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미디어법, 직권상정 배제할 수 없어"

[세우실]

나경원 "미디어법, 직권상정 배제할 수 없어"

【서울=뉴시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나경원 의원은 20일 미디어 관련법의 처리 방안과 관련, "상정이라는 것은 국회법에 따르면 직권상정도 사실 가능하다"며 "그러한 부분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민전의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상정이라는 것은 논의의 테이블에 올리는 것이고, 상정이 된 다음에는 여러 가지 절차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국회법과 절차에 따라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상정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직권상정을 강행할 경우 지난해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빚어졌던 파행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그때는 직권상정 뿐 아니라 물리적 충돌까지도 원인이 됐고, 물리적 충돌이 있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며 "미디어 법안을 혹여 직권상정하더라도 외통위와 같은 상황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는 미디어 관련법의 사회적 합의를 위해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하자는 민주당의 요구에 대해 "그러한 부분은 참 공허한 처사"라며 "국회법과 절차 내에서도 충분히 국민 의사를 수렴하고 사회적 합의를이뤄내는 과정이 있는데, 상정을 막기 위해서 시간 끌기를 하는게 아닌가"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부 홍보 프로그램의 편성을 기획하면서 KBS의 방송 편성권을 침해했다는 민주당 최문순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정부의 의도는 그러한 것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문광부 장관도 오해가 있다면 프로그램 추진을 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며 "이러한 부분은 정부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에 잘못이 있었던 게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김성현기자 seankim@newsis.com











그래? 그럼 또 한바탕 난리를 배제할 수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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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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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과 평화]

세우실님,

빨리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숨쉬기 좋은 세상,
눈을 어느 곳에 두어도 마음이 편안한 세상,

나주어나 이장로 뉴스는 영원히 없어질 그런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ㅠㅠ 유구무언
아니 욕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