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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제 국민은 그냥 알아서 시키는데로 따라가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서머타임제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09-02-17 11:51:21
그 실효성에 대해선 구구절절 더 얘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거 국회에 상장되면 여론조사나 뭐 그런거 없이 그냥 따라가야하는 건가요??
그것만 알고 싶습니다. 정말 짜증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IP : 211.117.xxx.22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9.2.17 11:52 AM (115.140.xxx.24)

    정말..이 서머타임제...시키면 시키는데로 해야 하나요...
    짜증인사람 여기도 있어요...

  • 2. 사랑이여
    '09.2.17 11:53 AM (222.106.xxx.172)

    어떡하면 국민들을 자기 말대로 움직이게 할까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파시즘적인 사고방식말입니다.
    전 극력 반대입니다.
    국민들을 행복하게는 못해줄망정 생체리듬까지 파괴하면서까지 지랄들을 해야 하는지....

  • 3. ..
    '09.2.17 11:54 AM (218.48.xxx.169)

    애 어린이집 때문에 걱정이네요..
    9시에 가는거 8시에 보내야하는데...ㅠㅠ

  • 4. 웃음조각^^
    '09.2.17 12:01 PM (210.97.xxx.51)

    서머타임 실행했을때.. 말그대로 여름에만 실행하는 것 아닌가요?
    여름에 한시간 당겼다가.. 시즌이 지나면 겨울에 다시 제자리로 돌려야하는데 그 시간차를 감당하는게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국민들을 행복하게는 못해줄망정 생체리듬까지 파괴하면서까지 지랄들을 해야 하는지.... 222

  • 5. 정말..
    '09.2.17 12:02 PM (211.182.xxx.1)

    짜증 지대루네요..
    생각하는게.. 답답한 1%들이구뇽..
    자기들만 하라구 하면 좋겠구만... 으휴..

  • 6. 서머타임제
    '09.2.17 12:04 PM (211.117.xxx.221)

    뭐 신문사에 항의전화 같은거 하면 되나요? 이거 무효되게 할수 있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그냥 앉아서 당하기는 정말 싫거든요. 어떻게 여론화 시켜야 하나요??
    제발 방법을 알려주세요.

  • 7. 미쳐~
    '09.2.17 12:06 PM (219.255.xxx.163)

    이넘의 정권은 하루도 편한 날이 없네요.
    당장 우리 아이들도 영향이 있을듯...
    날이 훤하니 학원에서도 한 시간 더 공부시키지 않을런지요.

  • 8. 인천한라봉
    '09.2.17 12:07 PM (211.179.xxx.43)

    저도 어제 그 뉴스보고 5시에 출근하는 남편은 4시 출근하라는것같아서 안쓰럽더라구요!!

    기름에 쳐붙이는 세금도 열받는데 전력아끼고 친환경이라나 녹색뉴딜이라나 그것때문에
    써머타임실시한다니.. 참 어처구니없어서..
    이젠 녹색이나 친환경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다 되겠어요.

    돌맞을지 몰라도 골프장만드느라 깎는 나무가 얼마고 산이 얼만데..
    거기에 야간에 훤한 불빛.. 난 그것도 정말 아까워요!
    집근처에 골프장있는데 밤중에도 너무 환해요.. 거리 가로등보다 더 많고 더 밝아..
    운동하는 사람은 안보이던데..

  • 9. 짜증지대로
    '09.2.17 12:08 PM (210.121.xxx.54)

    우리나라 직장인들중에 제 시간에 땡 퇴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공무원들 빼고는....
    그러니 근무시간만 더 늘어나고 취침시간은 줄어든다는.....
    아! 정말 짜증 지대롭니다.

  • 10. ...
    '09.2.17 12:10 PM (221.140.xxx.178)

    서머타임 실시해서도 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음이
    호주와 일본의 사례에서도 나오고 있는데...

    뭐 때문에 하는 거죠? 미국이 하니까?

  • 11. 호수풍경
    '09.2.17 12:13 PM (122.43.xxx.6)

    난 어제 그 뉴스보고,,,
    내년이 되기 전에 빨리 쫓아내야겠다는 생각밖엔 안들던데여...
    지* 쌩쇼를 하고 있지요...

  • 12. 참 ㅡ.ㅡ;;
    '09.2.17 12:18 PM (58.230.xxx.188)

    저만 그런생각이 아니었군요
    국민들 의견반영되서 안했음해요

  • 13. 그게
    '09.2.17 12:23 PM (211.253.xxx.34)

    해본적있잖아요. 확실히 피곤하더라구요.
    어차피 하루24시간은 같은데 그럴 필요가 있나 싶어요
    저도 반대입니다.

  • 14. 바보
    '09.2.17 12:25 PM (71.224.xxx.187)

    서머타임제가 가장 정착했다는 미국에서도 말이 많아요. (미국 거주, 경제학하는 사람이에요.)

    전기 조금 절약되는 거 말고, 그거 시간 바뀌는 처음 며칠간 교통사고같은 안전사고가 확 늘어나고 사람들이 생체리듬 바꾸느라 무척 피곤해하고 이런 것을 경제적 비용으로 다 계산하면 이익보다 손해가 더 크다구요. (저도 서머타임 끝나던 날 교통사고 낸 적 있어요.)

    미국의 경우 바베큐 관련 회사 로비 때문에 서머타임제 계속 하고 있단 얘기가 있더라구요. 여름에 해가 길 때 일찍 퇴근한 사람들이 바베큐 많이 하거든요.

    우리도 전에 했다가 포기한 적 있잖아요. 왜 자꾸 바보짓만 골라하는지.. 한국으로 돌아가기가 더욱더 싫어지네요.

  • 15. 시차
    '09.2.17 12:26 PM (117.82.xxx.143)

    아침엔 10분 20분의 시간이 얼마나 여유를 주고 긴시간으로 느껴지는지 몰라요.
    근데 1시간이나 앞당긴다니 정말 짜증나는거죠.
    절약차원이라기보다 직장인들 일 더 시켜 기업인들 도와주려는 속셈으로밖에 안느껴져요.

  • 16. ...
    '09.2.17 12:27 PM (220.64.xxx.97)

    전에 서머타임 했을때, 퇴근한 직장인들 술먹고 놀고 해도 해가 안 진다며
    3차 4차 가던일이 생각납니다.

  • 17. ...
    '09.2.17 12:31 PM (221.140.xxx.178)

    실제로 전기가 절약되지도 않는다고 호주와 일본의 연구에서도 나왔어요.
    오히려 아침 일찍 출근해서 냉방기기 돌리느라 전기요금이 더 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표준시가 어차피 동경 표준시라 우리나라 기준으로 30분 정도 빠른데...
    거기서 1시간을 앞당기면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명박이 잠 없다고 취임초기부터 조중동에서 불어대더니...
    자기 안 자는 시간에 국민들 자는 꼴이 보기 싫나?

  • 18. 나두 싫어
    '09.2.17 12:32 PM (121.88.xxx.149)

    깜빡하면 그거 잊어버리기 일쑤여서 교회에 가면 벌써 예배가 끝나고
    했던 기억이 나고 한시간 때문에 짜증났었던 과거...
    미국에서 썸버타임 싫었던 기억으로 저도 싫습니다.

  • 19. 로얄 코펜하겐
    '09.2.17 12:36 PM (59.4.xxx.114)

    전에 제가 초딩일때 써머타임 있었거든요?
    너무 피곤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걸 대체 왜 한대요?
    적어도 일본이나 중국과는 같은 시간대 내에서 일이 돌아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중엔 미국이랑 같은 시간대에 출근해서 일 처리하자고 하는거 아닐까요?
    같은 시간에 깨어있어야 한다면서?
    별 미췬ㄴ 다 보겠네...

  • 20. 중국
    '09.2.17 12:40 PM (117.82.xxx.143)

    중국보다도 1시간이나 빨라요.
    중국있다가 한국가면 1시간 시차땜에 얼마나 피곤한지 몰라요.
    서머타임제하면 이제 중국의 8시가 한국의 10시란 말씀.

  • 21. ..
    '09.2.17 12:42 PM (59.10.xxx.219)

    저만 미쳤다고 생각한건 아니었군요..
    가득이나 일찍 출근하는데 도데체 몇시에 일아나라구...
    이 미친인간들아~~~

  • 22. 정말 싫어요
    '09.2.17 1:07 PM (221.158.xxx.192)

    전 섬머타임 정말 싫습니다 이십 대 대학 다닐 때 간호대학이라 병원 실습을 나가는데 day 근무하러 나갈 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ㅠㅠㅠ 정상적인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게 생체리듬상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늦게 자는 것은 적응해도 아침에 한 시간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은 죽을 맛입니다 이거 전국민 서명해서라도 반대하고 싶어요 ~~~~

  • 23. 기백
    '09.2.17 1:18 PM (116.122.xxx.27)

    제가 하는 가게는 10시-7시 영업인데 만약 서머타임제 실시한다면
    11시-8시 영업할 생각입니다. 잡혀갈려나요.....?

  • 24. ...
    '09.2.17 1:35 PM (122.36.xxx.199)

    잠시라도 대통령이 누군지 잊어버릴 틈을 안 주는군요...-_-

  • 25. 저도
    '09.2.17 1:39 PM (211.210.xxx.30)

    열이 확나더라구요.
    지금도 애들 챙기고 출근하려면
    양말만 겨우 짝맞춰 신고 나가는데요
    한시간이나 당기면 죽으라는 소리죠...
    이거 자기는 혼자 몸이니 일찍 나가면 그만이지만
    너무한거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고 날 밝은데 회사에서 일찍 나올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예전에 한번 해봤으면서 왜 또 이런걸 하나 싶구요. 미쳤어요.

  • 26. 7-4제
    '09.2.17 2:39 PM (203.247.xxx.20)

    10년도 전에 삼성에서 7시출근 4시퇴근제 했다가
    출근시간은 앞당겨졌는데 퇴근시간은 눈치보다 결국 앞당기지 못했다는,,,,,
    그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오전에 회의 있으면 8시 출근하고 퇴근은 들쑥 날쑥 12시가 될지
    8시가 될지 모르는데,,,,,,,
    누구를 위한 법인지 모르겠네요

  • 27. ,,
    '09.2.17 2:50 PM (116.127.xxx.90)

    반대~~~~~~~~
    그래 좋은거믄 예전에 햇다가 다시 돌아온 이유는?
    전기.가스등...에너지 절약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 건강에너지는 나몰라라?

  • 28. 에효...
    '09.2.17 3:24 PM (203.247.xxx.172)

    잠시라도 대통령이 누군지 잊어버릴 틈을 안 주는군요...-_- 222222222222

  • 29. 왜?????
    '09.2.17 3:56 PM (219.251.xxx.220)

    맨날 지들 맘대로 다 하는거죠?
    이건 딴 얘기지만..
    오늘도 어제 학업성취도평가때문에 학교의 서열화를 시키겠다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학원장하는 사람이 하는말이 그건 당연한거고 미국은 벌써부터 그렇게 실행하고 있잖냐고.. 명문이 왜 명문이겠냐.. 이러네요..
    그래서 그럼 공교육으로만으로해서 명문이 만들어지는 건 몰라도 이건 사교육을 받지않으면 안되게끔 되지않냐니까 당연한거랍니다.
    아~~~ 진짜... 학원들은 깨춤추고 학부모들은 등골이 휘네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가 아니라 성적순이 맞네요.. 앞으로 얼마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아질지... 속이 터집니다 정말!!

  • 30. 반댈세...
    '09.2.17 4:33 PM (211.208.xxx.122)

    서머타임....느무 느무 느무 싫어요... ㅠ.ㅠ
    정말 끔찍...
    그거 시행할때 여름내내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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