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좀있으면 초등학교 입학을 하네요...
근데 왜 내가 긴장하고 흥분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걱정도 되고...
근데 딸은 왜 이렇게 무덤덤한지... 불쌍하기도 하고
하지만 우리딸한테 힘내라고 하고 싶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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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입학
강철아줌마 조회수 : 174
작성일 : 2009-02-11 09:47:10
IP : 118.43.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
'09.2.11 9:50 AM (122.128.xxx.54)드려요.. 학부형 되신거... 전 입학식날 운동장 서있는거 보면서 눈물 나던걸요..
2. 훌룡한 아이로`
'09.2.11 12:10 PM (125.178.xxx.195)여느 부모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식 할 때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죠.
아이가 그 만큼 커져서 대견스럽다는 감정하고 이젠 내 품을 좀 떠나는 구나 하는 섭섭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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