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한겨레 신문에 2011년부터 집 포화라고 쓴거 보셨나요?

[어제]

그거 보면서;;;
지금 사는 집도 가격 좀 나오는대로 팔아치워도 되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집살려면
차라리 주택을 살려구요.

그게 그거인 아파트
어디가도 그게 그집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계속 아끼고 꾸며봐야
내가 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

사실... 저희는 아이가 없는데요,
궁금한게요.
만일, 2011년에 포화가 된다는 걸 믿는다면
집을 미리 넓히시겠어요?

ㅡㅡ'

아 어려워요.

[+_+]

저도 주택을 사고싶은데
오래 살만한건
많이 비싸더라구요.

[평안과 평화]

인구는 줄고, 주택은 늘고,
있는 집 다 처분해야겠네요, 그것도 빨리

[나름]

그거야 지역 나름이죠. 포화되었어도 모자라는 데는 늘 모자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