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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교육이란거?

이 맛이야 조회수 : 582
작성일 : 2009-02-08 22:06:54
저는 잘모르겠네요? 제가 생각 하는 조기교육이라는것은 아이들의 인성교육이 먼저라고 생각 하는데~~
언제 부터인가 연예인들의 조기교육 열풍이 돌아 조금 잘나간다는 연예인들 보면 자기 자식을 안보낸
사람이 없더군요. 제 상식으로 왜 보내고 기러기 아빠라는둥 이런 몰랐던 단어들이 나올까  이해가 가지 않아요
사람은  가족은  한데 엉키고 설키면서 살아야 하는데 얼마나 많이 배우고 훌륭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느낄수 있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버릴만큼 가치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
어렸을 때의 인성교육은 제생각으로는 부모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아빠의 훈계에 엄마의 사랑이 또바
꾸어서도 할수 있는것이  부모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저의 둘째 형님이 아이들을 데리고 캐나다로 가서 2년 있다가  그 집안이 풍지박살이 나는것 ,간혹 뉴스에서 혼자있는 아빠가 너무외로워 자살한소리,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며 꼭 저렇게 보내야 하나 하는 생각이들어 이렇게 몇자 적었습니다.
저의 속좁은 생각일지 몰라도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IP : 218.150.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8 10:42 PM (125.60.xxx.143)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영어등등의 조기교육이 중요하겠지만,
    가족이 떨어져 살아야할 만큼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2. 저도.
    '09.2.8 10:52 PM (125.31.xxx.35)

    영어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부모 자식간에 떨어져 살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누가봐도 아는 사실인데..
    그래도 주변에서 시키면.. 초조해서 그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 3. 연예인들은
    '09.2.8 11:21 PM (211.192.xxx.23)

    애들이 커가면서 누구 자식이라고 놀림받아서 나가는 경우도 무지 많습니다.
    본인의 사생활문제라던지..그런거 얽혀서요..
    제 주위에는 부모가 다 나가던지,교환교수 가는 경우 아니면 사실 잘하는 애가 가는것 같지도 않고,갔다와도 별 성과없는 경우도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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