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인이 좋아져요~

[와인추천]

제목 그대로예요..

평소 주량은 소주 한병 반 정도( 너무 과하죠^^?)

그래서 음주습관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ㅎ

다이어트 중인데 밥은 굶어도 술은 조금씩이라도 먹어야 ..ㅉㅉ


코스트코에 장보러 갈때면  맨먼저 와인매장을 거쳐야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꼭 와인종류와 가격을 훑어보게 되더라구요.

지난 주에 이어 어제도 와인을 2병 사들고 왔어요

뭐 가격은 비싸지 않아 빌라엠과 까버넷쇼비뇽을 샀는데 이만원은 안되는 가격ㅋ

물론 소주나 맥주에 비하면 많이 비싸지만..

이제는 양보다 질로 바꿔보려구요

책을 사서 봐도 아직은 잘 모르겠던데

혹시 와인맛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너무 비싸지 않고 잘 음미할 수 있는 와인 추천해주시겠어요?~^^

[^^]

전 소주는 입도 못대는데 맥주만 두캔정도..근데 와인은 한병도 먹는다는..이상하죠..
와인체질인지..ㅋㅋ 코스트코 가면 젤 저렴한 빌라엠으로 늘 사와요...요게 가격이 여러가지더라구요...와인 몰라요..그냥 빌라엠만 입에 맛다는 요정도..전 와인 저렴한거만 구입해요..

[아르젠또]

아르헨티나 산 아르젠또 말벡도 저렴하고 괜찮더라구요.
코스트코 갈 때마다 꼭 사요. 8천원대에요.
전 샴페인 좋아해서 도맨 생 미쉘도 가끔 사요. 만구천원인데 생일이나 분위기 낼때 좋아요.
제가 절대 전문가는 아니지만 3배 정도 비싼 모*샹* 보다 좋더라구요.

[전]

모스카도 다스티 추천이요.. 달달하니 앉은자리에서 한병 꿀꺽이예요..-_-;;ㅋ
그나저나 와인도 많이 마시면 담날 머리아퍼요..ㅎㅎㅎ
하루에 한잔 정도가 건강에 젤 좋대요. 적당히 드세요~^^*

[저도]

위에 전님처럼...무스카토 다스티 추천이요.
지난 주말 코슷코 가서 한병 가져왔네요. 시음할때 먹어보고 완전 제취향이라...
13000원대에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