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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누이 어떠신지요.
원글 삭제할게요.
제가 두서없이 쓴 탓도 있고....
이렇게 자게에 올린다고....
분풀이는 될지 몰라도. 해결되는건 하나도 없을테고...
그저....마음만 닫으면 될까요.
좋은 시누 올케 사이이고 싶었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무슨 일있었어도 우린 아가씨에게
그늘이 되어줘야 한다...했는데....
이젠 그러지 못할것 같습니다.
1. 그래두..
'09.2.10 12:47 PM (119.67.xxx.227)저희두 저정도는 아니지만...시누이란...지겨워
그래두...남편이 님 편이 잖아요...
우린 남편,시누,시어머니...셋이 한편...(같이있으면 왕따된기분...)
나만 나쁜 사람....
제발...저희갈때 그만 좀 왔으면 좋겠어요...
저희두...시누가 수시로 들락날락하면서...(일주일에 반이상은 친정에...)
저희갈때도 꼭 와요...(저흰 최소 일주일에 한번이상가요)2. 무슨말인지
'09.2.10 12:49 PM (221.148.xxx.108)하나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말대로만 이상한 시누이!!3. 저도
'09.2.10 12:52 PM (218.209.xxx.186)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상한 시누이는 맞는 것 같네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4. 4
'09.2.10 1:06 PM (124.3.xxx.2)싸이코네요-_-
인연을 끊으심이.. 서울에 놀러온다고 하면 어디 간다고 못 오게 하세요5. 음
'09.2.10 1:38 PM (71.245.xxx.248)글 내리고선 시누이에게 그늘이 되어줘야 한다고 남편에게 말했다니, 겉 다르고 속 다른분의 전형이 원글님 같습니다.
6. 시누이
'09.2.10 1:46 PM (218.50.xxx.34)이전에 그랬었다고요....
별별일이 많았는데... 그래도..우리는 그래야한다고...
시누이가 막내이기도 하고 시부모님 연로하시고 다른 형제들은 다 서울 살고
외며느리인데 아들없어 전전긍긍하기도 해서 안쓰러운 면도 있었거든요.
남편 앞에서 착한척 한걸까요...전 남편에게 말할땐 진심이었어요. 마음문 닫히기 전까지는..
에구.....
너무 뾰족하게 덧글달아주시네요...
제가 표현이 서툴러서 오해를 샀던걸까요...ㅜ.ㅜ7. 참
'09.2.10 1:51 PM (218.209.xxx.186)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글에 분명히 전에는 남편에게 시누이에게 그늘이 되어주자고 했지만 이제는 못 그럴것 같다 라고 써있는데 도대체 글을 어떻게 읽는 건지... 겉다르고 속 다르단 말을 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불가....
원글님이 이해하세요.
속상하신 것 푸시구요 ^^8. 원글님
'09.2.10 1:55 PM (61.38.xxx.69)홧병 나지 않게 풀고 사세요.
너무 맘 끓이지 마세요.
말도 안 되는 일이잖아요.
원글님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