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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유치원 애들데리고 겨울에 해외연수 ..어디로??

알파맘 조회수 : 607
작성일 : 2009-02-06 01:40:16
10월말이나 11월초에 단기어학연수를 애들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초등1학년, 6살 남자아이 둘이고요

따뜻한 곳으로가서 스트레스 안주면서 영어 공부시키고 싶습니다.

1. 어디로 가면 좋을 까요?
    따뜻한 곳이면 좋겠어요.
    발음좋은 캐나다 좀 덜추운데가 나을지
    아직 애들인데, 개인교습 받을수 있는 필리핀이 나을지,,
    호주가 나을지...    호주는 따뜻은 한데 발음이 구리다던데...얼마나 구린진 잘 모르겠네요.
    캐나다나 호주라면 홈스테이, 필리핀이면 하숙을 할 작정입니다.
    

2. 언제 돌아오면 좋을까요?
    간김에 4월 중순정도까지 있다가 올까( 한학년에 90까지 빠져도 진급에 문제가 없대서..) 싶다가도
     돌아오면 애들 무리 다 만들어진 뒤에 전학같이 들어오게 될거 같아 좀 안좋을거 같고

    2월말에 돌아와서 3월엔 그냥 우리나라서 학교 갈까 ....싶다가도  다른애들은 1~2년도 갔다오는데
    기간이 넘 짧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에 또가면 되지~~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제 사정상 또 데리고 해외로 가기가 쉽지 않아
이렇게 물어보고 갈려고요~~~ 알려주세요~~
      
IP : 116.124.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간도
    '09.2.6 2:16 AM (211.192.xxx.23)

    짧구요,4개월 연수하고 오면 그 나이 애들은 4개월안에 다 잊어버립니다.
    시기도 안 좋아요,초5,6정도 되야 단기연수 효과 봅니다.

  • 2. 원글이
    '09.2.6 2:25 AM (116.124.xxx.114)

    영어 유치원을 안보내고 일반유치원을 보냈는데
    그러다 보니까..
    다른애들보다 뒤떨어진 다는 생각을 하네요....
    좀 소극적인 성격탓에 좀 쳐지면 나못해! 안해! 그러는 애라서 가기로 맘 먹었어요.
    많이 잊어버리겠지만, 또 집에서도 계속 해줄라고요.
    영유나와서 다 잊어버린다고 해도, 잘하는 애들 계속 밀어주면 더 잘하잖아요

  • 3. ..
    '09.2.6 7:16 AM (218.185.xxx.146)

    Why are you talking about pronounciation?
    Austalian English is similar to English English!

  • 4. ..
    '09.2.6 7:17 AM (218.185.xxx.146)

    Homestay and Hasuk are same term

  • 5. 윗분
    '09.2.6 9:52 AM (119.196.xxx.24)

    ㅋㅋㅋ 저도 많이 웃었어요. 홈스테이나 하숙이나 하면서요. 그래도 조금만 유하게 쓰시지..
    저라면 조금 커서 한 1년 이상 가라고 권하고 싶구요, 정 가고 싶다면 뉴질랜드로 가세요. 둘째도 똑같이 학교 다닐 수 있는 학제거든요. 단, 거기도 1,2월은 방학입니다.
    한 달 넘게 애들 데리고 뭐하시겠어요.
    뉴질랜드는 호주와 발음이 또 다릅니다. 그치면 호주는 영국식에 미국식이 섞이면서 자체 변화했다면 뉴질랜드는 영국식을 많이 유지하는 편입니다. 영국식이 더 고급스럽다는 네이티브가 많아서 뉴질랜드 발음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도 어리고 돌아와서 귀국인 학생 반에 갈 거 아니면 금방 잊습니다. 귀국인 학생 반은 해외 거주 1년 이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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