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4년 살다 이번에 귀국하여 두달 정도 되었습니다.
외국 가기전엔 직장에 다녔는데
다시 다니려니 아이들이 걱정되어 포기했답니다.
하여.. 소일거리 삼아...
초등 저학년 여자 아이 방과 후 지도를 하고 싶네요...
저도 과거에 아이들 아줌마에게 맡기고 수년간 직장생활 한지라
직장맘 마음 넘 잘 알기에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가끔 보이는 직장맘 아이들중 저학년 아이들
마땅히 갈 곳이 없어 학원을 배회하게되고
아직 어려서인지 학원 시간도 많이 놓친다하고
중간 중간 빈시간에 놀이터에서 혼자 노는것도 안쓰러웠네요..
저희 아이이 둘이 있으나 모두 학교 후 학원에 가는지라
만날 시간은 저녁 이후나 될거 같습니다.
7세부터 3학년 정도까지가능하구요..
방과후 간식 그리고 숙제지도 가능하고요..
혹시 학원에 다닌다면 학원숙제도 지도 해드려요.
엄마가 늦는경우는 저녁밥까지^^
사랑으로 돌 봐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잠실 장미 아파트 입니다.
특별히 여아를 원하는 이유는 저희 둘째가 여자아이라서요...(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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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아이돌봐드려요-잠실장미아파트입니다
아르바이트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09-02-22 10:32:15
IP : 125.176.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다
'09.2.22 10:55 AM (121.172.xxx.49)올해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는 직장맘입니다.
당장 열밤만 지나면 입학인데 아직 방과후 대책이 전무한지라...
근처살면 열일제쳐두고 달려가고 싶네요... 여기는 머~~~언 김포랍니다.2. 난나야
'09.2.22 11:59 AM (123.111.xxx.122)부럽다님. 제가 김포사는데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요. .
저는 딸 하나있고 2학년 올라갑니다. 관심있으시고 풍무동 쪽이라면 댓글 달아주세요3. 연수엄마
'09.2.22 12:17 PM (121.167.xxx.62)장미아파트삽니다.
저희딸은 2학년이 되고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둘째아이와 저희애랑 친구하면 좋겠네요4. 연수엄마
'09.2.22 12:53 PM (121.167.xxx.62)쪽지는 어떻게 보내면되죠
5. 원글녀
'09.2.22 10:55 PM (125.176.xxx.24)bhnam100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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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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