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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계층 의료비 지원은 끊어버리고 편지 쓴 '봉고차 소녀'는 적극 도와라?

세우실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09-02-06 17:22:3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62883&CMPT_CD=P...







초등학생 편지로 감동받아서 그 사람 일자리 찾아주면...

너도 나도 초등학생이 편지쓰면

다 받아줄랑가?

도대체 이자식 머리에는 뭐가 든건가여?

다른 초등학생 편지는 감동적이지 않아서 처리 안해주는건가?

딱 수준을 알 수 있는 일들만 하는구나............

뭔가 감동적인 액션을 원했던 것 같은데..................

그나마 나온 아이디어가 고작 이거라니 -_-

병주고 약주기인가? -_-

과연 누구때문에 그 아이가 편지를 쓴걸까?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저는 odd한 세우실이니까요 '_~)b
――――――――――――――――――――――――――――――――――――――――――――――――――――――――――――――――
IP : 125.131.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2.6 5:22 PM (125.131.xxx.17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62883&CMPT_CD=P...

  • 2. ....
    '09.2.6 5:24 PM (203.247.xxx.172)

    꼴값....(평생 안 써 본 단어입니다만...)

  • 3. 매를 벌자
    '09.2.6 5:27 PM (81.252.xxx.149)

    사람은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동물에 속한다고 하죠.

    이런 뉴스가 이제는 너무 당연해서, 뭐 그러려니하게 되네요. 이런 뉴스 볼 때마다 승질내다 보면, 사람 명만 짧아지겠죠,,, 잘 적응하면서.....사는 수 밖에 ,,에휴,,

  • 4. 맞아요
    '09.2.6 5:31 PM (210.179.xxx.243)

    저도 어제 뉴스보면서..지ㄹ 한다..했다니까요..얼마나 어이가 없구..대꾸할 가치가 없던지..참..

  • 5. 도대체
    '09.2.6 5:36 PM (125.140.xxx.109)

    앞뒤가 안맞으니... 정말 머리가 있는건지...
    정말 ㅈㄹ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 6. 요새
    '09.2.6 5:37 PM (116.33.xxx.62)

    욕을 부르는 뉴스.....

  • 7. 두아이엄마~
    '09.2.6 5:53 PM (58.142.xxx.227)

    저도 어제 뉴스보다가 애도 있는데 욕했다능 ㅠㅠ 우리 신랑은 처음에는 같이 열심히 욕하다가 지금 제가 욕하기 시작하면 이제 그만하자..그래요ㅠㅠ 밥맛도 떨어지고 체할거 같다고. 그리고 명 짧아진다고. 얼른 이민 준비하자고만 하네요...우리 신랑이 외국에서 선호하는 직업군인게 천만 다행이라고 위안하고 있네요ㅠㅠ

  • 8. 완죤꼴값!
    '09.2.6 6:32 PM (218.39.xxx.38)

    정말 명막씨 다운 6,70년대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오늘 두 신문사 1면을 장식했두만 ....에지간하면 비판말고 살자 싶었는데 같잖게 코웃음만 나오고 사진나온 분들께 죄송한 말이지만 사진도 잘 연출하는구나 싶어요.. 이런것이 서민들에게 희망을 준다고 생각을 하는것인지....

  • 9. ㅇ ㅁ ㅂ
    '09.2.6 8:34 PM (220.123.xxx.164)

    짜식아
    머리에 총 맞고 싶냐?

  • 10. 정치를
    '09.2.6 10:45 PM (218.157.xxx.98)

    쇼라고 생각하는 자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불쾌해집니다.
    이러다 집단으로 정신질환에 걸리겠습니다.

  • 11. 정말이지
    '09.2.7 2:29 AM (124.61.xxx.29)

    뉴스보다 어이가 없어서 혼났어요
    mbc 9시뉴스서 바로 그 전 기사가 의료보험비 4만 5천원 낼 돈 없는 할머니였는데.
    하루 5천원 폐지주워 근근히 사는 할머니 인터뷰 장면이랑
    온갖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면서 전화통화하는 mb 장면이랑 어쩜 그리 비교되던지

  • 12. 미투
    '09.2.7 9:26 AM (219.241.xxx.25)

    엠비시에서도 그 뉴스가 나오더군요, 정말 저절로 꼴값을 하세요 요 소리가 나왔습니다.
    연예인으로 착각하는 지 모르겠어요, 쇼도 쇼도 참 저질쇼를 하고 있습디다..........
    .에구 에구 한심해라
    이놈 저놈 한심한놈
    꼴값 지랄 잘도 하네
    고마 고마 디져삐라
    저승 사자 저기 있다
    특급으로 모셔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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