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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우리나라 교육이 막장인지 보여주는..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09-02-14 03:51:45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544269

옷벗고 밀가루 뿌리고 액젓에...

여자아이들조차도..

근데 이거 말예요.

다~~~~~~~~~~~~~~~~~이러는 거예요??


아니면 소위 말하는 공부 안하는 노는 아이들만 이러는 건가요???
IP : 116.41.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2.14 3:51 AM (116.41.xxx.34)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544269

  • 2. jk
    '09.2.14 6:18 AM (115.138.xxx.245)

    자주 그러면 문제겠지만
    애들끼리 젊은 혈기에 하루 정도는 그럴수 있다고 봐여~~

    그런것도 나름 어릴때의 재미이기도 하구요.
    전 못해봐서리.. 약간은 부러움. 흑흑흑..

  • 3. **
    '09.2.14 7:50 AM (121.165.xxx.54)

    어제 길에서 보니 밀가루 가루에 스타킹은 찢어지고 머리는 뽀글(중졸) 교복은 단추 없이......이런 모습 정말 싫어여

  • 4. 울 오빠~~
    '09.2.14 9:10 AM (220.75.xxx.144)

    전 교복을 한번도 안 입어본 세대구요 (70년생)
    울 오빠는 졸업후에 교복에 밀가루 뿌리고 계란 던지고 난리도 아니었던거 기억합니다.
    울 오빠 범생이었어요. 서울대 나오고 공기업에서 착실하게 직장생활하고 있지요.

  • 5. ..
    '09.2.14 10:12 AM (121.188.xxx.199)

    어려 한때 그러는 거지요.
    나이들어 돌아보면 우습고 즐거운 추억.
    전 뭐 그냥하루정돈 봐주고 싶어요.

  • 6. ..
    '09.2.14 10:17 AM (119.67.xxx.25)

    저도 엊그제 중학교 졸업하는 딸이 있어 다녀왔는데
    못봤는데요?
    그리고 한다고해도 일부 아이들이 지들끼리 미리 준비해와서 뿌리는 걸로 알아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을 듯...

  • 7. 서울대로변
    '09.2.14 10:22 AM (222.101.xxx.239)

    찢어진교복 와이셔츠로 가운데만 가리고 뛰어가는 놈들 두명 보고 기함했어요
    아이들끼리 좀 심하게 장난친건가 뭐야했는데
    뉴스 동영상보니.. 이건 장난치고 즐기는 분위기가 아니라 힘없는 몇명 여럿이 둘러싸고 못살게 구는 수준아닌가요
    여자아이들까지 완전 가슴보이게 옷찢고 저러는거 당하는 아이들도 즐기는건지..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에요
    우리 사회분위기가 이런가 왜 아이들을 저렇게 키웠을까.. 이제 30대후반인데 제가 나이를 너무 먹은것같아요

  • 8. 장난도
    '09.2.14 12:23 PM (61.72.xxx.41)

    정도껏이지 ...

    이겨울에

    중학생이

    알몸으로 길거리서 ....

    엽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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