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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명품이라지만...

명품가방 조회수 : 9,027
작성일 : 2009-02-11 23:57:36
필웨이에 가방 검색하다가 발견한거에요
아무리 명품도 좋지만 명품도 명품 나름이지요
이런 가방을 십만원 넘게 사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중고 루이비통 스피디 인데 티씨코드가 90년도 11월 생산제품이네요
90년이면 지금 몇년 지난건가요? ㅎㅎ
아무리 명품도 좋지만 이런가방 돈을 주고 갖고 다니라고 해도
창피해서 못갖고 다닐거 같네요
http://www.feelway.com/view_goods.php?brand_no=24&g_no=1384170703
IP : 58.235.xxx.21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품가방
    '09.2.11 11:57 PM (58.235.xxx.214)

    http://www.feelway.com/view_goods.php?brand_no=24&g_no=1384170703

  • 2. 명품가방
    '09.2.12 12:00 AM (58.235.xxx.214)

    http://www.feelway.com/view_goods.php?brand_no=24&g_no=782785023

  • 3. ㅋㅋ
    '09.2.12 12:01 AM (61.81.xxx.182)

    마치 원래
    까만 가방같네요..
    저건 태닝 수준이 아닌데요...
    우와... 제껏도 한참 후면 저리 될까요?--;;
    루이비통이 다시 보이네요 ㅎㅎㅎ

  • 4. 징하다
    '09.2.12 12:01 AM (211.213.xxx.2)

    그러게요, 징하다,안들고다니고 말지 드러버라,,,,,

  • 5. 저거
    '09.2.12 12:02 AM (122.199.xxx.92)

    다 손때 맞아요?

    우와.......-_-;;;;

  • 6. ...
    '09.2.12 12:02 AM (122.32.xxx.89)

    근데 루이가 이리 까맣게 될수가 있나요...
    원래 루이..
    그래도 갈색빛이 좀 돌지 않는가요..

  • 7. 혹시..
    '09.2.12 12:04 AM (125.190.xxx.48)

    버려진것을 먼지 좀 닦아서 올린거 아닌지..
    무슨 박물관에 전시된 상골동품 같네요..

  • 8. 명품가방이란게
    '09.2.12 12:04 AM (125.187.xxx.90)

    자식한테 물려줄 수도 있을 만큼 값어치가 있기 때문에 비싼거라는 말도 있던데...
    이십년도 채 안된 가방이 저정도라면 자식한테 물려주긴 커녕.. 오래 들어봐짜
    십년이겠는데요?

  • 9. ...
    '09.2.12 12:07 AM (122.32.xxx.89)

    저기 근데 필웨이에서 나오는 명품은 전부 다 진품 맞는가요...
    필웨이는 최근에 알게 된 사이트 인데...
    여기서는 전부 정품만 파는 지요..

  • 10. 요윗님
    '09.2.12 12:15 AM (58.235.xxx.214)

    필웨이는 정품만 파는거 같더라고요
    만약 가품팔면 형사처벌 받는다고 강력하게 하던데요

  • 11. 울집에
    '09.2.12 12:17 AM (58.235.xxx.214)

    20년 넘은 루이비통 스피디 있는데요
    지금도 아주 상태 좋습니다
    어떻게 갖고 다님 저렇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12. 오렌지영
    '09.2.12 12:39 AM (218.152.xxx.105)

    정말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좀 심하긴 심해요 ㅎㅎㅎㅎㅎ

  • 13. 명품
    '09.2.12 12:48 AM (58.235.xxx.214)

    http://www.feelway.com/view_goods.php?brand_no=24&g_no=1432493347
    이것도 루이비통 91년도 제품인데 그런데로 상태는 좋네요
    그런데 이케 오래된 중고가 50만원이라니???
    루이비통 30 백화점에서 정상 가격도 91만원이랍니다

  • 14. 에이..
    '09.2.12 1:11 AM (61.81.xxx.200)

    드~~러

  • 15. ㅎㅎ
    '09.2.12 9:29 AM (121.178.xxx.214)

    지금 컴 하는데가 집이 아니라
    모니터에 이상있는 줄 알았어요...
    색감이 어두워 보이는..ㅎㅎ
    근데..모니터 이상이 아니었군요..

  • 16. ...
    '09.2.12 9:32 AM (121.131.xxx.65)

    ㅋㅋㅋㅋ
    마치...리미티드에디션인줄 알겠어요 --;;;

  • 17. ?
    '09.2.12 9:45 AM (61.74.xxx.36)

    근데 필웨이란 곳은 회원가입만 하면 아무나 물건 올릴 수 있나요?
    조건이 있는건지요?
    물건 팔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 18. 웬일
    '09.2.12 1:33 PM (203.235.xxx.174)

    냄새도 난다네요...ㅠㅠ

  • 19. .
    '09.2.12 1:43 PM (118.221.xxx.155)

    두번째도 좀 이상해요...저희 엄마 스피디 30 정말 80년대 초반에 주구장창 들고 다니셨는데 (거의 몇 년 내내) 저런 식으로 색이 변하지 않았는데...뭔가 불일치하는 색상입니다.
    제 것도 5년 정도 된 것이 있는데 매일 보던 것과는 어째 색상이 다른 것 같어...

  • 20. 와~~
    '09.2.12 1:59 PM (211.178.xxx.114)

    이제는 진품, 가품 여기에다 사진 올리고 대충 물어보면 될것 같아요.
    필웨이에도 질문란에 진품, 가품 이런거 많이 올라오거든요.
    그런데, 여기가 더 나을듯. ㅋㅋ

  • 21. ...
    '09.2.12 2:21 PM (125.177.xxx.49)

    결국 성한곳이 한군데도 없는거네요 ㅋㅋ
    거져 줘도 싫다 하겠어요

  • 22. ..
    '09.2.12 2:44 PM (211.229.xxx.53)

    햇볕에 20년동안 놔뒀나봐요..장롱이나 그런데 놔두면 색바램 전혀 없는데...

  • 23.
    '09.2.12 2:52 PM (119.67.xxx.189)

    해도해도 너무하네요-_-;;
    거기다 냄새라니...ㄷㄷㄷㄷㄷㄷㄷ

  • 24. 음..
    '09.2.12 3:34 PM (125.135.xxx.239)

    비똥 그저그런데 몬사는 나라 백성들이 환장을 하는군요..
    나라가 잘 살면 그나라 사람 손품도 비싸지구..
    부러워요....

  • 25.
    '09.2.12 4:38 PM (222.118.xxx.70)

    그리 명품이 좋은 가.....
    딱한 사람들...

  • 26. ....
    '09.2.12 4:46 PM (220.85.xxx.238)

    보기에도 더러운데 냄새까지 난다면 거저 줘도 싫은데,
    팔겠다는 사람이야 푼돈욕심에 그리 하겠지만,
    저걸 돈주고 사겠다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 27. 헉~
    '09.2.12 4:51 PM (121.140.xxx.230)

    골빈당들...
    정말 명품이 뭐길래
    저다지 더러운 것을 가지고 다녀야 얼굴이 서나...ㅊㅊㅊ

  • 28. 그런데
    '09.2.12 8:13 PM (121.161.xxx.105)

    어덯게 90년도 꺼인줄 아셨데요? ^^

  • 29. 명품
    '09.2.12 8:18 PM (124.51.xxx.239)

    팔웨이사이트 괜찮은가요 여기서도 거래 많이 하시네요

  • 30. 보리수
    '09.2.12 10:09 PM (121.152.xxx.21)

    거기 중간에 있는 둘둘넷 가방 사이트도 안전한 곳인가요? 가격이 저렴 하네요 글고 현금 결재만 하라니 왠지?

  • 31. 저..2000년
    '09.2.12 10:36 PM (211.243.xxx.215)

    비똥 있는데 상태 넘 좋거든요..
    저거 사진 보니까 중고로 몇 번 왔다갔다 주인 여럿 바뀐 상태인거 같아요..넘 더러버~~

  • 32. ...
    '09.2.12 11:21 PM (58.225.xxx.117)

    아니 저렇게 더러운 것도 십만원이 넘나요???
    비똥 전 별로던데 그 돈이면 그냥 새 가방 사는 게 훨 낫겠구만~
    쓰시는 분들 그렇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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