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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과 운명의 상관관계

안졸리나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09-02-04 19:30:09
아이가 한쪽 생명선이 중간이 끊겼다 다시 이어지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아요.
  
끈기지않고 진하게 끝까지 이어져 있었으면
보기도 좋고 기분상도 좋겠는데...

성형수술로 선을 교정하기도 한다해서
고려도 해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정말 손금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이 클까요?


IP : 59.11.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구마아지매
    '09.2.4 8:05 PM (121.153.xxx.34)

    어떤분들은 손금도 변한다 합니다. 그리고 손금이 그사람 운명을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손의 생김새를 보구도, 복의 유무와 자식운등,,,,그사람의 운명을 점치기도 한다죠? 그런데 그런거 100% 믿을 수 없을 뿐더러, 손금성형을 한다해서 그사람의 주어진 운명이 바뀐다는것은 더더군다나 믿을 수 없는것 같애요. 그냥 내 운명 정해진대로, 팔자대로 운명을 받아들여 내게 닥친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게 좋은것 같애요...

  • 2. ..
    '09.2.4 8:09 PM (121.135.xxx.223)

    너무 괘념치 마세요. 제손은 양쪽 다 재산선이 쭈우우우욱 긴데
    저 지금 대출갚느라 정신없고, 옷한벌 맘대로 못사고 살아요.
    그리고 양손 중 어느쪽 손을 봐야 하는지도 사람마다 말이 다르구요.

  • 3. **
    '09.2.4 8:57 PM (123.108.xxx.113)

    제가 생명선 중간이 끊겨 있어요
    어려서는 죽게 될까봐 걱정 했는데, 지금은 신경 안써요
    지금 45인데, 반 이상은 산 것 같은데...ㅋㅋ
    걱정마세요
    제가 잘 살고 있어요
    점 봐도 장수 한다는데... ㅎㅎ

  • 4. 손금
    '09.2.4 9:10 PM (221.148.xxx.108)

    믿지 마세요.
    저도 생명선이 중간에 뚝~ 끊겼어요.
    그런데 아직도 살아 있어요.
    오학년으로 입성했습니다.
    손금이 맞다면 손금 성형수술 다하게요.

  • 5. 속상해요.
    '09.2.4 10:16 PM (220.76.xxx.98)

    제가 어렸을적부터 점보는 거 손금보는 거 즐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생명선이 (오른손) 끊겼다 이어져있어요. 제가 제손을 보면서 항상 찜찜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30대중반) 큰 병에 걸렸어요. 암이지만 완치가능하다고 하지만(항암화학요법치료중이에요) 괜히 이것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그런데 수상보다 중요한 것은 관상이고 관상보다 더 중요한 건 심상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젤 중요하겠죠.

  • 6. 맞아요
    '09.2.5 4:31 AM (89.176.xxx.186)

    괜히 엉뚱한 고민마셔요..
    손금도 변하고 세월도 변하니...
    어릴때 없던 손금도 나이가 드니 생기고 하더이다..

    아직 어린아이 손을 보고 아이 운명을 왈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좋은쪽으로만 생각하셔요...

  • 7. ..
    '09.2.6 1:17 AM (116.33.xxx.149)

    속상해요님~ 저랑 꼭 같아서..
    우리 같이 잘 극복해봅시다~! ^^

  • 8. 원글
    '09.2.7 7:02 PM (59.11.xxx.62)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우선 긍정적인 답변이 많아 안심이되네요...
    건강이 안좋으신분도 계셔 좀 심난한데,,, 평소 건강관리 신경쓰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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