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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졸업식 꼭 가나요?

졸업식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09-02-05 14:13:52
제목 그대로입니다.

주변의 아이는 대학도 떨어지고...
...
졸업식에 당연히 안간다고 합니다.
친구들도 거의 그런 분위기이고요.

우리 아이도 졸업식인데 마음이 반반이랍니다.

고3 자녀두신 분들 자녀분은 졸업식 참석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IP : 114.204.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5 2:26 PM (222.111.xxx.190)

    개인적으로 대학의 합격여부와 관계없이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 2. 더불어
    '09.2.5 2:27 PM (59.5.xxx.126)

    고3 졸업생은 꼭 졸업식 축하 선물을 주라고 하더군요.
    제 시누이가 자기아들 대학 입학 못했다고 선물 하나도 안주더라고
    속상해 했었어요.
    다 들 입학선물을 하니까 그렇게 되었는데 당사자는 참 섭하겠더군요.

  • 3. 갑니다.
    '09.2.5 2:27 PM (222.109.xxx.42)

    우리 아이도 11일 졸업식인데 가야하고 저도 가려고 합니다.^^

  • 4. 가야죠
    '09.2.5 2:37 PM (218.236.xxx.74)

    대학교 떨어져도 다 가던데요... 대학졸업식은 몰라도 고등학교 졸업식 안가는 경우는 별로 없는 거 같은데...

  • 5. 긴머리무수리
    '09.2.5 2:47 PM (58.224.xxx.195)

    저도 가요,,13일이 졸업식인데,,꽃으로 부케 만들어서 줄려고요..

  • 6. ^^
    '09.2.5 2:52 PM (114.206.xxx.122)

    우리 아들 오늘 졸업식인데요,
    룰 루 랄 라 거리며 갔습니다.
    대학 여부와 상관없이 고교 졸업식은 거의 갑니다.
    학교에서 상장과 선물도 받고 ㅋ ㅋ

  • 7. 재수
    '09.2.5 2:59 PM (119.149.xxx.55)

    해서 대학들어갔는데요, 오빠가 저를 끌다시피...엄마친구분들도 여러분 오셨었어요
    정말 가기싫고 챙피 했는데, 가서 친구들 얼굴보고 사진 찍고 이러다보니 기분이 좀 나아지고...새로운 다짐? 그래 내년에 꼭대학에 붙어서 다시오리라..했어요.
    다음해에 턱 허니 붙어서 졸업식 사진을 보니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데리고 가세요...첫끝발이 개 끝발이다 이러면서라도...

  • 8. ..
    '09.2.5 3:10 PM (125.241.xxx.196)

    대학은 언젠간 가게되어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은 한번뿐이죠. 친구들과 찍는 사진도 한번뿐.

  • 9. 우리집
    '09.2.5 3:32 PM (116.126.xxx.236)

    합격여부랑 관계없이 저의 아이도 꼭 참석시킬거예요.
    예쁘고 단정하게 교복입히고 고급스러운 꽂다발 딱 한개만 들려서 사진찍을거고
    아무리 돈없어도 저녁엔 깔끔한식당에서 양식먹을려구요.

    지글지글 끓고 반찬가짓수많아 식탁어지러운 한식말구요..

  • 10. 전 별로..
    '09.2.5 3:53 PM (220.123.xxx.189)

    글쎄...
    가니깐 돈만 쓰던데요...
    좋은 기억 별로~~

  • 11. ..
    '09.2.5 6:06 PM (59.31.xxx.22)

    꼬 가라고 할거예요.
    오늘 아이가 말하길 교복입고 지나가는아이를 봤는데
    자기가 교복입었던게 먼옛날 같고 교복입은애가 그렇게 부럽더랍니다.
    우리애는 지금 알바하는라고 정신이 없어요.
    힘들어서 교복입고 지나가는애가 부러웠나봐요.
    마지막으로 교복입는거니까 사진많이 찍으라고 할거예요.맛있는것도 사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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