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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먹고 싶은 음식
그날이 오기 전엔 뭔가가 자꾸 먹고 싶은데...
점심땐 떡볶이 잔뜩 만들어서 먹었어요.
지금도 뭔가 특별한 것이 먹고 싶은데 결정이 안되네요.
가끔 순대가 먹고 싶기도 하고 단 음식이 먹고 싶기도 한데...
순대를 사러 나갈까 치킨을 시켜볼까 고민 되네요.
여러분들은 생리 전에 주로 뭐가 드시고 싶나요?
댓글 달아주시면 그 안에서 하나 취할 수 있지 않을까 글 올려보아요.
미리 꾸벅~
1. ...
'09.2.3 5:57 PM (122.32.xxx.89)저는 생리 전엔...
음식 타이틀 붙은건 다 맛나든데요...^^;;
그냥 먹을 수 있는 거면 다 맛나더라는....
저도 생리전에 폭식하는 스타일이라서..
진짜 골치 아퍼요...흑흑..2. 전
'09.2.3 5:58 PM (211.189.xxx.250)단음식요^^;
3. 저도..
'09.2.3 6:13 PM (124.111.xxx.162)단음식 평소에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꼭 그때만되면 땡기네요..
과자나부랭이도 그렇고..
그래서... 계속 살이 찌나봐요.. ㅠ.ㅠ4. 전
'09.2.3 6:14 PM (58.230.xxx.101)피자요. 평소에 피자 별로 좋아하지도않는데, 생리전에는 꼭 속이 꽉차도록 피자가 먹고싶어요.윽
5. 저도
'09.2.3 6:19 PM (118.220.xxx.125)달콤한 초콜릿, 쿠키요..
6. 코스코
'09.2.3 6:30 PM (222.106.xxx.83)전 소금이요... -_-;;
대학교 다닐때는 소금통 들고 도서관 다녔네요...ㅎㅎㅎ7. .
'09.2.3 6:39 PM (124.5.xxx.142)저두 단음식, 매운음식 이 두가지요,
특히 단음식,
초코렛, 빵, 아이스크림 같은거 먹고싶구요, 한 일주일전서부텀 그래요,8. 전..
'09.2.3 6:46 PM (121.186.xxx.207)요상하게 삼겹살이 땡겨요 ㅋㅋ
9. ...
'09.2.3 6:52 PM (114.204.xxx.76)저도 단거요.
그냥 단게 아니라 아주 이가 오그라들듯이 단게 땡겨요.
한달치 베이킹은 거의 그 즈음에 몰아서 하게 되는 것 같아요.10. 저도
'09.2.3 6:56 PM (121.169.xxx.60)마구 막~다 땡기지만...육식..
글구 청량고추 몇개 하얀밥에 고추장 찍어 먹어야 직성이 풀려요.
저보고 독하데요 ㅜ.ㅜ11. ^^
'09.2.3 7:05 PM (59.11.xxx.207)초코케익이나 티라미수
12. 단거ㅋ
'09.2.3 7:18 PM (121.129.xxx.150)전 이번에 트윅스 미친 듯이 먹었습니다 ㅋ
13. 저도
'09.2.3 7:21 PM (203.244.xxx.254)쪼꼴렛 ㅠㅠ 티라미수,빵 미치겠어요..
14. 저는
'09.2.3 7:30 PM (203.244.xxx.56)순대요.
원래도 좋아하긴 하지만 별 생각 없이 살다가 어느날 문득 "아 순대 먹고 싶다" 싶으면 이삼일내에 터져요.
그리고 평소엔 단 거 무지 싫어라 하는데 그 날 다가오면 밥 먹고 나서 던킨도너츠가 땡겨요.
속에 크림 들어 있고 겉에 초콜렛 발라진 도너츠, 딱 그거 한개가 먹고 싶어져요.15. 전
'09.2.3 7:47 PM (125.177.xxx.163)순대 먹다 체하기도 해요.
너무 땡겨서 먹긴 하는데, 왜 당면이 들어가서 그런지 소화가
잘 안되쟎아요.16. 많이
'09.2.3 10:03 PM (114.204.xxx.207)매운것이 마구 마구 땡겨요.
17. 저도
'09.2.4 3:09 AM (122.35.xxx.217)무지 단음식..
초코케잌, 크림케잌들...18. ㅎㅎ
'09.2.4 3:28 AM (71.251.xxx.57)전 김밥요~!!
시금치가 많이 들어간 김밥이 땡기면.... 그날이 가까이 왔구나 하지요 ^^;19. 삼겹살
'09.2.4 9:06 AM (115.129.xxx.51)무지 땡기고. 뭔가 씹어줘야 되는 압박을 느끼죠
20. 무조건
'09.2.4 9:52 AM (222.116.xxx.122)단거~~ㅎ
21. 초콜릿.
'09.2.4 1:29 PM (58.230.xxx.167)온니..
초콜릿이 먹고 싶어지면 곧 하겠군하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