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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의원 다시 보이는 데요.

-- 조회수 : 9,282
작성일 : 2009-02-04 12:38:58
방금 엠비시 뉴스에서 홍정욱 의원의 인터뷰를 보았는데, 그의 대북관이 한나라당의 정책기조와 상당부분 달라 많이 놀랐어요.
어제 한나라당 모의원이 한나라당내에도 친북좌파의 성향을 가진 의원이 있다며 홍정욱의원을 겨냥했다길래 어머, 웬일이래 하며 신문보고 깜짝 놀랐는데, 뉴스 인터뷰보니 그런 말 나왔을 법도 하네요.
북한의 체제보장이 전제되지 않는 남북협상이란 현실성이 떨어진다.... 좀더 유연한 대북정책을 촉구하는 그의 발언을 듣다보니.... 한나라당 발칵 뒤집히는 건 아닌지......
IP : 114.206.xxx.1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2.4 12:40 PM (125.131.xxx.175)

    원희룡이랑 비슷한 경우이지요.
    한나라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밀어주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사람인데 그럴리가요 ^^
    요즘 한나라당이 욕을 많이 먹고 있다는 걸 한나라당도 알고 있으니
    기대주를 뚝 떼어서 한나라당에 적은 그대로 둔 상태로
    이미지 관리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 초록은 동색
    '09.2.4 12:42 PM (220.70.xxx.44)

    결정적일때
    등돌리잖아요.

    남경필(?)원희룡 말은 번지르르
    행동은 그지 발싸게

  • 3. 세우실님의견동감
    '09.2.4 12:43 PM (119.148.xxx.222)

    그인간들을 어케 믿어요
    홍준표좀 보세요,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면서... 우리 놀리고 있잖아요
    한번 쉰밥은 되돌릴수없슴다~~

  • 4. 저도
    '09.2.4 12:45 PM (116.123.xxx.229)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민주주의 '코스프레' 같았어요.

  • 5. 그게
    '09.2.4 12:45 PM (125.178.xxx.195)

    저런 놈들이 있어야 한나라가 오래 갑니다.

    반대여론 무마용이죠 저런게~

  • 6. 아닐까요?
    '09.2.4 12:45 PM (121.131.xxx.166)

    누구나 인간을 100%로 판단하는 건 정말 위험해요
    이런 면도 있고 저런 면도 있는 거지요.
    그사람...제생각에는 wasp가 되고싶은 동양계..그냥 겁많고 소심한 동양계가 맞지만..
    대북정책에 대해 저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건 그가 미국에서 교육받았기 때문이고 또..중국에 대해 연구했던 사람이기 때문일 거예요.

  • 7. 초록은 동색님 의견
    '09.2.4 12:46 PM (115.178.xxx.253)

    에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소신이 없습니다.
    표대결 들어가면 거수기지요.. 소신에 따라 당과 반대의견 내는경우는 언론에서
    이미지 관리할때 뿐이지요.

  • 8. verite
    '09.2.4 12:46 PM (211.33.xxx.35)

    ㅎㅎㅎ 겨우 고거 가지구요???

    남경필, 원희룡 등등등 소장파? 소신파?
    한나라당과 정말 다른 인물들이라면,,,, 나오든지 했어야죠 ^^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 9. 홍정욱
    '09.2.4 12:48 PM (125.187.xxx.16)

    대권에 관심 많군요. 말이야 뭔들 못하나요?

  • 10. 한번튀어보이겠다
    '09.2.4 12:51 PM (220.75.xxx.15)

    이거죠.
    넘이 얼마나 언론 플레이에 민감하고 남 의식 캽짱하는데....
    우연히 봤다가 어디서봤드라..하고 쳐다보니 어찌나 의식하는지 기가 막혀서 얼른 뒤돌아 서버렸습니다.
    냐참....

  • 11. .
    '09.2.4 12:52 PM (122.35.xxx.157)

    사실로 받아들이고 싶지만 저 인간의 밑바탕이 명박이와 다르지 않기에 경계 또 경계해야합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 한번 속았으면 됐습니다. 제발 저 인간 제껴놉시다

  • 12. 원글
    '09.2.4 12:53 PM (114.206.xxx.17)

    저는 그동안 홍정욱 의원의 대북관 역시 한나라당의 입장과 큰 차이가 없을 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인터뷰보고는 그를 다시 한번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대북관만으로 평가하자면 높이 평가해 주고 싶네요.

    참고로 전 반한나라입니다. 오해마시길.......

  • 13. 세우실
    '09.2.4 12:58 PM (125.131.xxx.175)

    원글님의 의도를 오해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 걱정마셔요,.

  • 14. 쥐새끼 정말 싫어
    '09.2.4 12:58 PM (122.43.xxx.10)

    빨갱이 맞네요.ㅋㅋ 어느 보수단체는 제2롯데 반대하는 사람들을
    북한에서 사주하는 빨갱이라고 하더군요. 군사기지 지키자고 하는
    데도 빨갱이???ㅋㅋㅋ

  • 15. 미국서 공부
    '09.2.4 1:00 PM (68.154.xxx.36)

    고런것 열심히 봤구나. pr을 잘 하시는군요. 그래서 나중에 대권도 나오고...
    그래도 초록은 동색입니다.

  • 16.
    '09.2.4 1:00 PM (125.186.xxx.143)

    전에 얘가 햇볓정책보다, 삐라가 효과적이라고 했던놈이잖아요. 몇달전에 ---

  • 17. 아주..
    '09.2.4 1:06 PM (115.136.xxx.20)

    요샌 개그맨들보다 이것들이 더 웃겨..
    쑈를해라 쑈!!!!!

  • 18. 홍막장
    '09.2.4 1:06 PM (59.18.xxx.124)

    답글달려 로긴했는데 바로 윗분께서 달아주셨네요. 삐라 뿌려대라고 하는 넘인데 왜 갑자기 나와서 저런 소리를 했을까요? 한국의 케네디가 되고 싶어 환장한 사람인데 뭔소린들 지껄이지 못할까요.

    어릴적 뭣도 모를때 7막 7장 몇번이고 읽고선 동경하던 사람이었는데 저렇게 변해가는 모습 보면서 내 순수했던 마음이 바보스럽더군요.

    난장판 국회 만든 장본인 중 하나가 홍막장씨 아니던지.

    국회 외교안보위원회였나요. 정몽준 이하 인간들이 국회 회의장 문으로 틀어막아서 민주당이 쇠톱 들게 했던.....경호원들 호위 받으며 나오면서 짓던 그 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7막 7장은 라면 냄비 받침으로도 쓰기 아까워 재활용통에 버린지 오래지만.....

    꼴랑 인터뷰 한번으로 사람 다시 보고 그러지 않으셨으면 해요.

    누구는 대선때 대통령 될라면 무슨 말이든 못해? 라고 말하는 그 바닥에 있는 인간입니다.

    안타까워요.

  • 19. verite
    '09.2.4 1:07 PM (211.33.xxx.35)

    원글님을 오해한다기 보다는,,,,,,
    말 한마디 한것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는것이,,,, 조심스럽지 않나입니다...
    특히 정치인은 더욱 그렇지요...
    (다른 정치인들 보시지 않나요? 뻔한 말바꾸기 하는거?)
    홍정욱
    일단, 한나라당으로 국회의원 된사람 이지요.
    인터뷰 한번 가지고는,,,, ㅎㅎㅎ
    더 지켜보세요.....
    혹시,,,, 원글님이 나중에 크게 실망하실까봐 그러는 겁니다 ^^

  • 20. ...
    '09.2.4 1:32 PM (121.152.xxx.163)

    이놈도 쥐 못지 않은 사이코패스 자아도취입니다.

  • 21. a
    '09.2.4 2:06 PM (125.177.xxx.83)

    한 인터뷰에서 병역기피의혹이 있다..석연치 않다..고 기자가 묻자 "네..석연치 않죠.."하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던 인터뷰 기사보고 기자나 홍정욱이나..저런 쉬레기가 있나 뒷목 잡았던 적이 있음

  • 22. 진정성
    '09.2.4 2:37 PM (121.169.xxx.32)

    이 의심스럽습니다.
    남들이 진지하게 생각하는거 뻔지르르하게 따라하고 행동은 따로가는 ..
    몇일전 원희룡,남경필이 이명박 더러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석기 자르라고
    공공연하게 언플하더니 박그네 모시고 청와대에서
    이명박 뒤에서 농담하며 웃고 떠들던 모습보니..
    그럼 그렇지..차라리 수구골통 옆차기하는 다른 보수 의원들이 순진해 보이기까지 하더군요.
    무슨 기대를 하겠습니까??

  • 23. phua
    '09.2.4 2:55 PM (218.237.xxx.104)

    원희룡,남경필,, 베끼기 한다"에 걸 수 있는 모든 표를 겁니다.

  • 24. .....
    '09.2.4 3:30 PM (59.4.xxx.181)

    그나저나 저 양반 영어강의는 하고있나요??공약으로 걸고나왔던데..궁금해요

  • 25. 그래도 싫다
    '09.2.4 3:37 PM (121.131.xxx.127)

    정당은 모든 생각을 같이 해서 모이는 단체는 아니죠
    지향점은 같을지라도,

    대북관 하나는 그럴지 몰라도
    여지껏 보여온 그의 행보로 봤을때
    참,,,, 싫은 인간의 하나입니다.
    일로 만났다면 두번도 얼굴 돌리기 싫을만큼.
    뭐 그쪽에서도 그렇겠지만.

  • 26. 저도
    '09.2.4 3:44 PM (123.99.xxx.203)

    싫다는...뭔 말 해도 안속는다는..

  • 27. 저도 초록은 동색이
    '09.2.4 4:19 PM (211.205.xxx.71)

    다에 한 표.
    가끔 헷갈리게 하는 발언을 해서 한나라에도 괜찮은 놈이 있더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활동하는 애들입니다.
    저런 애들 땜에 한나라가 다 그런 건 아니야 하는 말을 듣게 되는 거죠.
    어찌 보면 더 나쁜 녀석들입니다. 헷갈리게 하니까요.
    중요한 순간엔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더 얄밉죠.

  • 28. 저도
    '09.2.4 4:20 PM (116.33.xxx.149)

    영어 강의는 하고 있나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 29. **
    '09.2.4 4:56 PM (62.195.xxx.101)

    그래도 결론은 한식구입니다.

  • 30. 당췌
    '09.2.4 5:00 PM (58.140.xxx.248)

    믿음이 안가는 한나라당 식구이므로 눈여겨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따로 행동따로인 인간이 결국 인기영합에 빌붙는 수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31.
    '09.2.4 5:09 PM (125.186.xxx.143)

    헉 오타-_- 햇볕-_-;;

  • 32. ㅋㅋ
    '09.2.4 5:12 PM (203.229.xxx.253)

    말만 옳은말 하고.팔은 안으로 굽는 사람같아요..

  • 33. jk
    '09.2.4 6:48 PM (115.138.xxx.245)

    한나라당이라는 이유만으로 패스 ^^

  • 34. 초록은..
    '09.2.4 8:22 PM (122.254.xxx.13)

    동색에 한표~~합니다.
    절대 변하지를 못하죠..

  • 35. 로얄 코펜하겐
    '09.2.4 8:25 PM (59.4.xxx.46)

    영어로 노원구 학부모들 혹하게 해서 노회찬 떨어뜨리고 당선..
    한나라당에 자발적으로 걸어들어간 사람은 뭔 말을 해도 안믿습니다.

  • 36. 초록은 동색이라는
    '09.2.4 8:41 PM (211.193.xxx.191)

    말에 한표 추가합니다 반드시 배신으로 마무리를 할 것입니다 유권자들에게요

  • 37. .
    '09.2.4 9:05 PM (121.136.xxx.182)

    홍정욱 무서운 놈입니다. 자기 야망을 위해서 그보다 더한 말로도 자신을 포장할 수 있을걸요?
    그 좋은 머리로 잔대가리만 굴리다니...참나.

  • 38. 오른쪽
    '09.2.4 9:09 PM (121.155.xxx.219)

    눈을 감고 세상을 보는 인간들만 댓글을 달아군...

  • 39. 현랑켄챠
    '09.2.4 10:13 PM (123.243.xxx.5)

    홍정욱씨가 민노당으로 나왔으면
    그간의 일(졸업할 때 최고 상 받았다고 거짓부렁한 거)을 용서해 줄라고 했는데,
    한나라당으로 나와서 다 그 나물에 그 밥이구나. 자신 스스로도
    거스를 수 없는 줄기를 타고 대세만을 따를 뿐 소신은 없는 사람이구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미국처럼 당 안에서 자신의 의견을 마음 껏 얘기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나보죠. 그래가지고 한나라당을 바꿀 수 있을꺼라 생각하나 보죠.
    그때 누가 한나라당을 떠나면서 그랬던 것 같은데...
    똥물에 발 담그면서 지 발에는 똥 안묻는 줄 안다고......

    좀 더 클 수 있는 사람인데, 우주평화나 지구정복을 진지하게
    얘기할 수 있는 그릇이라 생각했는데,
    한국에 들어와서 헤럴든가 지럴든가 그거 사장할 때 부터
    글렀구나 생각했습니다. 니도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때 당신은
    UN으로 직행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국을 통해서 북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통일운동을 통해 세계의 화합을 도모하는
    그 자리에 당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7막 7장 읽고 새로운 꿈을 세우고 결심을 하고
    '공부하기'를 시작하며 당신의 사진을 책상밑에 붙이고
    당신을 우상처럼 생각하던
    열 여섯의 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제가 당신을 막을지도 모르죠........좀 더 이를 악물고
    그 배신감만큼 도전한다면, 늦지 않았을지도....

  • 40. 도서관 사서로
    '09.2.5 3:08 AM (124.49.xxx.204)

    잠깐 봉사활동 할 때. 홍정욱 책 빌려가는 사람은 얼굴 한 번 다시 봤습니다.
    매번, 어떤 엄마가 어떤 고딩. 혹은 중딩에게 빌려 주시더군요.
    열정적인? 엄마들이 애들한테 뭔가 불어넣기 위해 빌려 주던 책이지요.
    그런 바램으로 보여주는 내용으론 문제 없습니다.
    성취욕이 가득한 책이고.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의 얘기가 적혀 있고
    상당히 감상적인 부분으로 치장도 돼 있어 사춘기 아이들이 오호~하고 읽기 재밌죠.
    명언이나 부유층의 생활도 적절히 눈요깃꺼리로 씌여 있고.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게 뭥미.. 싶습니다.
    꽃미남이죠 그 남자. 외모가 출중. 그래서 상대적 호감이 발생합니다만
    그게 뒷심이 없어요.
    한나라당 들어가고 노원구에서 선거활동하며 공약으로 내세운거 들어보면 다시한번 뭥미 싶어요.
    내가 늙어가며 홍씨랑 동시대를 살아야하니 이꼴 저꼴 다 볼듯 합니다만
    헐.. 참 독특한 케릭터에요...

  • 41. 미래에
    '09.2.5 9:30 AM (121.155.xxx.219)

    기대되는 한나라당 주자들은 미리 흠집을 내시겠다!....음! 역시 민노당이

    지난번 선거로 괴멸 하드니, 똘만이들 많이 풀었군.하긴 1당 100이라드니 ....

    대통령이면 나라님인데 결코 사람에 의도대로만 되는건 아닌데 그걸 알면 니들도 아무대나

    들이대고 거품물진 안을텐데....

  • 42. 뭔말을해도
    '09.2.5 9:44 AM (118.39.xxx.120)

    다 쇼같아서말이죠....

    한나라당 간판달고 있는넘들은 죄다 사기꾼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 43. 다시 봐봤자
    '09.2.5 9:46 AM (82.225.xxx.150)

    이놈두 사기꾼, 저놈두 사기꾼...
    얘들이 우리 데리고 지금 good cop, bad cop놀이 하는거잖아요.
    형사들이 왜 범인 취조할때, 한명은 협박하고, 한명은 달래고 해서, 지들 하고 싶은데로 다 하게 만드는거... 국민이 범인도 아닌데, 왜 이런 방법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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