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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박물관 구경하시면서 커피 한잔 하세요

technikart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4-02-28 13:44:56
카르나발레라구 파리시 박물관인데요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곳이에요. 저기 공원에서 커피 한잔 하면 정말 좋은데..
제가 잘 안내해 드릴테니 같이 구경하세요.

비록 멀리 게시지만 박물관 구경하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
밑에 주소를 꽈악 눌러주세요!!

http://mm.intizen.com/technikart/1182892
IP : 217.128.xxx.2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글이
    '04.2.28 2:14 PM (211.218.xxx.196)

    님..정말 너무 좋으네요..님 덕분에 제 눈이 호강했습니다.앞으로도 제 눈 많이 호강시켜주세요..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아응~파리로 얼렁 날아가고 싶다 ~휘리릭

  • 2.
    '04.2.28 2:35 PM (218.148.xxx.154)

    네번째 사진, 애완견 집도 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커피 물 올렸어요.*^^*

  • 3. 최은진
    '04.2.28 2:53 PM (61.74.xxx.138)

    저두 잘 봤습니다.....^^

  • 4. 예쁜유신
    '04.2.28 3:06 PM (220.72.xxx.98)

    저도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글 들 보다가 손수 머리자른 사진 봤는데 길었을 때보다 훨씬 이쁘던데요!

    저도 제 블로그를 만들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이참에 필 받아 시작해야 겠습니다.

  • 5. 후추
    '04.2.28 3:22 PM (152.99.xxx.138)

    아주 상큼 발랄에 나이 답지(?)않은 깊이까지~ 아주 멋진 분이시네요. ^^

    취미중에 하나인 앤틱 구경을 덕분에 아주 잘 했습니다.
    키우는 고양이들도 이쁘고, 주절이주절이 귀여운 생각들이 송알송알 싸리잎에 반짝이는 은구슬 같더이다. ^^

    도장 못 찍은 내 블러그도 가서 살펴줘야 겠습니다.

    테크니카님~ 자주 뵈여~ 글구 반가워요/ ^ㅇ^

  • 6. 키세스
    '04.2.28 3:24 PM (211.176.xxx.151)

    너무 좋았어요. 감사 ^^

  • 7. 카푸치노
    '04.2.28 7:05 PM (211.192.xxx.108)

    저도 구경 잘했습니다..
    이쁘고, 우아하네요..
    커피..
    필히 로얄 알버트잔에 마셔야겠습니다..

  • 8. 아라레
    '04.2.29 12:03 AM (210.221.xxx.250)

    베르사이유의 장미, 발몽.. 생각납니다.
    정말 구경 잘했어요. ^^

  • 9. 무우꽃
    '04.2.29 4:07 PM (210.118.xxx.196)

    작은 박물관이라 ...
    제 꿈이 유럽을 위부터 아래까지 주욱 훑으며 박물관을 구경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오랜 역사가 있지만 일본의 침탈과 내전으로 부숴져서 남은 게 많지 않은 반면
    역사가 짧은 그네들은 전시에도 문화재를 보존하거나 포격을 삼가하는 불문율을 지키고 있었지요. 그건 유럽을 하나의 세계로 보는 시각이 오래전부터 있어왔기 때문입니다.(비록 이민족의 문화재는 파괴하거나 수탈을 할지언정)
    그런데 큰 박물관이나 지역별 박물관 외에도, 그런 주제 박물관이 많으면 언제 다 볼런지.
    아직 유럽에 발도 못디뎌본 놈이 걱정부터 했나요?

  • 10. 파파야
    '04.2.29 9:00 PM (61.109.xxx.81)

    님,너무 좋은 구경 감사해요.나중에 언젠가 파리에 가게 된다면 소개해 주신 곳들을 꼭 가봐야겟네요.너무 아름답습니다.

  • 11. beawoman
    '04.2.29 10:52 PM (211.229.xxx.117)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설명을 들으니 더 느낌이 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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