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전에 대고 웃으면서 할말다하고 기분나쁘게 말하는사람이요
웃으면서 이야기하니 받아치지도 못하고
집에와서 생각하면 좀 기분이 나쁘네요
친구라면 안만나면되지만 윗동서 이야기인데요
저한테만 그런게아니라 원래 그런듯해요
그런데 저랑 같은편이라고생각해서 그런지 (며느리 둘)
만날때마나 시어머니 험담을 하네요 (이것도 면전에서 들으면 험담인지 몰라요)
듣고나면 험담이에요.
전 시어머니 안싫거든요. 뭐가 그렇게 꼬였는지 만나고나면 참 불쾌해지네요
이런사람은 첨 만나봐서 또 제가아랫사람이라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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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사람기분나쁘게 말하는사람..
..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09-02-17 11:29:15
IP : 222.108.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09.2.17 11:33 AM (218.54.xxx.40)님도 실실 웃으면서 말하면 안될까요?
형님 말은^^ 들을땐 모르겠는데 듣고나면 험담이던데요^^ 이런식으로.
그리고 시어머니 험담이 싫으면, 나한테 그런얘기는 하지 말고 아주버님에게 해요. 라고 하시고요.
그런 여자 님이 같이 시어머니 험담하면 그대로 이를 여자거든요.
동서간에 기본예의만 차리고요. 너무 윗사람 아랫사람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그래서 피봤잖아요. 맨날 참아야만 하는줄 알고...지금은 안그러고 있습니다.2. 웃음조각^^
'09.2.17 11:40 AM (210.97.xxx.51)괜시리 그냥 듣고만 있다가 나중에 뒷통수 맞는건 아닌지 싶네요.
시어머니께서 알고 화내실때 동서도 동조했다고(암묵적인 동조??) 물귀신 작전으로 끌고 갈 건수가 있을 수 있잖아요.
친하게 지내는 것이 최상이지만 아니다 싶은 행동이 있다면 조정 들어가야 하는게 사람살이 아닌가 싶네요.3. ^^
'09.2.17 12:26 PM (116.39.xxx.114)원글님도 웃으면서 말씀하세요.
어머~ 형님~ 저믿지 마세요~저 입 안무거워요~ 당장 오늘 밤에 신랑한테 말할텐데요? 호호호4. ㅎㅎ
'09.2.17 2:43 PM (121.172.xxx.64)^^ 님 참 말씀 이쁘게 하시네요. 배워갑니다.
5. 우리는
'09.2.17 5:13 PM (112.72.xxx.194)시어머니가 며느리앞에서 다른며느리 흉보는데요 제 흉도 마구 보구요 사위욕도 하고 듣기싫구요 존경스런마음 절대 안듭니다 이제는 며느리들끼리 흉봅니다 그런분이라고
6. 시어머니앞에서는
'09.2.17 9:56 PM (222.238.xxx.52)웃으면서 원글님 흉보실분이시네요~
들어주지마세요.
나중에는 들어준 자체만으로도 덤터기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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