09.2.22 11:45 AM (122.34.xxx.54)저는 우리나라 농업인들에 대한 안타까움때문인지
원글님의 취지가 이해가 되는데요...
농업인들이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높은 이곳을 보고 소비자들이 원하는바를 읽고
그 경향에 발맞추어 좀더 적극적으로 생산판매한다면 생산자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일아닌가요?
그리고 까다롭고 수준높은 82장터에서 살아남기가 그리 많많치 않을터인데
생산자분들께도 많은 자극이 될거 같아요20. 남준다
'09.2.22 11:46 AM (211.40.xxx.253)어느분이 님 감사합니다.
예 저도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그런 실수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그점에 대해서 많은 부분 이야기 하지만 많이들 실수 하시더군요.
그점 때문에 전자상거래 연구회에서 모여서 세미나도 하고, 공부 도 하고 많이 배우고 노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넘 잘 하시는 농업인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의 사례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책으로도 만들어 유포도 하고 있답니다.
농업인의 한사람으로써 항상 노력 중입니다. - 부모님께서 무화과 영지 농사를 짓고요. 제가 판매를 담당을 해서 저 역시 농업인 이기도 하지요....21. 남준다
'09.2.22 11:47 AM (211.40.xxx.253)음.. 님.... 예.... 그치요.......
그점에 대해서는 제가 .... 무어라 말씀 드리기 어렵군요....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22. 남준다
'09.2.22 11:48 AM (211.40.xxx.253)휴 님...........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는 아닌데.......23. 남준다
'09.2.22 11:49 AM (211.40.xxx.253).. 님...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못 한 것이군요...... 음............24. 그러니까
'09.2.22 11:53 AM (119.64.xxx.16)예 남준다님..
의도가 좋으시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그러나 의도와 현실은 다르지요.
님이 좋은 의도로 권유한 것들이
실제 82에서 어떻게 현실화되는지는 어떻게 책임시지겟나요
어제 그글 올린게 저에요
전 좀 기분이 나빴는데
제가 맘을 풀고 위로받고자했던 댓글들이
그런 분들의 댓글일 수 있다는게 좀 어이가 없었어요
가끔보면 그냥 대충 달아논 댓글이 잇지요. ..좋아요 부러워요. 동감입니다.. 등등
그런 것들이 이제 전문적으로 그런 운동 하에 이루어진 댓글이라는 생각이 들자
82에 정이 떨어지더군요.
님이 알고 게신 200개 달면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것
모르지 않으실텐데요.
글은 여기 회원이면 포인트 상관없이 다 쓸 수 있고
정확히 댓글 하나에 1포인트고 200포인트를 강조하는건
'장터에'글을 쓸 수 있다는 거지요.
님의 의도는 무엇인지 알겟으나
뭔가? 좀 아귀가 맞지 않는다란 생각이 듭니다.25. 흠..
'09.2.22 11:55 AM (121.151.xxx.54)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54&sn=off&...
시작이 여기였던 거 같네요.
그다지 나쁜 의도 같지 않은데 댓글들이 부정적인 의견이 많네요..
제가 보기엔 남준다 님께서 농민카페 회원분들이 소비자 마인드를 알아가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82에서 함께 활동하며 공부하시라는 뜻으로 댓글도 달고 여러모로 공부하시란 뜻으로 댓글
200개라는 미션을 제안하신거 같은데요.
남준다님의 글이 상세하고 정확히 뜻을 전달한 거 같지는 않지만
대충 저런 의도인 것 같은데..
장터라는 말은 그냥 예를 든거고요.
링크 글 중 댓글에 어떤 분이 남준다 님에게 불편함을 비쳐서 이렇게 글 쓰신 거 같은데
도움과 조언을 요청하시는 글에 좀 까칠한 댓글이 안타깝네요.26. 음~!!!!
'09.2.22 11:55 AM (61.72.xxx.165)전요...
남준다 님 생각이 진심이시라면
글올리셔서 포인트 높이시구
장터에 내다 파시는것도 좋은일이라고 생각해요...
농사짓는 어른들 중에 넘 고지식 하시거나 온라인 판매를 우습게 아시는 분 간간이
잇는데
남준다 님께서 잘 조절 하셔서
그 생산 하시는분들이 조금이나마
장터서 도움이 된다면 .....
장터에 무슨 자격있는것도 아니고 ,,,,
좋은 물건 싸게 만 올리신다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어리석게 약은 분들 종종 봐서
누구 하나 만족 하지 못했다는 글 올라오면
아마 다른곳에서도 장사 하기 어려우실겁니다.27. 남준다
'09.2.22 11:57 AM (211.40.xxx.253),,님 감사합니다.
우리 농업인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눈물이 나는 군요.
제가 원한 것은 농업인 들이 좀 더 부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유통 마진 40% , 60%, 200% 하는 시장에서 생산만 하고 돈이 되지 않아서 어려워 하는 그분들 보면서 얼마나 가슴 아픈지.... 아시나요?
땀흘리고, 노력해도 유통하는 분들이 밭떼기로 사 기시면 남는 것 없는 그분들.....
도시에서는 2000원씩 팔리는데 농가들은 200원에 사간다는 유통 구조를 보면서
왜 우리 농촌이 살기 어려워 해야 하는지....................... 전 이해 할 수 없어요.
농업인들이 직거래 능력 키워서 좀 더 잘 살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제 맘인데......
그분들 땀의 결실이 그저 40%, 60% 보다 좀더 받았으면 좋겠는데......
전 그분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 유통구조가 위기 시냐고요?
전 기회라고 보인다고요.
앞에서 그리 이야기 해도 실천 하지 못하는 그분들 볼때면 얼마나 미안한지...........아십니까?
우리 농업인들 많이 부족합니다. 인터넷을 어떻게 못하는데 그 어르신들이 잠도 줄이시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노력하는 모습 보면 제가 넘 아타깝습니다.
그분들에게 희망과 좀 더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농업인들에게 부자란 ? 전 그리 생각 합니다. 땀을 흘린 만큼 돈으로도 좀 더 인정 받는 거라고요. 자신의 땀만큼 돈을 받는 것이 부자 농업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28. 부탁
'09.2.22 12:03 PM (61.72.xxx.165)남준다님이
잘 도와드려서
만일 이렇게 조그만 장터에서라도 도움이 되고
회원들도 저렴하게 구입 할수 있다면 서로 좋지 않을까요?
장터 아이템이 너무 단조롭던 차에
장터에 내용보시고
경쟁력 있던 아이템 찾아보세요..
전 딸기 넘 좋아하는데
딸기는 없더군요..
쌀때 사서 잘 씻어서 물 뺀 후 얼려놧다가
여름에 슬러쉬 해먹음 얼마나 맛있는데....29. 82cook
'09.2.22 12:03 PM (125.177.xxx.134)안녕하세요, 82cook 입니다.
며칠전, 관련글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와서, 남준다님의 카페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리고, 댓글 200개 올리신분도 누구신지 찾았고, 명단 관리중입니다.
저희도 남준다님께서 쓰신 글을 읽고, 무조건 포인트 200점 받아서 장터입성하라고 권하신 건 아니라고 이해했습니다.
다만, 그 글을 읽고 댓글을 200개 올리신 분이 실제로 있다는 것이지요.
장터에 글을 쓰실 수 있는 자격은 가입후 6개월이 되었거나,
가입후 2개월이 지났으며 포인트가 200이상인 분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바로 레벨업이 되는 것이 아니라, 레벨을 올리기위한 글을 쓰셨는지 아닌지 확인 후 레벨업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ㅎ'라는 댓글 수십개,
'와~ 사진이 진짜 먹음직 스럽네요~ ㅎ'라는 댓글 수십개, 이렇게 글을 쓰셔서 포인트를 올리고, 기간이 경과해도 레벨업은 되지 않습니다.
82cook에서 활동을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익히셨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댓글 달기 운동은 중지해주세요.
계속하셔봐야, 부작용만 커질 듯 합니다.
아울러 댓글 200개 다신분께 댓글들 자진 삭제 당부드립니다.30. 참나...
'09.2.22 12:03 PM (58.234.xxx.112)이해력이 부족하신 건지, 아님 무진장 이기적인건지....
82쿡이 장터를 위해, 즉 물건 거래만을 위한 곳이 아니란 건 익히 알고 있지만 이렇게 배타적인 태도를 취할 일은 아닌 거 같은데요.
글쓴 분은 82쿡을 통해서 소비자 마음 읽기에 서툰 농업인들이 그걸 제대로 읽고 서비스하는 마인드를 갖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신 거 같은데, 약간의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이곳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알게 되고 요령을 터득하신 분들이 또 각기 판로를 따로 모색할 수 있을 듯 싶구요.
어찌보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어 양쪽이 서로 신뢰하는 관계가 된다면 그건 생산자보단 소비자에 가까울 구매자분들에게도 좋은 일이 될 거 같은데...
게다가 원글님이 밀어붙이겠다 하시는 것도 아니고 양해를 구하고 있음에도 그렇게 까칠하게 댓글 달 필요는 없어 뵈는데 말입니다.
장터만을 목적으로 82쿡을 이용하신다고 해서 화가 나신건지, 아님 장터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거 같아 그러시는 지는 몰라도, 여기 달린 몇몇 댓글들, 정말 이기적이군요.31. 남준다
'09.2.22 12:05 PM (211.40.xxx.253)부탁 님 감사합니다.
제 능력이 부족해서 농업인 농산물 하나 하나를 제가 대신 해 드릴 수 없어서
바로 실천을 못하지만 좀 더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우리 충전연에도 딸기 농사를 짓는 분 2분이 계신데 참 다들 열심히 세요.
만나 보시면 느껴질 텐데 사이버 농업인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꿈이 있으신 분들이예요. 참 멋지죠... 그분들에게 부탁님의 말씀을 전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32. 남준다
'09.2.22 12:08 PM (211.40.xxx.253)82cook 님 알겠습니다.
한분이 이틀만에 미션 완수 했다고 했는데 혹시 다른 분이 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에게 연락 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 운동 게시물은 삭제 하고요. 전체 메일로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잘 설명 드려서 전파 해 놓겠습니다.
그리고 한분 외 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33. 구름이
'09.2.22 12:11 PM (147.46.xxx.168)충남의 농업인들이 기술원의 도움으로 전자상거래를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초창기엔 제가 직접 격려도 하고 그랬습니다. 기술원의 조그만 방에
지도사와 임시직으로 운영하고 있었지요. 농민들의 직거래도 맞구요.
거짓말 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열심히 농사를 짓는 분들인것도 맞습니다.
다만 82의 분위기와 관리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신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어떤 농민이건 좋은 물건을 생산하여 직거래를 이용하시고자 한다면
저는 82에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농민들의 투박함을 너그러이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34. 남준다
'09.2.22 12:11 PM (211.40.xxx.253)참나님 죄송합니다.
35. d
'09.2.22 12:13 PM (125.186.xxx.143)안타까움에...한 말씀.
그 분들이 여기서 가입해서 돈을 벌수 있을지..실수가 잦으면 오히려 손해날거예요.
황당한 환불요구도 많다고 들었구요.
저도 참나님 말씀에 공감..장터에 판매인이 많아지면, 서로 경쟁도 될테니, 구매자가 좋은일 아닐까요? 판매자가 책임감있게 판매를 해야할테고, 품질에 대한 검증도 충분히 있어야겠죠...36. 남준다
'09.2.22 12:13 PM (211.40.xxx.253)d 님....
예.... 알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시행착오의 한 단계고 그 과정을 통해서 성장을 해 나가실 겁니다. 우리 농업인들이 그렇게 약하지만은 않거든요..... 만들어 가실 줄 믿습니다.37. 남준다
'09.2.22 12:14 PM (211.40.xxx.253)구름이 님은 누구시지요? 헤헤 감사합니다. ^^
38. ..
'09.2.22 12:15 PM (118.32.xxx.195)예 구름이님은 s대 농생과학대 교수님이죠..
농심을 이해 하시는 분이지만요..39. 남준다
'09.2.22 12:18 PM (211.40.xxx.253).. 님 감사합니다.
아... 글쿤요. s대라? ^^ 교수님 감사합니다. ^^40. 구름이
'09.2.22 12:18 PM (147.46.xxx.168)아마 제 이름을 다들 알고 계실거에요.
사이버 농업인회 활동 하고 계시면 일년에 한번정도는 제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을 겁니다.
경기도의 전자상거래 농가들은 제가 일일이 한번씩은 다 돌아보았지요.
서울대에서 여러분들과 관련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41. 남준다
'09.2.22 12:25 PM (211.40.xxx.253)예... 글쿤요... 제가 아직 인맥이 넓지 않아서 성함을 제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 보겠습니다. ^^ 경기도 사이버 연구회 사무국장님도 제가 무척 따르고 있답니다. ^^
참.. 저는 충남 사무국장이지만 현재 한농대 창보에 2년간 계약해서 더 공부하고 인맥을 넓히기 위해 상경해 있습니다. 내년에는 다시 충남으로 내려갈 계획이고요... ^^
기회가 되시면 가르침도 받고 싶은데..... ^^42. 구름이
'09.2.22 12:28 PM (147.46.xxx.168)한농대에 계시면 안병* 사장이 지금 전자상거래를 담당하고 있지요.
43. 낭랑공주
'09.2.22 12:29 PM (121.167.xxx.42)횡설수설한 글이지만 왜인지 맘이 짠해지는 건 왜일까요...
어떤 님들은 장사꾼이라고 면박을 주지만 왜 그말이 내맘에 상처가 되는 걸까요...
능수능란하게 끼어들기를 못하는 투박한 시골 아저씨의 무뚝뚝함에 우리가 너무한건 아닐까요.
농촌이 못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못된다는 생각을 가진 1인입니다...44. 남준다
'09.2.22 12:32 PM (211.40.xxx.253)예... 구름이 님.... 맞습니다.
졸업생들이 만든 법인인 농온이라는 단체의 대표로 안 사장님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45. 남준다
'09.2.22 12:36 PM (211.40.xxx.253)폐를 끼쳐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82cook 님 요청 되로 미션은 중지 했다고 자유게시판에 공지 걸었고요. 전체메일 보냈고요.
또한 각 지부별 - 예산, 천안, 서천, 부여, 서산 지부 카페에도 게시물 펌 했습니다.46. 언제나
'09.2.22 12:36 PM (121.168.xxx.10)느끼는 거지만 참 먹고 살기 힘듭니다.
요는 머리를 잘 써야 살아남는다는 거지요.
같은 물건을 팔아도 얼마나 요령있고 세련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느냐 하는 아이디어 싸움에 모든 성패가 달려있죠. 그래서 마케팅이 제품향상보다 더 우선시되는 요즘이구요.
그만큼 소비자들 각자 노력이 더 요구되는 것도 현실이지요. 농사꾼인 척 하는 장사꾼...옥석을 가려야하니까요.
어찌 되었든 원글님의 의도는 순수했을지 모르나 방법적인 면에서 세련되지도 합리적이지도 못했다는 생각입니다. 조금 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해 주세요.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가장 만족스러운 접점을 이룰 수 있는 지점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좋은 먹을거리를 제공해주는 생산자를 만나는 일처럼 소중하고 감사한 일도 드문 시절이니까요.
구름님처럼 용기 잃지 마시고 힘 써주세요.47. 그러니까
'09.2.22 12:37 PM (119.64.xxx.16)관리자님이 답하셨으니 더 문제삼지 않겟습니다만
댓글을 보니 제 의도가 정확히 전달되지는 않는 것 같아서요
장터에 농산물직거래등등을 구축하시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라도 어려우신 농업인들을 독려할 수 있다면 좋은 거지요.(그러나 그게 82에서 장터를 운영하는 본래 의도와 맞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제가 우려하는 것은 다른 부분.
즉 장터 이외의 다른 게시판 댓글에 대한 진정성 여부인데요.
댓글을 성심성의 껏 달아주시고 그리고 점수가 되고 기회가 되면 장터가시고
그런 후 또 82에 오셔서 댓글 정성 달아주시고.. 이런 시스템이
얼마나 효용이 있으며 그것이 차후 어떤 상황이 될런지 잘 감이 안잡힌다는...
장터이용으로 끝내는지 여기 82에서 댓글 달기에 진정성을 보이는지...
그건 순전히 개인의 문제거든요.
실지로 포인트용 댓글올리기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이미 그런 분이 계셨구요..
82에 댓글 달기 운동이 얼마나 좋은 의도로 해석될지..
그저 좋은 사이트소개 정도로 그치셨으면 천천히 배우셨을텐데.. 하는 아쉬움입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여기오시는 농업인들을 장사꾼이라고 생각치는 않지만
구름이님을 비롯하여 남준다님 그리고 댓글분들 중
농업인은 모두 투박하고 순수한데 잘 몰라서 그런 것이다란 말씀은.. 지나친 일반화 같습니다.
그런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는거지요.
사람일은 모르는 것입니다.
어쨋든 여기 구름이님이 상관하셨으니 신뢰도는 높아지겠지만요.
시행착오라면 좋겠고 발전하시길 빕니다...48. 남준다
'09.2.22 12:43 PM (211.40.xxx.253)언제나 님.... 감사합니다.
예... 아직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열심히 찾아 보겠습니다.
그럼요.... 용기 잃지 않습니다. 시행 착오지요. 이 글들 역시 우리 농업인들에게도 또 한편 카페, 커뮤니티 활동하는데 또 한번 안목을 높여 나갈 수 있는 경험이 될 겁니다.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49. 구름이
'09.2.22 12:46 PM (147.46.xxx.168)82를 사랑하는 주부님들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농업인들은 대부분 농사밖에 몰랐는데 지금은 판매가 문제여서 힘들게 나서고 있습니다.
저역시 농업인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기 보다는 생협들 처럼 조직화해서 나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기도의 KGFarm의 경우는 스스로 엄격한 규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제법 빠르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충남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소비자의 신뢰라는 것을
인식하시고 문제가 생기면 소비자 편에서 생각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작년에 82분들의 열정에 반하여 남자인데도 가입하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82가 농업인들과 직거래에 직접 나설날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날이 오면 저의 짧은 지식과 경험이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역시 농업인들이 성급한 생각으로 82 운영자 분들과 많은 분들을
어렵게 만들게 된것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충고들은 이분들이 고맙게 받아 들이고 잘 대응하실 줄 믿습니다.50. 남준다
'09.2.22 12:46 PM (211.40.xxx.253)그러니까 님이 계서서 82cook 은 든든 하시겠습니다.
예... 농업인 모두가 투박하고 순수하지만은 않습니다. 맞습니다. ^^
시행착오를 했다는 것 인정 합니다.
제 모토인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가 여기에서 실수를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 시행착오를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발전해 나가겠습니다.51. 남준다
'09.2.22 12:49 PM (211.40.xxx.253)아... 구름님.... 감사합니다.
조직화.... 음....
신뢰....
감사합니다.52. .
'09.2.22 12:52 PM (122.34.xxx.54)댓글달기미션(?)에 대한 과오는 이미 원글님도 인정하셨으니
다시 언급할 필요없구요
농업인들이 모두 순수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지나친 일반화일수도 있겠지요
어느계층이나 직업군이 대표성에 걸맞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기마련입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여러문제중하나가 먹거리의 문제인데
이땅에서 우리먹을거리를 생산하는분이 계시다는 존재만으로 전 감사합니다.
일단 그분들한테는 경계를 늦추고 여유를 두고싶습니다.
나중에 뒤통수를 맞더라도 그때 후회할테고
다른 인간들한테 뒤통수 맞은것보다 덜 아깝습니다.53. 남준다
'09.2.22 12:54 PM (211.40.xxx.253)82cook 여러분 죄송합니다.
제 짧은 생각이 누를 끼친 것 같아서요. 그런 상관 관계 까지는 제가 계산을 못 했던 불찰 입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저 역시 많은 것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이 마음 잘 간직해 가겠습니다.
전 약속이 있어서 그만 온라인에서 물러 나겠습니다.
댓글 달아 주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__)(^^)54. 굿팜_일등총각고구마
'09.2.22 1:53 PM (211.225.xxx.64)아...죄송합니다...머라 사죄해야할지...ㅠㅠ
댓글 200개 이틀만에 단 장본인 입니다 ;;;
저의 이해력 부족으로인해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네요....
우선 82쿡 회원 여러분들과 82쿡 운영자분께 다시한번 사죄의 말씀올립니다.
82쿡이 요리에대해 많은 정보가 있고 음식이나 농산물등에 관심이 많으셔서
토론등 농사를 짓고있는 입장에서 배울점이 많다는 말씀을 듣고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남준다님의 취지를 제가 잘못이해하고 단순히 댓글을 많이 달아야한다는 생각으로
이해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저로인해 82쿡의 좋은 취지를 물들게한건 아닌지 너무나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제 모든 댓글 삭제하겠습니다...
모든 비난은 좋은 취지를 그저 단순하게 생각하고
임한 저의 잘못이니 남준다님을 이해해 주시고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저로인해 소비자분들의 진정한 요구를 배우려 밤늦은 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많은 농업인분들이 오해를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82쿡회원님들, 운영자님 너무나 죄송합니다......55. 신뢰를 쌓으면..
'09.2.22 2:54 PM (58.76.xxx.10)요즘 처럼 음식 때문에 엄청 신경쓰이는 이유는
미국 쇠고기 부터 중국 수입 제품들 뭐 일일이 나열 할려고 해도 끝이 없는데요
일부 국내 공산 농산품도 문제되는 것들이 많아서 소비자 입장에는 하나하나 검수 할 수없는 일이고 해서 신경이 굉장히 날카로운 상태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농사 지으시는 농민 여러분의 제품이라도 유기농인지 아닌지 또한 온라인에서 거래하다 보니 제품은 괜찮은 것인지 의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신뢰 할 수있는 음식,식품들을 찿고 여기 82를 통해서 서로 정보공유하고 나누게 된 것인데요
현재도 장터를 통해서 농산물 직접 판매 하시는 회원들도 있지만 이분들도 다 이곳에서 82회원들의 요구가 무엇이고 뭘 바라는 것인지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제품을 팔게 된 것 입니다
중요 한거는 82회원들이 신뢰 할 수있는 제품이냐가 젤 중요하구요 여기서 오랜동안 신뢰를 가지고 판매 하시던 분들도 한번의 실수로 판매도 못하고 환불 다해주고 스스로 떠난 경우도 몇번 봤습니다
앞으로 이곳을 이용하시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소비자 마음을 읽고 좋은 제품 파시면서 신뢰를 쌓아가면 82회원들께서 환영하실 걸로 믿습니다
수입제품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데 시골에서 농촌을 지키며 우리 먹거리를 재배하시느라 고생 많으신 농민 여러분 힘내시구요 좋은제품 양심적으로 농사지으면 믿고 구입 할 겁니다 홧-팅56. 현랑켄챠
'09.2.22 3:13 PM (123.243.xxx.5)저도 고향에서 아직 농사를 지으시는 고모님이 계시는데
멀리서 마음이 짠해지네요.
대학교 다닐 때 홈페이도 만들어 드리고 그랬었는데,
저도 그때 그 글보고 네이버에 들어갔다 왔습니다.
농민분들이 스스로 판로를 개척하고 스스로 공부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노파심에서.....
'남준다'님이 말씀하신대로, 200원에 팔았는데
나중에 도시에서 2000원에 팔린다면
거기에 붙은 1800원이 무엇인지 잘 계산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포장비, 운송비, 창고 보관료, 감가상각비, 판매봉사료, 매장 입점비용....
등등이 있겠지요.
그렇다면 우리 농민분들이 직접 온라인 판매에 뛰어 드실거라면
저 위에 '어느분이 ( 61.252.119.xxx)' 님이 지적하신대로
포장과 내용물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조사를 해보시고
200원짜리가 2000원에 팔린다면
500원을 들여서 더 나은 포장과 관리를 한다면
1200원에 팔고도 이윤이 많이 남겠지요.
비슷한 농산물들이 어떻게 팔리는지를 직접 백화점같은 곳에서
견학을 해보시고 인터넷 쇼핑몰같은 곳에서
직접 구매도 해보시고 어떻게 포장되어 있나? 와 이런 부분까지 신경을 썼구나.
하는 걸 공유하시면 경쟁력이 좀 더 생기지 않을까요?
내부사정은 잘 모르지만, 밖에서만 보고 짧은 소견을 올려봅니다.57. 남준다
'09.2.22 3:30 PM (211.40.xxx.253)굿팜 일등고구마님 _ 감사합니다. ^^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가 카페, 커뮤니티 접근 전에 그 문화를 아시고 해야 한다고 했는데 결국 제가 그 설명을 빼트리고 설명한 덕택에 이와 같은 경우까지 온듯 합니다. 저 때문에 댓글 지우시려면 고생 할텐데........
제 설명이 부족했음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그래도 이것을 통해서 또 하나를 배웠으니 시행착오를 겪었고, 또한 한단계 성장을 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일등고구마님58. 남준다.
'09.2.22 3:44 PM (211.40.xxx.253)신뢰를 쌓으면.. 님 감사합니다. ^^
헤헤.... 예......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음.....
믿을 수 있는 단체를 만들어서 그곳에서 농업인 전자상거래를 제대로 인증해야 하나?
음.....
많은 부분 생각해 보지만 제 생각의 틀에서는 아직 답이 나오지 않더군요.
돈도 없고, 단체의 힘도 없고요.... ^^
하여간 열심히 하다 보면 무언가 고객도 믿을 수 있는 무언가 나오겠지요...... 감사합니다.59. 남준다
'09.2.22 3:48 PM (211.40.xxx.253)현랑켄챠님 감사합니다.
예.... 말씀 하신 부분에 대해서 시군 지역별로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합니다만 빠른 지자체는 연구회 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많은 것을 체험하고,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능력은 분명 한계가 있어서 쉽지 않아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농협, 지자체 쇼핑몰 등에 다 맞기고 있을 수는 없는 듯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인터넷으로 자신의 농산물을 100% 다 팔고 마을과 주변 분들 농산물까지 다 판매 하는 분들이 나타나기 시작 했으니 이러한 사례가 계속해서 퍼저 나가면서 세상이 어렵고, 위기라고 할때 또 기회가 더 명확하게 보여 가는 듯 합니다. ^^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__)(^^)60. caffreys
'09.2.22 4:21 PM (203.237.xxx.223)이 일을 계기로 바람직한 직거래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개 댓글 미션 취소는 잘 하셨습니다.
미션때문에 내용도 진심도 전혀 없는 글들이 한꺼번에 우루루
올라오면 게시판이 쓰레기장처럼 변하거든요.61. 아....
'09.2.22 4:49 PM (211.41.xxx.121)쪽 내려오면서 읽다보니 이해가 되네요...
어찌됐든 언젠가는 장터에서 농산물을 판매하실텐데...
우연히 제가 구입한 분들것만 그런지는 몰라도 시중판매가보다도 비싸고 상품가치도 떨어지는 것들이었기에 장터에서 구입 안하고있거든요..
몇년전에 매실..반은 썪은 것이라 골라내다가 화나서 그냥 버려버렸던 적도 있구요..
적당한 가격에 좋은 농산물 파시면 서로서로 좋겠지요..
만일 유기농이라면 그냥 믿어주세요라고만하지말고 유기농인증같은 것도 동봉해주시면 좋을테고
소매가보다 약간 저렴하게 판매하기보다는 수매가보다 약간 더 받으시는 정도면 더 좋겠구요..62. 음..
'09.2.22 5:05 PM (118.32.xxx.195)거기 계시판 말이죠?
"한우 데모 주도" 이거 용어좀 바꿔주세여..63. 남준다.
'09.2.22 5:17 PM (211.40.xxx.253)이 일을 계기로 바람직한 직거래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제 짧은 소견을 말씀 드리면, 82cook 같은 커뮤니티에서 이 일을 해 주시면 참 농업인들 입장에서는 무척 감사합니다.
-> 유기농 인증 농가만 이라던지
-> 직거래 검증제도를 통해서 항의 농산물 체크 후 3out 제도 실시 도 좋고요.
하지만 사실 돈이 왔다 갔다 하면 목숨걸고 덤비는 분들이 많아서 이걸 잘 운영하시기에 참 어려운 점이 많을 겁니다. / 신경도 많이 쓰이고요.
-> 어느 사이트는 판매 수수료 제도 운영하고, 어느 싸이트는 등록회원제도도 운영하는 등 검증과 판매자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곳도 있더군요.
하여간 이런 부분에서 농업인들 ( 제대로 생산 부터 인터넷 직거래 농산물 판매를 하시는 분들 ) 을 지켜주시면서 안전한 먹거리 직거래로 승화 시켜 주면 영광이지요... ^^
-> 그럼 더욱 82cook이 칭찬 받는 커뮤니티가 될 겁니다. ( 운영이 어려운 일이지만요... )
200개 댓글 미션 취소는 잘 하셨습니다. -> 죄송합니다.
미션때문에 내용도 진심도 전혀 없는 글들이 한꺼번에 우루루 올라오면 게시판이 쓰레기장처럼 변하거든요. -> 흑흑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64. 남준다.
'09.2.22 5:20 PM (211.40.xxx.253)쪽 내려오면서 읽다보니 이해가 되네요...
어찌됐든 언젠가는 장터에서 농산물을 판매하실텐데...
우연히 제가 구입한 분들것만 그런지는 몰라도 시중판매가보다도 비싸고 상품가치도 떨어지는 것들이었기에 장터에서 구입 안하고있거든요.. ---> 글쿤요.
몇년전에 매실..반은 썪은 것이라 골라내다가 화나서 그냥 버려버렸던 적도 있구요.. --> 음... 제품 관리 잘 못한 농산물을 파시는 무식한 / 몰상식한 / 사기꾼 사람도 있지요.
적당한 가격에 좋은 농산물 파시면 서로서로 좋겠지요.. --> 좋지요... ^^
만일 유기농이라면 그냥 믿어주세요라고만하지말고 유기농인증같은 것도 동봉해주시면 좋을테고 --> 중요하지요. 이것도 못 믿는다고 하기도 하지만 최소한의 제도는 되지요.
소매가보다 약간 저렴하게 판매하기보다는 수매가보다 약간 더 받으시는 정도면 더 좋겠구요.. --> 그런 자리가 마련 되면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65. 남준다.
'09.2.22 5:23 PM (211.40.xxx.253)거기 계시판 말이죠?
"한우 데모 주도" 이거 용어좀 바꿔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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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시판을 보고 계신가요? 굿팜 _ 예산지회를 말씀 하시나요?
아니면 충전연 다음 카페 를 보시고 계신가요?
충전연은 제가 카페지기라 바로 수정 삭제 정정을 했는데
다른 지회에 있는 것은 어디까지 퍼졌는지.... 잘 모르는데.... 찾아 보고 삭제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들은 이야기를 전했는데 ...... 사실인가요? 아니면 잘못된 이야기 인가요? 잘못된 이야기면 저에게 알려 주신 분에게 따져야 겠습니다. ^^66. 남준다
'09.2.22 5:29 PM (211.40.xxx.253)^^ 예.. 지부 카페 - 삭제 조치 다 했습니다. ^^
67. 윤리적소비
'09.2.22 9:14 PM (125.176.xxx.211)음.. 먹거리 걱정시대에 살고있는데
우리 농민분들 정말 힘들게 키우신 농산물 제값 잘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농민분들이 농사만 하실줄 알았지 판매, 고객대응면에선 많이 미흡하셔서
온라인 직거래에 손해가 되실듯해요. 이부분이 많이 보강되어야 될듯하네요.
그리고 농작물을 자식같이 돌보는분도 계시지만 가끔 아무렇지도않게
농약친것도 유기농이라하고 중국산도 섞어서 국산이라 파는분들! 반성하셔서 양심적으로
하셨으면 합니다.68. 남준다님~
'09.2.22 10:04 PM (116.36.xxx.172)굿팜사이트에 배워봅시다 코너에 일등고구마님이 올리신 82쿡 댓글 200개 올린것
확인하는글도 지워주시면 좋겠어요
보기 안좋네요69. 밍
'09.2.22 11:17 PM (116.37.xxx.183)차곡차곡 읽어 내려오다보니
서로 이해하고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이 그대로 보여 흐믓(?)합니다^^70. 남준다.
'09.2.23 8:28 AM (211.40.xxx.253)밍 ( 116.37.243.xxx , 2009-02-22 23:17:10 )
차곡차곡 읽어 내려오다보니
서로 이해하고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이 그대로 보여 흐믓(?)합니다^^
^^ 예... 감사합니다.
항상 이야기 합니다. 박수 소리는 두 손바닥이 부닥쳐야지 나는 소리라고요. ^^
제 의도와는 다르게 제 과정에서 실수(오해의 소지)를 드렸기에 사과를 합니다.
좀더 활동에 대한 예의와 규칙을 좀 더 강조 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우리 회원중 현재 장터에 활동 하시는 분은 예전에 따로 활동 하신 분 말고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
장터 입성이야기 주 타겟이기 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을 알아 가 보자는 취지가 더 컸고, 그런 훈련이 되면 알아서 할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그쵸 항상 외줄 타기 인 듯 합니다.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 지면 그것이 떨어지는 계기가 되니깐요.
이번 상황을 보면서 한번 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 지혜롭게 해 나가겠지요. ^^ 관심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71. 남준다.
'09.2.23 8:34 AM (211.40.xxx.253)윤리적소비 ( 125.176.2.xxx , 2009-02-22 21:14:33 )
음.. 먹거리 걱정시대에 살고있는데
우리 농민분들 정말 힘들게 키우신 농산물 제값 잘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농민분들이 농사만 하실줄 알았지 판매, 고객대응면에선 많이 미흡하셔서
온라인 직거래에 손해가 되실듯해요. 이부분이 많이 보강되어야 될듯하네요.
그리고 농작물을 자식같이 돌보는분도 계시지만 가끔 아무렇지도않게
농약친것도 유기농이라하고 중국산도 섞어서 국산이라 파는분들! 반성하셔서 양심적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한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요.
저 역시 앞에 서서 이야기 할 일이 있을때 가장 중요한 덕목이 정직이요, 신뢰라 말씀은 드리지만 ................... 그게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 살아 가는세상이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참 어렵습니다.
한사람이 실수를 해도 전체가 욕을 먹고 있으니요 ~~~
우리의 마음 부터 바꾸어 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분위기 부터 바꾸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거짓말 하고, 자기 이득을 위해 수입산을 한우라고 파는 분들이 더 똑똑한 사람으로 인식되는 이 세상 풍조요..... 걸려도 벌금 얼마 내고 다시 장사 하면 냉비근성인지.... 잊어 버리고 다시 사람들 몰리고...... 음.....
세상의 양심의 소리에 더 민감한 세상이 되면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더 양심적으로 살아 갈텐데.... ^^
농민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세상 사람들의 탓?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인 듯 합니다. ^^72. 남준다.
'09.2.23 8:36 AM (211.40.xxx.253)남준다님~ ( 116.36.129.xxx , 2009-02-22 22:04:48 )
굿팜사이트에 배워봅시다 코너에 일등고구마님이 올리신 82쿡 댓글 200개 올린것
확인하는글도 지워주시면 좋겠어요
보기 안좋네요
---> 이분 누구실까요? 아주 철저 하시군요. ㅎㅎㅎ
예... 제가 올린글이 아니라서 제가 삭제 권한이 없는 카페의 글인데 요청을 해 놓을 께요.
^^ 되었나요? 이제 완벽하게 없앤듯 한데................... ^^ 아주 철저 하십니다.73. 남준다.
'09.2.23 8:37 AM (211.40.xxx.253)철저하신분요...~~~
한우 데모에 대한 제 질문도 답변을 해 주세요.
참여만 하신건가요? 아니면 아주 관계가 없는데 그런건가요?
저에게 알려주신 분에게 좀 따져야 겠는데요.~~~74. 남준다.
'09.2.23 8:49 AM (211.40.xxx.253)이유는 제가 사이버 농업인들에게 강의를 좀 다니는데 82cook 홍보를 좀 합니다. 해당 동영상도 삭제 조치를 해야 할까 고민 중입니다. ^^
모든 진행이 철저하신 한분께서 이런 분위기로 만드셨으니 저도 철저하게 따라 드려야지요... ^^
전 그분이 누군지 모르는데..... 참 처절하게 깨졌습니다. 어제 생각만 해도... 흑흑
이렇게까지 몰아 부칠줄 몰랐는데 참 서글펐습니다.
82cook 님께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제 의도가 완전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평가 해 주셨는데
참 세상 야박합니다. 다 끝났으니 저도 한마디 합니다. ㅎㅎㅎ
어제 이야기 해 봤자 더 커질테니 못한 한마디 오늘 합니다. ^^ 제 맘도 이제 좀 풀리는 군요.
어제는 하루 종일 멍 했어요. 제가 참 바보 같은 실수를 했고, 무언 하려면 좀더 생각을 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회원 중에 이곳에서 물건 파신 분이 제가 말씀드려서 이전에 시작하신 분 말고는 없고요.
댓글 운동 중 문제가 되신 분이 1분은 명확한데.... 몇사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여간 끝났으니 좀 따져 봅니다. ㅎㅎㅎ 분명히 이 후로 또 이야기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제 결론인 제가 잘못 했고요. 관련 요청하신 것 다 했습니다. 입니다. ㅎㅎㅎ
이 상황을 진행하신 분은 제가 누군지도 모르는 분인데 참 인터넷 세상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ㅎㅎㅎ
하여간 저도 이렇게 글 올리니 제 기분도 이제 좀 풀리는 군요.... ^^ 이번 계기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75. 남준다.
'09.2.23 8:55 AM (211.40.xxx.253)참...
82cook님요.......... 일등고구마님께서 연락이 왔는데요.
어디에 자신의 댓글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 어떻게 좋은 방법 없나요?
제가 아는 그분이라면 일일이 돌아 다니면서 답글을 삭제를 할 테지만
좀 편한 방법이 없을까요?
그것 지우는 것도 4일 이상 걸릴 듯 한데...... Help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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