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남자 사원이 차 한 잔 타면 안되는건가요?

기분팍다운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09-02-10 02:13:04

저는 회사 6년차 직원이에요. 지금 대리 3년차이구요, 나이는 딱 서른이네요.

제 직속 후배로는 올 1월 입사한 후배(남)가 있는데 저랑 같은 일을 하고 저랑 한 살 차이밖에 안나서 친하게 지내요.

(신입사원 후배가 저보다 한 살 어린거에요)

저희 팀에 여직원은 저를 포함해 네 명인데 제가 두 번째로 직급이 높고 나머지 후배 둘은 저랑 다른 파트에서

일을 하기는 하지만 3년차, 4년차 그렇구요.. 나이는 신입사원보다 한 두살 어려요..


오늘 저희 팀장님을 뵈러 외부에서 손님이 왔어요.  두 분이었는데 한 분은 남자, 다른 한 분은 여자..

40대 초반의 손님들이셨고 보통때였다면 저나 다른 여자 후배들이 차를 타서 가져다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내부 손님들은 팀장님 손님이더라도 팀장님이 직접 차를 타는 편이구요,

외부 손님이 오면 여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차를 타다 드려요. 외부 손님은 한 달에 두어번 올 정도니까요.


마침 오늘 손님이 왔을때 저는 긴급한 일로 다른 과장님과 시스템 작업을 하고 있었도

후배 여직원 둘은 자리에 없었습니다. 아무도 차를 낼 생각을 안하길래 저는 신입 후배를 불러서

'○○씨, 팀장님 손님이 오셨는데 쥬스 한 잔씩 가져다 드릴래요?' 라고 이야기 했고

후배는 흔쾌히 쥬스 한 잔씩 가져다 드렸죠.


그런데 그 후배가 쟁반을 음수대에 놓자마자 저보다 선배인 대리(남) 하나가 저 들으라는 듯이

'○○씨, 차같은건 여사원들 시켜. A나 B를 시키던지 (A나 B는 그 후배 여직원 둘) 아니면 C나 D한테

하라고 해. 왜 차를 날라? (C나 D는 저와 다른 여자 선배에요. 그 여자 선배는 올해 과장 진급 예정이구요) '

크게 이야기하더라구요. 후배 사원은 좀 당황한 것 같았구요...

아무리 어리더라도 A나 B가 그 신입보다는 2~3년 이상 선배인데 '시키라'고 한 것도 어이없고...

저야 직속이고 친하니까 그렇다 치지만 D 선배에게 하라고 하는 것도 어이가 없었어요.


제가 감히(!) 남.자.인 후배사원에게 손님 차 심부름 시킨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엄청 상하던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회사에서 오후 내내 그 선배(남) 얼굴 볼 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지금까지 자율적으로 서빙(?)을 했지만 기분 나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하기 싫어질 것 같아요..

회사에서 11시 반까지 야근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그 선배 생각을 하니 또 울컥 해서 잠이 안오네요.

다른 여자 후배들이나 선배는 이 이야기를 못들었는데 들으면 어떤 반응일런지..

저만 오바해서 기분 나빠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깟 차야 누가 타느냐가 대수겠느냐만은.. (ㄱ렇게 생각했기에 지금까지 기분나빠하지 않고 차심부름 했죠)

막상 남자가 하는건 안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으니 참으로 하기 싫어지네요..
IP : 211.49.xxx.10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2.10 2:44 AM (121.174.xxx.114)

    남자 선배라는 사람의 말이 어이가 없어 말도 안 나옵니다..
    원글님 충분히 분노에 차실만 하고요.

    그냥 무시하고 오늘 같은 상황이면 당연히 신입 남자 후배한테 차 부탁 하시고요.
    남자 선배가 고따구로 또 말한다면 톡 쏴 주세요.
    차나 타라고 여자로 태어난거 아니거든요?
    아.. 이건 임팩트가 좀 약하네요. 좀더 적당한 말 해주실 분 댓글 부탁드려요..

    그깟 고추 하나 달렸다고 차는 여자 보고 시키라니.
    말이 정말 과격하게 나오려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보시니 약간 참겠습니다.

  • 2. 에프킬라
    '09.2.10 2:51 AM (123.109.xxx.137)

    정말 편들어드리고 싶지만..(심정적으론 120%입니다)
    여러곳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건데요. 회사 분위기따라 다릅니다.
    여자가 차타는 것이 당연한데가 있단 말씀이 아니라요.

    이런 일로 분개하면 조직에따라선 마치 페미니즘의 싸움군으로 몰아부치거나 합니다.
    한마디로
    고칠 여지가 있는 상대라면 좀 따끔하면서도 흥분 안한 상태로 매끄럽게 충고해서 고치실수 있다면 정말 이상적이구요.
    그렇지 않다면 아예 매정하게 그부분을 내쳐버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부당하다고 어필했더니 '개페미' 취급 하는걸 본 곳도 있더라니까요.

    쫌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웠을 때 전요..
    외부 손님이 왔을때의 대접이 문제가 되니..
    애초에 내부적으로 회의할 때 일부러라도 남자후배를 불러다 시켜서 내성(?)을 키워서..
    그런거 고깝게 보는 남자 선배가 있어도 티격태격 할때 일단은 외부사람 배제하고 싸워나가면서.. 나중엔 외부 손님왔을 경우에 뭐 별다를게 있냐.. 란 식으로 하긴 했습니다만.

    정말 애초에 그런 여지조차 없는. 정말 유리벽이죠. 정말 유리벽 유리천장같은 그런 조직도 있습니다.
    일을 하긴 하지만.. 일을 하는 제자신을 참.. 처연하게 만들어 주죠.
    그냥 내 일 내가 한다. 하면서도.. 때론 제가 태어나 살고 일하는 이 나라는.. 여자를 전사로 만듭니다. 에효............

  • 3. ㅎㅎ
    '09.2.10 3:00 AM (121.133.xxx.112)

    그 남자는 커피 타면 치욕이라는 사고방식 가졌으면서
    자기 부인이 밖에서 돈 벌어오길 바라겠죠.

    대부분의 한국남자들이 그런 수준인 것 같아요.
    싸구려 개념남들.

  • 4. 미래의학도
    '09.2.10 3:06 AM (125.129.xxx.33)

    제가 일했던 곳은 막내들이 차를 탔거든요..
    물론 저희부서 막내가 저인지라;;; 출근하자마자 차를 타는거였는데요;;
    그래도 외부에서 중요손님 오시면 대부분 여자분들이 타시더라구요
    회사 분위기마다 틀리지만 내성을 키우는 방법이 제일 좋을듯 싶네요..
    참고로 외부손님 오셨을때 제가 차를 가지고 갔더니;;; 분위기 이상해졌다는.... 에효..

  • 5. 열매소리
    '09.2.10 3:13 AM (220.123.xxx.83)

    저는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입니다
    학교에 방문하면 으례 영양사 아니면 행정실장이 차 심부름을 하죠!
    교장선생님 입장에서보면 운영위원장이 오셨는데. 교장이 차를 탈순없고
    누군가 시켜야 하는데 여 교사 시킬순 없잔아요
    그래서 핑계를대죠? 영양사나 행정실장하테 . 빈잔은 나갈때 제가 가지고 나갈게요

  • 6. ..
    '09.2.10 8:49 AM (121.168.xxx.88)

    그냥.. 그 녀석에게 커피 타다 줄 일 있을때면..
    아무도 안보는 데서 침 한번 뱉어서 갔다주거나..
    탕비실이 있으면.. 사용한 컵 씻던 물에 커피 타다 갔다주세요.

    아무래도 말이나 논리로는 먹힐 놈 같지 않고..
    그래서 그냥 넘기자니..
    원글님 울화증에 걸리실 듯 하고..

    개선을 시킬 순 없어도... 원글님의 울화증 약간은 좀 덜어지지 싶어요.

  • 7. ...
    '09.2.10 9:09 AM (221.138.xxx.137)

    그 인간 결혼은 했나요?
    그런 고리타분한 사상 갖구있는 애들은
    결혼도 하지말고
    평생 혼자 지네부모 형제만 챙기며 혼자 살았음 좋겠어요
    위에 어떤 님 말씀처럼
    저런것들이 꼭 맞벌이하면서도 집안일은 당연히 여자가 해야지..
    이럴거 같네요

  • 8. .
    '09.2.10 9:28 AM (211.218.xxx.135)

    전 예전 직장에서 저보다 늦게 들어온 남직원이 손님 왔는데 차를 가져다 달라고 하더군요.
    물론 군대도 다녀오고 재수까지 한 양반이라 저보다 나이는 많았어요. 하지만 6개월이라도 선배는 선배인데 어디 감히 차심부름을.... 그래서 직접하라고 이야기 해줬네요.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좋은 직장 다니는 부인 만나 맞벌이 하면서 산다더군요.
    부인 연봉이 쎄서 그만두라고도 못하고, 집에서 밥도 차리고, 장도 보면서 산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웃기는 개념남이라고나 할까....

  • 9. 당연히
    '09.2.10 9:32 AM (203.244.xxx.56)

    화가 만땅 나셔야 해요.
    화낼 일이 맞나 아닌가 하셨다는게 아무래도 회사 분위기가 조금은 그런 면이 있는가보네요.
    저는 IT업종에 있는데 지금 회사 인력 구조가 대리급 이하로는 남자들이 대부분이고 과장급에서 부장급까지 여자들이 좀 있어요.(저도 그 중 하나구요)
    프로젝트 나가면 차장급 여직원들이 주임, 사원급 남직원 두어명씩 거느리게 되지요.
    뭐 원래부터 업종상 남녀차별 같은건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따로 뭐라 할 것도 없지만 후배 남자직원들 정말 선배 잘 모십니다.
    여자냐 남자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단지 선배, 내가 가르침을 받고 있는 윗사람이라는 구조만 존재하죠.
    글타고 원래부터 그랬냐면 그건 아니거든요.
    제가 이 일 시작한지 14년 정도 되었는데, 첫 직장에서 처음 3년차 까지는 아침이면 여직원들이 자리마다 컵 다 걷어서 설겆이하고, 하루에 두번씩 다른 남자직원들 커피까지 타서 날랐었답니다. 그 땐 사회 분위기가 그랬어요, 90년대 중반.
    세월이 흐르고 흘러 이젠 그런 분위기는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수준이 되었지요.
    원글님 회사 분위기가 아무래도 어려우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며 저도 내성을 키우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 10. 어이구~
    '09.2.10 9:33 AM (219.251.xxx.237)

    그 남자 유부남이라면 그 안사람 정말 피곤하겠군요..
    아니면 집에서 안사람에게 부림을 당해 밖에서 자기 이상을 내뱉는 건지도.. ㅉㅉㅉ
    제 남편도 회사에 여직원 있어도 그 여직원보다 직급 높지만 외부손님 오시면 자기가 차를 내어갈때도 있다고 하던데요.
    요즘 누가 남자, 여자 따지냐면서 서로 바쁘면 일 좀 덜있는 사람이 차를 내면되지.. 여자가 무슨 남자들 '시다바리'냐고.. 제 남편이 이상한건 아니죠? 이게 정상 아닌가요?

  • 11. ..
    '09.2.10 9:40 AM (59.10.xxx.219)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군요..
    딱잘라 얘기하세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부서에서 제일 어린사람이 심부름합니다..
    여자건 남자건 간에 누구든요..
    어디서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는지..
    꼭 한마디 하세요..

  • 12.
    '09.2.10 9:46 AM (211.253.xxx.49)

    불쾌하셨겠어요
    저희는 남자 직원도 필요하면 차 탑니다
    후배 남자직원이 제 차도 아침대령용으로 (하지말래도)잘 타옵니다.

    대신 저는 나이도 많습니다만 손님오면 제가 알아서 잘 타다주기도합니다.
    나이먹다보니 그게 불쾌하다..이런것보다..내 집에 온 손님이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 먹다보면...그런 것도..그냥 내 집 일처럼..불쾌함없이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그곳 남자분이 내뱉은 말은 불쾌한것 당연하죠.

  • 13. 지나가다
    '09.2.10 9:50 AM (210.108.xxx.19)

    여성도 동등하게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그래도 비슷하게 일을 해야지 대접을 받죠.
    팀 자리 이동한다고 남자 팀원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이사짐 나를 때...어디 짱박혀 있다가
    이사끝나니 슬며시 나타나는 아줌마..물론 무거운 짐이야 신체구조상 안든다치고...윗분 말씀대로 고추하나 달렸다고 그 무거운 책상을 남자들은 낑낑거릴 때 고추 안달린 여자들은 좀 가벼운 것이라도 들어서 거들어야지 않나 싶군요.
    물론 일부겠지만..아줌마라고 칼퇴근하고 멀리 출장못간다하고 프로젝트하는 곳도 먼곳은 안된다..그런데, 월급은 똑같이 받는다????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14. 지나가다
    '09.2.10 9:53 AM (210.108.xxx.19)

    그리고 원글님에서 처럼...요금 그런 남자직원은 좀 문제가 있군요. 나이가 어린 사람이고 남자나 여자나 차 심부름 해야할 때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적어도 회사 내에서라면 직급이 우선이지 남성,여성이 우선이 아니겠지요. 월급을 똑같이 받으면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대접을 받아야지요.

  • 15. 맥심 선전
    '09.2.10 10:03 AM (211.110.xxx.81)

    핵심에서 벗어난 이야긴데....

    이나영이 나오는 맥심 선전 있잖아요. 맥심으로 꽃점 치는거요.
    제가 꼽게 본게 아닌지 모르겠지만 남자 후배가 당당하게 여자 선배한테 자기 커피도 타 달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커피 구입 선택권자는 여성일텐데 70년대도 아니고....

  • 16.
    '09.2.10 10:14 AM (210.91.xxx.30)

    지나가다님..
    요즘세상에 누가 여직원들이 짐 안나르나요? 옛날이면 모를까. 요즘엔 그 무거운 crt 모니터니 본체니 책이나 회사내 이동시 여직원들 다 자기들이 옮깁니다. 물론 남직원들이 자기꺼 다 옮기고 도와준다고 하면 도움 받기도 하지만 말이죠.
    저희 회사만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뭐 -_-; 아예 도와줄 생각 없는 경우도 허다하고 커피도 그냥 각자 알아서 타먹어요. 밤샘도 남녀 가릴거 없이 자기 업무 걸리면 그냥 미친듯이 하구요. 저희 회사는 여자라고 봐주는게 없어서....헐헐 여자라고 시켜먹는것도 없으니 그냥 쌤쌤치고 무덤덤하게 삽니다.

  • 17. 지겨워...
    '09.2.10 10:30 AM (115.161.xxx.75)

    저두 그런 경험 있어요. 같이 입사한 남직원이랑 같은 부서에 배치받았는데 하루는 손님이 왔었어요. 저는 계속 전화받고 있었고 그 남직원은 특별히 할일이 없어서 차를 준비하니깐 저희 부서장님이 반농담조로 그러시더라구요. "남자가 탄 차는 맛이 없는데..." 그 다음부터 차준비는 제 일이 됐어요. 그냥 어른들 차 드리는 거라고 좋게 생각하고 싶은데 그런 얘기 들음 속이 뒤틀려요.

  • 18. -_-a
    '09.2.10 10:41 AM (221.155.xxx.241)

    그럴 땐 느끼하게 나가는 게 최곱니다.
    개페미니 어쩌니 소리 듣는 것도 솔직히 부담이죠.
    "왜요? 고추 떨어질까봐요? 대리님 건 되게 연약하나 보네요. 우리 남편 건 아니던데..."
    근데 이미 타이밍을 놓쳤으니;;;;
    남은 건 뒷다마군요.
    여직원들 사이에 소문 내세요. 오버해서.

  • 19. 복수
    '09.2.10 10:46 AM (218.209.xxx.167)

    D선배 과장 진급하시면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그런 마인드 가진 직장인..여직원들 미움사면 자기한테 좋을꺼 하나도 없습니다.
    인성이 덜 된 사람 땜에 속끓이지 마세요.언젠가 여자 우습게 본 벌 톡톡히 받습니다.

  • 20. ..
    '09.2.10 11:26 AM (119.201.xxx.204)

    중소기업에 졸업도 하기전에 취직을 했죠..(공대나왔습니다.)처음엔 제가 다방에 취직했나? 했을정도로 미친듯이 커피 탔습니다. 한 일년간 수만번 생각했습니다.
    때려쳐? 말아? 때려쳐? 말아
    근데!! 똑같이 무거운거 들고 다 합니다.절대 안도와줍디다. 삼층 난간도 올라갑니다.
    (거의 전설이 됐더라구요 힘도세고 날다람쥐라고..)
    보이면 시킬까 싶어 모른척하더군요 그래서 남자직원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맨날 입 툭 나와서 다녔죠..
    그러다가 선박왕 카네기에 대한 자서전을 읽고 매일 다짐하면 살았습니다.
    당장에 앞에 일만 생각지 말고 참자.참자.참자.
    9년차 .손님들 외엔 절대 안타줍니다. 손님들에겐 어쩔수 없죠
    그러나 내가 먹고싶을땐 후배들 시켜먹죠.
    길을 잘들여야 됩니다. 못하면 자신이 길들여지겠죠.

  • 21. .
    '09.2.10 5:55 PM (222.118.xxx.33)

    벼엉신 같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812 회사에서 남자 사원이 차 한 잔 타면 안되는건가요? 21 기분팍다운 2009/02/10 1,255
438811 성내동 삼성파크타워(올림픽공원 북문)라인이 부촌인가요? 5 궁금해요 2009/02/10 1,055
438810 충격적인 김유찬 예언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서는 안되는 20가지 이유" 8 ㄷㄷㄷ 2009/02/10 1,307
438809 검찰이 보는 촛불 시위의 진실 - 베스트로 밀어주세요. 2 전달 2009/02/10 315
438808 강원도 해임 파면 교사의 개학날... 3 파면 해임 .. 2009/02/10 253
438807 2월9일 뉴스데스크 클로징멘트. (용산참사수사결과에 대해) 5 verite.. 2009/02/10 554
438806 아이라인 반영구 잘하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7 아이라인 2009/02/10 1,316
438805 gnc남성꺼 여성이 먹으면 안되나요? 1 비타민제.... 2009/02/10 333
438804 <꽃보다남자>일본판도 16 F4 2009/02/10 1,597
438803 영양제나 보약..먹이고 싶은데 어떤것이 좋아요..> 8살 여자아.. 2009/02/10 129
438802 [단독]이 대통령 "괜히 아까운 사람 나간다." 22 대책없다 2009/02/10 868
438801 그럼 키 165정도 되시는 분들은 몸무게가 얼마? 16 궁금 2009/02/10 1,479
438800 수학 인터넷강의 해보신분(무플 절망) 1 인강고민 2009/02/10 431
438799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유류환급금에 대한..) 4 이럴땐..... 2009/02/10 218
438798 판검사는 어떤가요? 41 질문 2009/02/10 3,657
438797 잠 많이 자는 아이 둔 부모님 계세요? 15 엄청엄청 2009/02/10 927
438796 여동생이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요..큰형이 이혼하고 혼자 아이들을 키운다고 하네요.이럴땐.... 21 궁금이 2009/02/10 2,851
438795 비빔국수 너무 먹고싶어요~ 5 나를 죽여!.. 2009/02/10 907
438794 치매환자를 보면 정말 심각한 그 정도가 되나요? 13 현실이라고?.. 2009/02/10 1,331
438793 예전에 롹그룹 스모키 좋아하셨던분 계신가요? 8 추억 2009/02/10 348
438792 어린아이는 배운다 中 2009/02/10 151
438791 요새 자주 등장하는 말...쉬크 36 뭘까? 2009/02/10 4,315
438790 지난번 르쿠르제 세일 정보때 가격 얼마였나요? 3 지름신 2009/02/10 356
438789 잠실 파크리오 근처에 목욕탕 소개해주세요 5 목욕탕 2009/02/09 1,217
438788 초3 여아들 책가방~ 3 초3 2009/02/09 413
438787 마이칼은 어디서 파나요 3 엄마 2009/02/09 1,259
438786 교통사고 났어요 ㅠ.ㅠ 대처를... 5 아는게 없어.. 2009/02/09 742
438785 다리만 아토피 4 홍이장군 2009/02/09 429
438784 맞벌이 부부인데요 4 질문 2009/02/09 610
438783 아이방 책상위치는 어디로 하는게 좋나요? 4 별걸다 2009/02/09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