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르다 논리 수업 받아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오르다 조회수 : 647
작성일 : 2009-02-06 07:04:29
지금 2학년 올라가는 남자아이입니다.

7살 중반부터 10개월정도 논리수업받다(그전에  1년반 정도 창의수업받았어요) 쉬었는데요, 요즘 다시 오르다를 하고 싶어합니다.

제 고민은 이녀석을 센터로 보내 그룹수업을 받게 하는것이 나을지, 아니면 선생님을 집으로 모셔서 일대일 수업을 받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20개월 된 동생이 있어서 일대일 수업을 해도 제가 복습해주기는 힘든 상황이고요,

센터는...차량운행이 안되서 뚜벅이인 제가 데리고 다녀야하는데, 다행히도 도보로 10분거리에 있긴하지만, 황사라던가,,,더운 여름날 같으면, 동생을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기가 조금 망설여지고,
아이가 그 수업을 따라갈수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저희 아이는 딱 1학년 수준의 덧셈과 뺄셈만 완벽한지라^^, 공룡게임할때도 선생님이 곱셈을 다 덧셈으로 바꿔서 했거든요)

이런 아이는 어떤 수업 받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오르다 논리는 보통 어느정도 기간동안 수업받는지고 궁금해요.
IP : 58.227.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르다
    '09.2.6 9:12 AM (211.47.xxx.35)

    저는 그룹수업을 원했는데,주변 여건이 안돼서 일대일 방문수업을 했어요.
    직장인이라 복습은 못 해줬구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룹수업도 괜찮은거 같아요..아이가 승부욕이 강하면
    그룹수업이 또 안 맞을수도 있어요..아이 성향과,여건을 생각 하셔서 결정 하시면
    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391 사촌들 서로 자기 자랑... 1 .. 2009/02/06 520
437390 천연조미료 파는곳 알려주세요~ 1 보티사랑 2009/02/06 501
437389 한라봉이 단맛보다 신맛이 더 강해요 7 한라봉 2009/02/06 1,408
437388 밖에만 나가면 미운말로 소리치는 딸아이,, 어쩜좋을까요..? 1 아이. 2009/02/06 377
437387 인터넷 전화 쓰시는 분 14 질문 2009/02/06 1,008
437386 케켈콘? 1 요실금 2009/02/06 2,820
437385 점프왕수학(작년것-2008년) 2-가 해답지 있으신 분 3 얻고 싶어요.. 2009/02/06 430
437384 결혼한지 1000일 되는 날이예요. 6 1000일 2009/02/06 705
437383 당일로 대마도 가능할까요? 5 배도 좋아요.. 2009/02/06 505
437382 에넥스 붙박이장 .. 1 .. 2009/02/06 599
437381 월풀 봉세탁기 문의! 5 세탁기 2009/02/06 573
437380 새벽에 교통사고가 난 남편 5 알려주세요 2009/02/06 1,147
437379 5세부터 영어유치원 3년 보내는건 괜찮을까요? 4 고민중 2009/02/06 803
437378 촛대에 촛농을 관리하는 방법 있나요? 2 궁금이 2009/02/06 379
437377 절여둔 배추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2 너무많아요 2009/02/06 474
437376 고교 선택제에 때문에 고등학교 2009/02/06 424
437375 34개월 애기 용먹여도 될까요 2 초보엄마 2009/02/06 407
437374 2월 6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2 세우실 2009/02/06 337
437373 대구-잘 하는 성형외과를 찾고 싶어요 2 대구맘 2009/02/06 574
437372 반드시 무농약된 것을 먹으라는 글을 찾고 있어요 2 어디 갔지?.. 2009/02/06 369
437371 오르다 논리 수업 받아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1 오르다 2009/02/06 647
437370 미국사신 분에게 어떤 선물 받으니 기쁘기던가요? 28 입국예정 2009/02/06 1,750
437369 전과가 필요한가요? 6 초 3엄마 2009/02/06 652
437368 엄마 환갑기념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4 효녀노릇 2009/02/06 555
437367 '부끄러움의 행진'한 종교인들 "우리가 제구실 했다면..." 3 세우실 2009/02/06 381
437366 "어떤 XX든지 씹어봐... 대서특필해봐" 기자도 못 들어간 '그들만의 운하 설명회.. 3 세우실 2009/02/06 650
437365 꽃남 윤지후 싸이코패스 버전이라는데 웃겨요 4 꽃남 2009/02/06 2,083
437364 강남역 부근에 청바지 수선 맡길 곳 추천요 강남역수선 2009/02/06 835
437363 혹시 "담장과 포도넝쿨/채영주" 읽어보신 분? 5 베를린 2009/02/06 593
437362 아내의 유혹 어디서 재방 볼 수 있나요? 2 드라마 2009/02/06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