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 복잡한 마트로 장보러 나가긴 느무싫고..ㅠ.ㅠ
나가서 외식하자니...양심에 찔리고..(어제저녁도 했거든요..ㅠ.ㅠ)
빨리 저녁해야하는데...우짜지요..
주말엔 진짜 왜이리 꼼짝하기 싫은지..ㅠ.ㅠ
여러분 뭐해드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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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해야하는뎅...ㅠ.ㅠ
오아궁뎅짝 아짐.. 조회수 : 838
작성일 : 2009-02-08 18:18:43
IP : 211.179.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9.2.8 6:21 PM (124.49.xxx.249)전 아침에 국은 한솥 가득 끓여놓고
그거 믿고 낮잠 자고 놀고 했는데,,
지금 보니까 쌀이 하나도 없네요.
마트에 사러가야 하는데 가기도 귀찮고,
짜장면 시켜 먹고 싶어요.ㅠ.ㅠ2. 오아궁뎅짝 아짐..
'09.2.8 6:24 PM (211.179.xxx.208)ㅋㅋㅋ..쌀이없으시다뉘...
저도 가끔 열심히 반찬 만들어 놓고 보면 먹을 밥이 모자라는뎅...ㅋㅋ3. 조금
'09.2.8 6:25 PM (211.205.xxx.150)전에 떡만두국 끓여 먹었어요. 멸치 국물에...^^;;
저는 귀찮을 땐 분식으로...4. leelord
'09.2.8 6:28 PM (118.47.xxx.28)냉장고 뒤져서...다소 묵은?듯한 재료들 총집합시켜서...볶음밥하세요...김치볶음밥 같은거...좋잖아요..국은...맑은 된장국으로...파를 무지얇게..썰어..뿌리고..계란은 줄알을 치고...흠..
5. 만두를
'09.2.8 6:34 PM (210.92.xxx.211)열심히 만들고 찌고 먹고 만들고 찌고 먹고 또 만들고 있습니다.
6. 완
'09.2.8 6:42 PM (121.131.xxx.64)전 카레 가득해놓고....;;;;
애도 잘먹고 남편도 잘 먹으니 다행이다 싶네요...전..안먹어서 커피와 빵으로...;;;7. 책사러
'09.2.8 6:58 PM (221.155.xxx.32)나갔다가 좀 이르지만 저녁먹고 들어왔네요.
외식할때마다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왜 갈수록 밥하기 싫은지요..
윗님 만두 정말 맛있겠어요. 김치만두 먹구싶다아.8. 하얀새
'09.2.8 8:56 PM (124.61.xxx.29)전 오늘 저녁에 비빔국수 먹었어요^^
국수 킬러에다가..ㅎㅎ 면만 끓이고 양념장만 만들면 되니 간편하게 먹기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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