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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피아노 콩쿨에서 특상을 받았어요..
도움글 주십사 했던 사람인데
특상 받는다고 연락왔네요.
그래도 잘한거죠?
1. ^^
'09.2.9 11:11 AM (219.240.xxx.246)왓!! 축하드려요!!
저도 피아노좋아하는 저학년 엄마인데 언제쯤 콩쿨나가볼까나^^
지금 어느정도 진도가 나가면 대회나갈수있는거에요??2. 다 받는거지만
'09.2.9 11:12 AM (122.100.xxx.69)저희 아이는 체르니30 중반쯤 치고 있어요.
체르니30 정도 들어가면 출전하지 않을까 싶은데
저도 잘 몰라서..3. oo
'09.2.9 11:43 AM (119.69.xxx.43)저희 큰딸이 초등 6년동안 매년 한번씩 대회 나갔엇는데요
참가비를 내니 상 하나씩은 다 주더군요
하지만 한 학년 백 여명중에 3명내지 5명 본선에 뽑아서 다시 대결해서 등수를 가리는데
울딸은 3번정도 본선에 뽑혀서 다양한 상을 받았었어요
자랑하면 주위에서 참가하면 전원 다 상하나씩 주는거라고 안알아줘서 좀 서운했어요
상 이름은 각 대회마다 틀려서 잘모르겠는데 특상이면 아주 잘한걸거예요
저희딸은 대회하기 한두달전부터 연습을 손가락이 피나도록 시켜서 실력이 확 늘더군요
그러니 대회 할때마다 꼭 참가 시키는게 좋을거 같네요4. 대회 나가
'09.2.9 11:59 AM (116.41.xxx.135)울딸도 2년 가까이 열심히 학원 다니며 배우고 있는데,
학원 샘이 대회란 자체를 아예 무시하고 관심 밖이라~~
대회도 나가 봐야 애도 자신감 생기고, 더 열심히 칠것 같은데,,,
학원을 바꾸는 수 밖에 없을까요?....5. 항상2등
'09.2.9 12:24 PM (58.226.xxx.102)우리집 딸 아인 3학년 올라갑니다
지금까지 3번 콩클 참가했어요
처음에는 드레스입고 그랜드피아노치고 싶다며 나갔어요
1학년 11월달에..
아주 열심히 연습을 했어요
진도는 그날 그날 나가고
대회곡은 따로 10번씩 연습하고 오더군요
집에 와서도 10번 치는동안 피아노 앞에 앉아있고..
피아노가 지루해지기 시작하면
한번씩 콩클 나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도 부쩍 늘고
레파토리도 생기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