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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스트레스...

이유식 조회수 : 317
작성일 : 2009-02-22 01:00:03
이유식 40일째...
첨엔 쌀죽만으로 이유식해서 별 일이 없었는데...
중기로 접어들수록
재료도 많아지고... 양도 많아지고..

일주일에 2회 장보고..
재료 손질하고...
그러다 시기 놓쳐버리면 상해 버리는
비싼 유기농 음식들...

슬슬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그냥 시켜 먹일까요???
이유식 시켜 먹이시는분도 계신가요??

IP : 125.184.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2 1:06 AM (119.70.xxx.22)

    저도 시험삼아 시켜먹어봤는데 넘 비싸고 믿을수도 없고 해서 다시 직접 해줬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애가 먹어봤자 얼마나 먹겠어요. 아기 위주 말고 님위주로 식단을 짜시고 그중에서 아기 먹일만한거 골라서 조금씩 주신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첨에는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아기 먹이는 김에 저도 한우먹고 아기 먹이는 김에 저도 좋은 유기농야채 먹고 그랬네요. 나중엔 아기 먹이려고 하는건지 제가 먹으려고 하는건지..;

  • 2. 요조
    '09.2.22 1:08 AM (125.178.xxx.140)

    재료를 조금씩만 사세요.
    전 청경채도 유기농으로 딱 한 송이 정도만 사고 쇠고기도 손바닥 반 만한 덩어리로 하나 사고
    그랬어요.
    그래도 한참 써요. 쇠고기나 생선은 바로 작게 잘라서 얼리구요.
    아침에 밥할때 냄비에다가 불린쌀 갈아서 물 넣고 끓여서 익으면, 쇠고기나 기타 재료 넣고 끓이고...

    전 별로 스트레스 안 받았어요.
    죽 끓이는거 귀찮으면 쌀만 끓인거 좀 넉넉하게 해서 냉동해 놓았다가 다시 끓일때,
    신선재료 넣고 끓이면 되구요.

  • 3. 참아보세요^^
    '09.2.22 5:03 AM (121.144.xxx.120)

    저도 이유식 하던때 생각하면..제 스스로도 ..내가 참 장했구나..싶죠.
    인고의 시간? ㅎㅎㅎ..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전 정말 매끼니 새쌀로 한끼 분량씩만 만들어줬어요. 그랬으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죠.
    휴가땐 거짓말 안하고 트렁크 하나가 아이 이유식 준비였죠. 전용 냄비에 재료들에...
    완전모유수유했었던 터라 6개월 쯤 되면서 시작해서..2주만에 소고기 첨가해서 빨리 이유식 시작한 아가들 따라잡고...그 이유 매일... 소고기한끼, 흰살생선 한끼.. 다른 야채들도 수시로 바꿔 가면서 다양하게...
    거의 이틀걸러 장보고... 지금 생각하면 어케 그렇게 했는지.지금도 육아일기(시작할때 그날먹은 이유식 썼거든요) 보면..저 스스로도 대단하다여기네요^^.
    그런데 그게 몇년 해야 하는 일이였음 못했을 꺼예요..
    이유식 완료기 되고 하니 많이 수월해지고... 이후 평상식 먹이니 얼마나 좋던지...

    님..
    조금 힘들어도 잠시니까 참으세요.. 방글 방글 건강하게 자라는 아가 보면..잘했다 싶을꺼에요.
    많이 힘들겠지만.조금만 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래봅니다.

  • 4. 이유식
    '09.2.22 6:04 PM (118.216.xxx.210)

    저도 이유식, 하면 할 말 많아요.
    주변에서 (남편과 아기 고모) 인정하는 열심히 이유식 해먹인 엄마인데요.
    지금은.. 왕 편식쟁이 입니다.
    어디서, 이유식 잘 해먹이면 애가 편식이 없다는 얘기, 저는 안믿어요.
    그래도,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편식을 해도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니 양심의 가책은 없지요.
    그냥, 할 수 있으면 열심히 하는 거죠.
    힘들면 좀 쉬엄쉬엄하시구요.

  • 5. 이유식
    '09.2.22 10:09 PM (125.184.xxx.12)

    다들 고맙습니다.. 힘내서 으쌰으쌰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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