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 드라마는 꼭 챙겨 본다..하는것 있으세요?

요즘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09-02-13 16:33:03
저는 뭐 이것저것 되면 보고 안되면 못보고 하는데
여태까지 아침 드라마는 한번도 챙겨 본적이 없는
<하얀 거짓말>을 한회도 안빼고 챙겨보고 있네요.
이거 은근 재미있어요.
여러분은 어떤거?
IP : 122.100.xxx.6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
    '09.2.13 4:35 PM (211.253.xxx.56)

    가문의 영광, 미워도 다시한번~~

  • 2. ..
    '09.2.13 4:36 PM (115.140.xxx.24)

    하냥 거짓말 저도 왕팬이에요..
    은근히...매력있고 재미있어요.

  • 3. 미쳐봄날
    '09.2.13 4:37 PM (116.126.xxx.164)

    저는 요새 스타의 연인의 홀릭됬었어요...어제 마지막 방송,,정말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철수라는 인물에 아주 빠져 다시보고 다시보고,,,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너무 슬프네요,,생각만해도 눈물이

  • 4. 미워도
    '09.2.13 4:39 PM (211.187.xxx.247)

    다시한번인가...어제 전인화연기 보고 좀 김희애나 배종옥이면 훨씬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
    했어요. 그나마 봤는데..이젠 뭐 안봐도 그만 봐도 그만 이네요. 요즘 드라마 볼께 없어요
    주말도 그러고 미니도 그러고..예능프로나 좀 보네요. 하얀거짓말은 아침드라마니 패스...
    맞벌이니 ..저녁시간만.

  • 5. 가문의 영광
    '09.2.13 4:41 PM (211.178.xxx.101)

    첨엔 또 하나의 막장 드라마 겠구나 하고 지나가면서 안봤었는데,
    어느날 집중해서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왠만하면 집중해서 안보는데 재밌어요.

  • 6. 저도
    '09.2.13 4:41 PM (114.200.xxx.114)

    하얀 거짓말 재밌던데 넘 일찍해서 잘 못봐요. 비얀(?)인가 그 애가 그남자(이름은 모르겠고 신은경남편 이복형)아들인가요?
    제가 꼭 정규방송으로 챙겨보는 프로는 아내의 유혹, 사랑해 울지마, 미워도 다시한번, 꽃보다 남자, 가문의 영광, 유리의성..또 비포엔 에프터성형외과(낮에 재방송하는프로) 그외에 수시로 캐이블 재방송으로 하는 다른 드라마 대부분 다 봐요. 전 드라마 중독^^

  • 7. ^--^
    '09.2.13 4:43 PM (124.49.xxx.188)

    꽃남, 아내의 유혹, 가문의 영광... 3개요, 나머지는 몰라요

  • 8. 이쁜엄마
    '09.2.13 4:44 PM (211.218.xxx.130)

    몇년동안 달지도 않았던 댓글을 이곳에다가~
    가문의 영광, 미워도 다시한번 은 꼭 챙겨봅니다^^

  • 9. ㄹㅇ
    '09.2.13 4:45 PM (219.255.xxx.168)

    요즘은 아내의 유혹보다 하얀거짓말이 더 흥미롭더군요.^^

  • 10. 저도 하얀 거짓말
    '09.2.13 4:46 PM (220.75.xxx.213)

    저도 요즘 가장 재밌게 보는 드라마가 하얀 거짓말이예요.
    그담에 순결한 당신, 사랑해 울지마, 에덴의 동쪽..이 정도 봅니다.

  • 11. ㅎㅎ
    '09.2.13 4:56 PM (121.132.xxx.11)

    하얀거짓말, 주말에는 유리의성, 천추태후, 미워도 다시한번..ㅋㅋ
    하얀거짓말은 형우씨 때문에.. 넘 귀여워요. 연기 참 잘하시는 듯.

  • 12. 히히
    '09.2.13 4:57 PM (221.165.xxx.252)

    저는 엄마가 뿔났다...
    이번주부터 kbs1에서 낮에 재방송 해주더라고요.
    본방 할 때도 한 회도 안 빼고 챙겨봤는데, 또 봐도 역시 재밌어요...

  • 13. ..
    '09.2.13 5:03 PM (59.10.xxx.219)

    당근 꽃남이요..
    구준표포함 꽃미남들 보는낙으로 월,화는 약속도 안잡고 일찍들어오구요..

    일찍 퇴근 했을때.. 아내의유혹, 사랑해울지마..
    주말에 할 일 없을때.. 금지옥엽, 유리성..

    아침드라마는 직장인이라 못봐요..

  • 14. .
    '09.2.13 5:13 PM (221.146.xxx.29)

    아내의 유혹

  • 15. ㅎㅎㅎㅎ
    '09.2.13 5:14 PM (211.58.xxx.54)

    전 사랑과 전쟁 팬이예요..흐흐
    오늘도 하는날 ㅋㅋ 이거 하면 집안일 올스돕 이예요

  • 16.
    '09.2.13 5:30 PM (59.14.xxx.100)

    놀랍게도 내인생의 황금기는 안보네요
    문소리랑 신성록 짱인데요
    잼나요

  • 17.
    '09.2.13 5:33 PM (222.111.xxx.190)

    사랑해 울지마

  • 18. ..
    '09.2.13 5:46 PM (211.44.xxx.201)

    저두 사랑해울지마랑 아내의 유혹...
    예전엔 사랑과전쟁도 꼭 챙겨봤는데
    요즘은 아가 재우느라 못본지 한참 됐어요
    사랑과 전쟁은 저질(?)이지만
    넘 경악할 내용에 홀려..꼭 챙겨보곤 했네요 ㅋ

  • 19.
    '09.2.13 5:47 PM (121.139.xxx.14)

    미드 24시요

  • 20. 가문의 영광..
    '09.2.13 5:53 PM (210.179.xxx.243)

    이거이 지난방송은 유료에 돈까지 내가면서 한번도 빠짐없이 봐요~~~ 애 때문에 유일하게 보는 티비입니다.. 평상시엔 항상 애들프로...ㅋㅋ

  • 21. ..
    '09.2.13 5:55 PM (218.38.xxx.120)

    아니, <돌아온 일지매>는 하나도 없네요.
    나름 수작입니다.
    원작도 탄탄하고 뛰어난 영상미에
    음악도 좋고..
    1회방송전에 16부정도까지 찍어놔서
    꽃남처럼 개연성이 없다거나 연출탓하지않고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꽃남도 보긴하는데
    인물보는맛에 보지 드라마는 정말 아니올씨다라고 생각합니다.

  • 22. .
    '09.2.13 6:43 PM (211.47.xxx.2)

    아내의 유혹

  • 23. @
    '09.2.13 6:55 PM (221.150.xxx.249)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요. BAU팀원들 따뜻한 가족 같아서 거기 끼고 싶어요.

  • 24. 가문의 영광이요
    '09.2.13 7:49 PM (58.227.xxx.74)

    대사 하나하나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퇴폐에 물든 드라마들만 보다가 이렇게 고급스런 작품도 있구나 싶은게 정지우 작가의 팬이 되버렸네요.

  • 25. 저도
    '09.2.13 8:10 PM (125.180.xxx.2)

    가문의 영광이요. 주말 늦게 약속 절대 안 잡는다죠.ㅎㅎ

  • 26. 일부러 로긴..
    '09.2.13 8:20 PM (211.179.xxx.208)

    전 아침드라마...아내와 여자...
    잔잔하게 재밌던데..
    이쁘게 나이먹어가는 이응경도 예쁘고..
    방황하다 모두들 제자리로 돌아가는 모습도 예쁘고..
    너무 자극적인 막장드라마가 아니라 너무 좋든데..보시는분 안계시네요..ㅠ.ㅠ

  • 27. 가문의영광
    '09.2.13 8:24 PM (211.208.xxx.254)

    한번은 내용이 궁금해 꼭 본방을 보구요. 감정씬들이 애절하여 한 번 더 보구요.
    멋진 대사들 보고파 세번 네번 보네요.
    저두 정지우작가의 팬이 되었고, 박시후씨 넘 멋있고, 윤정희씨도 참 좋네요.
    다른 분들 모두 좋아요. 그래서 가문의 영광이 더 좋다는....
    처음 부터 못봤던 것이 많이 아쉬워~~~

  • 28. ..
    '09.2.13 9:58 PM (58.121.xxx.244)

    스타의연인.유지태씨의 매력에대해서 별로 생각안해봤는데 연기를 잘하더군요.어제 마지막회인데 늦게 걸려온 전화 통화하니라 못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545 친정엄마 오시는 날~ 5 국진이마누라.. 2003/11/15 953
278544 사진이 안보여요(JPG 그림파일) 7 훈이민이 2003/11/15 1,163
278543 언젠가는~~ 3 이슬새댁 2003/11/15 880
278542 어제 '주부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요..'란 글을 올렸지요.. 6 주근깨공주 2003/11/15 884
278541 공동 육아...대안 학교 2 보리샘 2003/11/15 883
278540 팔목이 너무 아파서 . . . 8 오늘은익명으.. 2003/11/15 917
278539 피곤하지만 멋진 하루 되길.... 10 경빈마마 2003/11/15 882
278538 남편의 술버릇... 7 오늘만 익명.. 2003/11/15 1,159
278537 vj특공대 보셨나요? 11 꾸득꾸득 2003/11/15 1,692
278536 아주 오래된 옛날이야기.....5달전. 13 치즈 2003/11/14 1,493
278535 늦은밤 출출할때...참는 방법은? 5 juju38.. 2003/11/14 959
278534 또 남비 태워먹은 사연 2 화이트초콜렛.. 2003/11/14 900
278533 흑설탕에센스 사용법? 5 커피 2003/11/14 1,159
278532 둘이 잼나게 놀기..... 진수를 알려주세요. 1 푸우와 피글.. 2003/11/14 879
278531 60대 아주머니 인터넷 모임 아시는분.. 3 박재현 2003/11/14 891
278530 헬푸 미~~~TT 서인현 2003/11/14 885
278529 3M 단열 시리즈로 외풍막으려다 대패한 사연 7 박선영 2003/11/14 1,058
278528 칭.쉬 구하기가 일.밥 구하기보다 쉬울까요???!! 3 제민 2003/11/14 885
278527 단식 42일째 강금희 2003/11/14 933
278526 [re] 저 손 다쳐서 짜깁기했었잖아요 코코아 2003/11/16 901
278525 소형 믹서기 사용 시 주의사항 이영미 2003/11/14 1,038
278524 저두 인터넷교보에서 책 구입했어요.. 1 가영맘 2003/11/14 881
278523 4살 남자아이의 성교육? 5 dreame.. 2003/11/14 973
278522 생표고 sale판매 이두영 2003/11/14 1,028
278521 가을을 드립니다 2 능소화 2003/11/14 880
278520 도움주실 주부님들 찾습니다.. 42 주근깨공주 2003/11/14 1,344
278519 인터넷서점 거의 다떳어요. 5 안내멘트 2003/11/14 889
278518 급하당께여 6 거시기여 2003/11/14 879
278517 아이디에 관한 짧은 이야기 ... 8 파도랑 2003/11/14 893
278516 백화점에서 주차 공짜로 하기~~~ ^^ 16 예비신부찐홍.. 2003/11/14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