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랫글 "참다가 .." 글내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참다 조회수 : 908
작성일 : 2009-02-16 09:04:50
답글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제 솔직히 잠도 못잤어요..

제가 너무 너무 경솔해서요..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글 내리겠습니다..

정말 로그인해서 답글을 써주셨는데...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IP : 58.120.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6 9:16 AM (116.36.xxx.172)

    원글만 지우면되지...
    답글까지 다 내리시는건 좀.....쩝
    이른 아침부터 답글단 사람들에겐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 2. 잘하셧어요
    '09.2.16 9:19 AM (121.151.xxx.149)

    저는 원글삭제한것가지고 뭐라고하는것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글쓸때 무서워서 어찌쓰나요
    글을 올렸지만 마음이 바뀌어서 삭제하기도하고 아니면
    댓글들이 무서워서 삭제하기도하고 하는것이지
    이건 한번 올린글은 삭제하지말고 끝까지 가라고 하는것 자체가
    너무 무섭네요
    왜그래야하는지요
    내가 쓴댓글이 없어지는것이 싫다면 본글로 올리든지 아니면 쓰지말든지
    올리는것도 내맘이고 내리는것도 내맘이지
    그것을 제대로 못하는곳이라면 글쓰기가 무섭지요
    저는 언제든 쓰고싶으면 쓰고 삭제하고프면 삭제할렵니다
    님도 잘하셧어요
    댓글쓴이유가 원글쓴사람하고의 공유하고파서 쓰는것인데
    원글쓴사람이 이제 그만햇으면 끝이지 뭐가 문제인지

  • 3. ...
    '09.2.16 9:21 AM (219.251.xxx.18)

    앞으로는 더욱 잘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행동으로 , 말로 표현하는 님은 건강하고 앞으로는 행복하실거예요.
    누구나 실수 하잖아요. 저도 그래요. 말 한마디 해놓고 전전긍긍.
    그런걸 아시는 분이라서 지혜롭게 잘 해쳐나가실 거예요.^^*

  • 4. 윗님...
    '09.2.16 9:24 AM (116.36.xxx.172)

    제댓글 가지고 그러는건가요?...
    제가 원글가지고 그러는건가요
    이른아침부터 답글 열심히 단사람들 허망하게 댓글까지는 왜지웠냐고 했는데...
    그게 잘못된말인가요?...
    그리고 원글님글에 댓글들 원글님 기분나쁜소리는 하나도 없었네요
    원글님 토닥거리는글이 거의다 였는데...

  • 5. 정말
    '09.2.16 9:41 AM (59.11.xxx.29)

    잘하셨어요님 글 속시원하게 쓰셨네요.
    저도 원글님 글에 답글 달았지만,,, 글지우는것 가지고도
    태클거는것 자체가 더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군요.

  • 6. ..
    '09.2.16 9:46 AM (211.187.xxx.92)

    누구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시간내 정성껏 덧글 달아주는거 아닙니다.
    여기보다 회원수가 2배는 족히 넘는 다음 모카페같은데도 질문같은거 하면 여기처럼
    세세히 달아주는 사람들 거의 없더군요.
    가령 예를 들어 남자친구가 바람 났단 얘기하면 " 어머~ 님 어떡해요. 남친 나빠요" "당장 헤어져요!!"
    이런 얘기나 하지 실질적인 조언이나 본인의 경험담같은걸 자세히 풀어놓으며 조언하는 경우가
    드물더라구요. 그냥 단 한줄의 의례적인 말들뿐...
    쓰여진 얘기들속에 원글 쓴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라도 도움되는 내용이 분명 있을텐데
    본인 기분 상했다 혹은 얻을 정보 얻었다 싶으면 홀라당 지우고 가는거 솔직히 보기 안좋습니다.
    쓴얘기가 있음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수도 있는거구 나중 검색을 통해 그 덧글을 읽으며 도움받을
    누군가를 위해서라도 남겨둠이 낫지 않을까요?
    솔직히 저도 저위에 모님.....말씀 좀 그렇네요. <저는 언제든 쓰고싶으면 쓰고 삭제하고프면 삭제할렵니다 >
    저라면 님 글에는 어떠한 덧글도 달아주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어차피 본인 기분내킴
    사라질 글들일테니깐요. 그리고 삭제를 너무 당연시하면서 글 올릴때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쓰고 지우는 대표적인 처자를 여기서 본적이 있는데 무슨 쌈닭도 아니고
    도전적인 어투로 싸그리 잡아 비난하더니 (그렇게 82가 싫으면 오지를 말던가)
    당연 안좋은 덧글 올라오면 본인 자러가면서 당연한단듯 홀라당 지우고 가기를 반복하더군요.
    아무리 얼굴 안보인다지만 할말 안할말 가리지않고 신나게 다해놓고 그냥 지워버리면 장땡인건지...
    (원글님께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 부디 오해하지 마세요.^^)

  • 7. ...
    '09.2.16 9:54 AM (219.251.xxx.18)

    저위 댓글 쓴 사람인데요.
    원글님이 시아주머니에게 '형님께 잘하세요'라고 한것 . 시아버지에게 시아주버니의 원글님에 대한 반말에 대한것을 시정해 달하고 주문하시신것에 대해 경솔하지 않았나하는 원글님의 글에 대부분 잘못 말씀하셨다고 댓글다셨고 그래서 원글님이 글을 내린다는 것에 대해 원글님에게 위로차 단 댓글이랍니다.

  • 8. ..님 공감
    '09.2.16 10:07 AM (122.34.xxx.16)

    82의 좋은 점이
    다른 사이트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사람들이 올리는 고민 글에 대한 정성 어린 주옥같은 댓글들입니다.
    다른 사람이 그 댓글들만 봐도 삶의 지혜가 되는 좋은 간접 경험들이 있어
    82가 중독성이 있다 봅니다.
    물론 글 올리신 분이
    여러 이유로 삭제 하는 거 얼마든지 이해하지만
    본인이 쓴 게 아닌
    다른 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댓글까지 날려버리는 건
    댓글 단 사람이나, 댓글에서 지혜를 얻게 되는 82인들에 대한 무례함이라 봅니다.
    내가 쓴 글 내가 지우는 데...
    이 말 다시 해 보면
    그 댓글 내가 쓴 거 아니지요.

  • 9. 그래도
    '09.2.16 10:29 AM (122.36.xxx.199)

    삭제에 대해 사과하시는게 어디에요.
    아무말 없이 펑하는 분들이 대부분인걸요.

    다만,
    내 글 내 마음대로 지우는데 뭘???? <--- 이건 아니지요.
    원글 올리면서 나중에 댓글째 삭제할거라고 미리 알린다면, 댓글이 얼마나 달릴까요?
    결국 전체 삭제는 댓글을 쓴 대부분 회원님의 신의를 저버리는 겁니다.
    그러니 원글 내용만 지우시면 좋겠지만, 정히 댓글까지 삭제하신다고 하더라도
    소중한 시간 쪼개 댓글 달아준 분들께 최소한 미안한 마음은 지녀야 할 것입니다.

  • 10. caffreys
    '09.2.16 12:12 PM (203.237.xxx.223)

    >>>>> 내글 내마음대로 지우는데 뭘

    이라고 하시는 분
    댓글 금지 목록에 아이피라도 적어 기억해 두겠습니다.
    마음대로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하십시오.

    원글보다 댓글이 몇십배 더 가치있고 감동적인 경우가 있는 곳
    그곳이 바로 82쿡이자, 제가 오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250 아이들 장난감 블럭이여~ 4 자두 2003/12/09 879
279249 결혼을 찬성할지,반대할지... 11 무명 2003/12/09 1,640
279248 어디를 가야하지? 2 3ysmom.. 2003/12/09 881
279247 꼬꼬댁님 보세요 강금희 2003/12/09 877
279246 [re] 데롱기 오븐 세일한대요. 1 안수빈 2003/12/10 902
279245 데롱기 오븐 세일한대요. 3 hani 2003/12/09 881
279244 2004 새해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있다면? 1 황선영 2003/12/09 890
279243 명동 맛집 추천해주세요 6 딸기 2003/12/09 892
279242 시댁식구들때문에... 7 진영맘 2003/12/09 1,245
279241 임신하면 전기옥장판, 전기옥방석 쓰면 안좋나요? 2 초보새댁 2003/12/09 898
279240 연말에 돈 퐁퐁쓰기- 새로운 방법..^^ 15 자연산의 처.. 2003/12/09 1,380
279239 혹시 비서로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7 궁금이 2003/12/09 3,786
279238 피부질환 치료 잘 하는 곳 알려주세요... 2003/12/09 881
279237 연말에 돈 펑펑 쓰기--- 어른들만 보세요. 37 나혜경 2003/12/09 2,157
279236 [re] 의사 선생님 문의 - 신장 혹과 혈소판 감소증 1 익명내과 2003/12/10 951
279235 의사 선생님 문의 - 신장 혹과 혈소판 감소증 2 프린세스맘 2003/12/09 985
279234 질문>>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점이 뭔지 5 예린맘 2003/12/09 887
279233 심각한 입냄새, 고민... 6 말은 못하고.. 2003/12/09 1,147
279232 여러분을 어떨때 결혼을 생각하셨나요? 7 궁금이 2003/12/09 1,114
279231 답글 감사드려요.^^ 안젤라 2003/12/09 909
279230 에스티 로더와 엘리자베스 아덴. 6 안젤라 2003/12/09 1,186
279229 눈사람 2 강윤비 2003/12/09 881
279228 허브차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1 가을 2003/12/09 880
279227 로그인이 안되요. 2 이경민 2003/12/09 887
279226 한국도자기 옥란세트 25만원에 공동구매로 한정판매한대요. 백설공주 2003/12/09 909
279225 지난번에 귤 주문하던데? 지금도 가능하나요? 지수맘 2003/12/09 879
279224 시누이가 개인파산을... 6 걱정녀 2003/12/09 1,224
279223 괴롭네요.도움 좀... 2 부득이 2003/12/09 1,185
279222 바른손 70% 세일 한번 가 보세요 msk 2003/12/09 883
279221 마땅한 선물을 골라주세요*^^* 4 엘리스 2003/12/09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