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전대통령님 김수환추기경 조문에대해
하지만 조문은 꼭가야겠지요 가야되는게 도리겠지요 저두 당당하게 조문 가길바랬습니다
그리고 당신열열히 지지하는 천민인 저에게 나 이렇게 잘살아계시다라는 대통령님의 당당한 모습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좃,동,중 은 노전대통령을 또개같이 물어뜯겠지요 형님이 재판중인데다 대통령의 주위분들 특히세분(박연
차회장님,강금원회장님,안희정의원님) 구속수사혹은 지금상당히 어려움에쳐해진 상황에서
노전대통령의 서울 방문은 당신의 지지자들로둘러싸여 구름처럼 몰려다니면 이정권에 도움이 되지않고 눈엣가시
처럼 느껴지겠지요
예 당신마음 잘압니다 깊고깊은 사려깊은 마음 너무나 절박하시는 당신마음 하지만 봄에는 방문객에게
인사하신다는 당신약속 꼭 지켜주시라고 당부하고싶네요
저 또한 4년 악착같이 버티겠습니다 , 요즘정말 너무힘듭니다
1. ...
'09.2.18 4:52 PM (123.189.xxx.103)지금 청와대 대변인도 현직 대통령"님"이라고 안부르는데요...
친인척비리에 측근들 돈 받아먹은거 줄줄이 들어나고 있는 전직에게 "님"이라 ?2. ..
'09.2.18 4:53 PM (202.31.xxx.203)에고...고마 좀 합시다.
정 노무현 전대통령의 조문에 대해 의견쓰시고 싶으면 저~기 아래에 관련 글이 많이 있으니
찾아서 거기다 덧붙여주시던지요...3. ..
'09.2.18 4:54 PM (124.5.xxx.161)동감이에요
저도 오셨음 좋겠는데..강금원,안희정씨..등등
지난 추석을 목표로 노무현 쳐넣겠다는 저들의 목표가 실현 안되니....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는 요즈음..눈엣가시로 또 나타나 상처받을 필요없지요
어서 따뜻한 봄되어 노무현대통령님 모습 뵈고싶어요4. 듣보잡
'09.2.18 4:54 PM (118.32.xxx.195)참 원글님도 박복하시네여...
첫댓글이 중국쌍제이 계열이자나여....5. ..
'09.2.18 4:56 PM (124.5.xxx.161)ㅎㅎ..현직 대통령 '님'자를 왜 안붙입니까?
하물며 후지게 '각하'소리까지 듣고 다니는데..6. .
'09.2.18 4:56 PM (122.36.xxx.199)저도 요즘 부쩍 안부가 궁금하고 그러네요.
주름은 더 안 느셨는지...7. 수수깡
'09.2.18 5:06 PM (222.99.xxx.212)아----------------놔 박복하네
구름이님랑 피아니스트님 댓글기대했는데
어디굴러먹든 개뼈다기가 첫번째댓글달다니 저좀위로해주세요 흑흑흑8. 은혜강산다요
'09.2.18 5:07 PM (121.152.xxx.40)알아서 하시겠죠..^^
9. 듣보잡
'09.2.18 5:09 PM (118.32.xxx.195)이쯤해서 구름이님랑 피아니스트님 댓글달아드리세여.......ㅎㅎㅎㅎㅎㅎ
10. ㅎㅎ
'09.2.18 5:16 PM (121.151.xxx.149)ㅋㅋ 대통령님이라고 안하죠
측근들은 바로 각하라고하니까 ㅋㅋ11. ㅇ
'09.2.18 5:17 PM (125.186.xxx.143)ㅋㅋㅋㅋ첫번째 덧글 정말 홀딱 꺠네. 난 현직은 대통령인거 조차 인정하고 싶지가 않으니, 현직한텐 댁이나 많이 붙이삼. 별걸다 트집이야 ㅎㅎㅎ
12. 구름이
'09.2.18 5:20 PM (147.46.xxx.168)이유야 어찌됐건, 이제 이논쟁은 그만합시다.
추기경이나 노대통령이나 그리고 여기와서 논쟁을 하시는분들 모두에게
썩 아름답고 좋은 토론이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조문을 못하는 사람의 사정도 헤아려야 하고
이제 많은 사람의 조문을 받는 분의 가시는 길도 편안하게 밝히야 하고...
마음속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더 좋겟습니다.
나는 조문을 온 여러 대통령들의 헛말을 들으면서 더 서글프졌답니다.
저사람들은 왜 반성이 없을까? 차라리 조문을 오지난 말지....
마음에도 없는 조문을 와서 수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게 하면서도
헛소리라 자신을 과시하려는 전직대통령들에게 돌을 던지는 것이
차라리 현실적이라 하겠습니다.13. 임부장와이프
'09.2.18 5:21 PM (125.186.xxx.61)박복한 수수깡님 제가 위로해 드릴게요.
원글이 댓글 삭제하는 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ㅎㅎㅎㅎ14. 정은
'09.2.18 5:33 PM (119.70.xxx.101)60년대 모택동이 중공에문화혁명을 할때 홍위병 젊은이들이 거의 100% 에 가까운 지지로 열혈지지를 했죠. 학계,문화계,언론 등등 각계 인사의 원로들을 수구반동으로몰아가며 마녀사냥을 하고 인민재판을 했습니다.
지금세월이 흘러 할아버지가 된 당시의 젊은 홍위병들은 말합니다.
그 당시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은 중국을 30년 뒤쳐지게 하는 결과를 나았다고..
노무현씨가 왜 분열의 코드였는지 지금의 우리상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끔 나이지긋하신분들을 욕하고 폄하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이는 6-70대는 투표하지말고 집에서 쉬라는 말까지 했다죠?
하지만 국가 원로들의 말을 그저 수구니 보수니 하며 매도하기 보단 그 안에 담겨있는 지혜를 잘 받아들일줄 아는 태도가 필요합니다.15. 정말...
'09.2.18 5:40 PM (125.137.xxx.153)위로드리고 싶어요..게다가 한사람 더 덧글 달았네요..
16. 정*
'09.2.18 5:41 PM (202.31.xxx.203)진짜 알밥소리나오게 하신다...
보니 그런 소리듣는건 본인의 행동이 원인이네요.17. ..
'09.2.18 5:43 PM (123.215.xxx.130)조선일보의 입장에서 볼때 자기 편이 아니면 다 홍위병이라고 몰아붙였죠. 내가 아닌 너희를 홍위병으로 몰아붙인 건 아마 이문열이 최초였죠?
노무현이 분열을 일으켰다고 맨날 떠들어댄것도 조선일보였구요.
정은님의 언어는 없나요? 조중동이 맨날 떠들던 거 말고 정은님의 고유한 언어를 듣고싶군요.18. ㅇ
'09.2.18 5:45 PM (125.186.xxx.143)국가 원로의 말에서 어떤 지혜를 발견했단 말인지...새삼 궁금해지네ㅎㅎㅎㅎ
19. 오늘 불쑥
'09.2.18 6:01 PM (119.148.xxx.222)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립습니다.
현직일때는 왜 제가 몰라봤을까요 . 이 시국에 너무도 그립군요
봄에 뵐수있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들하고... 케이투관광으로 동반여행도 가고싶군요^^20. 다른 것
'09.2.18 6:24 PM (211.177.xxx.240)다 차치하고, 조중동에 대해 정면승부를 시도한/ 절대로 조중동과 타협하지 않았다는 그 점 하나만으로도 전 노무현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전 믿습니다. 김추기경님 못하시면 정주영회장의 혼백이 이명박이를 지옥불까지 인도할거라는 것을. 것도 조만간!
어느 날 아침, 그가 화장실 들어갔다가 타일바닥에 넘어져 황천행에 올랐다는 사회면 1면의 헤드라인 기사를 소망합니다.21. 음~~
'09.2.18 6:34 PM (116.36.xxx.172)다른것님...그날을 경축일로 정하면 좋겠네요...
22. 전직
'09.2.18 9:28 PM (59.31.xxx.183)대통령들 조문가서 헛말 하는거 정말 속 울렁거리던데요. 전두환이 요즘같은 어려운 시대에 꼭 계셔야할 어른이 어쩌구 하는거 라디오에서 듣다가 속이 확 뒤집히던데요. 가시는 길이라도 좀 편하게 가시게 두지 뭐하러들 꾸역꾸역들 오는지.... 유인촌 조문하는거 텔레비젼에서 보구 아니 저 인간은 왜 또, 이랫더니 흑흑, 천주교 신자라네요. 천주교 신자로 부끄럽네요.
23. 탱맘
'09.2.18 11:57 PM (119.64.xxx.136)노무현대통령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288 | 인생이 무대에 올려진 연극이라면 | 김윤곤 | 2004/01/26 | 888 |
280287 | 명절에 임신7개월은 아무 문제도 안되네요.. 9 | 이종진 | 2004/01/26 | 1,316 |
280286 | 딸래미 이야기 2. 8 | 아라레 | 2004/01/26 | 1,276 |
280285 | 무섭고 조금 웃긴 이야기 10 | 키세스 | 2004/01/26 | 1,221 |
280284 | 두아이키우기 6 | bhmom | 2004/01/26 | 1,008 |
280283 | 며칠동안 생긴 일들.... 20 | jasmin.. | 2004/01/26 | 1,650 |
280282 | 앗 나으 실수 3 | 커피앤드 | 2004/01/25 | 987 |
280281 | 세월따라 친구도 변한다,, 11 | 푸우 | 2004/01/25 | 1,519 |
280280 | 심심해서 어슬렁거리다가... 19 | 빈수레 | 2004/01/25 | 1,393 |
280279 | 사특한 마누라의 결정판...절대 따라 하지는 마세요. 22 | 김새봄 | 2004/01/25 | 2,024 |
280278 |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1 | 김윤곤 | 2004/01/25 | 905 |
280277 | 외로운 명절. 17 | 울고싶어.... | 2004/01/25 | 1,333 |
280276 | 마음이 헛헛한 .. 5 | 둥이모친 | 2004/01/24 | 1,126 |
280275 | 촌아지매 코스트코 상경기...ㅎㅎ 7 | 촌아짐 | 2004/01/24 | 1,585 |
280274 | 대구코스트코는 어디... 5 | bee | 2004/01/24 | 885 |
280273 | 수도는 얼지 않았느지... 3 | 쪼리미 | 2004/01/24 | 880 |
280272 | 안녕하세염~ 5 | 궁금이 | 2004/01/24 | 972 |
280271 | 마음을 비울까요.. 5 | 누워서침뱉기.. | 2004/01/24 | 1,648 |
280270 | 쭈니맘..돌아왔습니당!!!! 9 | 쭈니맘 | 2004/01/24 | 982 |
280269 | 한강이 얼었다죠? 13 | 무우꽃 | 2004/01/24 | 944 |
280268 | 설날아침 선물 5 | 깜찌기 펭 | 2004/01/24 | 974 |
280267 | 돈벌기 참 어렵네요. - 40kg BBQ 준비하기 2 | 한해주 | 2004/01/23 | 1,142 |
280266 | 82cook 회원 가입인사 드립니다. 2 | 이덕형 | 2004/01/23 | 668 |
280265 | 철없는 시어머니 9 | 들어주세요... | 2004/01/23 | 1,916 |
280264 | 기차에서 만난 혜경선생님~ 2 | 야옹냠냠 | 2004/01/23 | 1,476 |
280263 | 온몸이 아픈 또다른 이유 5 | 글로리아 | 2004/01/23 | 1,208 |
280262 | 노동절 유감 6 | 무우꽃 | 2004/01/23 | 1,085 |
280261 | 고향이 그리울때... 1 | 사랑초 | 2004/01/23 | 896 |
280260 | 당신은 이런적이 있었나요? 1 | 수하 | 2004/01/23 | 894 |
280259 | 아싸~~ 이제 놀일만 남았다!! 3 | 카푸치노 | 2004/01/23 | 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