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넘어 처음으로 발렌타인데이에 초코렛 선물을 하려고해요.
헌데,초코렛 템퍼링이라던지,숙련도,재료도구나 재료준비..그외 나의노동력....
내내초코렛을 자주만들것도아닌데,,,,,이 모든비용을 감수하고 만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꽤 괜찮은한상자에 3만원정도가있던데 사는게 나을까요?
초코렛이 영..자신이없는데 어떻할까요?
다른분들은 힘드시더래도 직접 많이 만들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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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 만드는게 나을까요 사는것이 나을까요?
어떻하죠? 조회수 : 513
작성일 : 2009-02-03 12:01:40
IP : 116.123.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유키
'09.2.3 12:06 PM (125.184.xxx.192)전기 밥솥에다가 브라우니 만들어서 선물하시는건 어떤지요?
http://blog.naver.com/ohmytotoro.do?Redirect=Log&logNo=1400524431322. ..
'09.2.3 12:32 PM (122.199.xxx.92)근데 남자들 대부분 초콜렛 안 좋아해요.^^;
우리 신랑도 초콜렛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발렌타인때 또 뭘 해줘야 하나 고민..
작년은 초콜렛 케익 구워서 보내긴 했는데요.
(회사 사람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반응이 좋긴 했습니다.
그리고 제작년땐 지마켓에서 파는 초콜렛 DIY 셋트 2만원 주고 하나 사서
예쁘게 만들어서 액자처럼 준비된 상자에 넣어 보냈더니..
그것도 좋아하긴 너무 좋아하더군요.
동료들이 모두 보고 와~진짜 부럽다..했었다네요.
그러고보니 내가 준 발렌타인 선물은 다 과시용이었나? ㅋㅋ
올해도 고민이긴 고민입니다. 그려......3. 착한소비해요
'09.2.3 6:49 PM (203.210.xxx.116)저도 연애초기라 발렌타인데이가 기다려져지는 일인입니당 ^^
원래 만들어주는거 좋아해서 인터넷장을 다 찜해놨는뎅..
이번 한겨레21꺼 보구 맘바꿨어요.
공정거래한 초콜릿 사기로요~ 물론 그거 사 녹여서 만들면 상관없겠지만..
어쨌거나 착한소비에 한표 올립니당4. 참
'09.2.3 6:50 PM (203.210.xxx.116)FLO인증이라는게 있다그러네요. 공정무역 인증이구요.
울나라에는 많이 보급되지 않았지만
울림(02-739-1201) www.fairtradekorea.com 이나
현대백화점 압구정, 무역센터점에서 살수 있다 합니다.
스위스 클라로가 만든 초콜릿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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