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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팬티사시면 빨아입나요? ....

무명 조회수 : 8,891
작성일 : 2009-02-02 14:45:57
이름대면 다아는..

그런데서 황토팬티를 사서 입었어요

근데 하루입고 벗으니
이게 웬걸~ 팬티줄있는부분 (복부)에 두드러기 같은게 나서
부풀대로 부풀어있고
몹시 가려운거예요...
토요일 그랬는데 일요일인 어제낮까지 긁었네요 ㅜㅜ

전 어느화장품이나 부작용없고
알레르기없는 체질이라
이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매장에다 전화했더니
한번 빨고서 입었냐네요...
원래 그래야한다나??

전 첨듣는 얘기라서...

님들은 그러나요??
IP : 121.124.xxx.213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 2:47 PM (122.43.xxx.96)

    속옷뿐 아니라 겉옷도 거의 세탁 후에 입어요.

  • 2. .
    '09.2.2 2:48 PM (58.224.xxx.231)

    원래 속옷 아니라 겉옷도 한번 빨아서 입거든요
    특히나 속옷은 더더욱요

  • 3. 그거야
    '09.2.2 2:48 PM (218.50.xxx.113)

    판매자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말같쟎은 소리죠-..-
    물론 쓰기 전에 빨아 입는 사람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건 소비자 입장에서 조심하려고 그러는 거고, 판매자 입장에선 그런 가당챦은 소리를 하면 곤란하죠...

  • 4. 자유
    '09.2.2 2:49 PM (211.203.xxx.231)

    네. 몸에 직접 닿는 속옷은 항상 빨아서 입어요.
    겉옷이나 양말은 그냥 입고 빠는 경우도 있지만...
    겉옷도 먼지가 탄 것 같으면, 한번 세탁해서 입구요.
    아이들 옷은 겉옷도 항상 세탁 후에 입힙니다.

  • 5. ..
    '09.2.2 2:49 PM (211.108.xxx.34)

    새옷은 속옷, 겉옷 무조건 빨아 입습니다.
    옷감 화학처리 엄청 많이 합니다..
    표백, 염색, 구김방지, 방축...
    속옷은 더더욱 살에 직접 닿는 거라 반드시 빨아 입으셔야 해요.

  • 6. 원래
    '09.2.2 2:49 PM (125.176.xxx.138)

    빨아서 입는게 좋아요.
    황토팬티는 사실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가려운거 까지는... 그냥 일반 면팬티는 안 빨아입었다고 가렵고 그러기까지는 잘 안하던데...
    제가 옷공장에서 시다로 아르바이트를 했거든요. 실밥 따는거... 그런데 옷공장 먼지 많아요. 목이 탁탁 막히고 그렇더라구요. 검은옷 입고가면 공장에서 나올때 먼지 잔뜩 붙어있구요.
    그리고 옷감도 어찌 생산되고 보관되는지 모르니 모든 옷은 빨아서 입는게 좋다고생각해요

  • 7. 왕꼬꼬
    '09.2.2 2:50 PM (211.209.xxx.21)

    저는 빨아입어요.^^; 고급옷들도 창고에서 마구 굴러다니고 심지어 밟고다니기까지 한다던데요. 막굴리다가 전시할때 스팀으로 펴서 걸어놓으면 티도 안나니..피부에 닿는거니 빨아쓰시는게 좋지않을까요.근데 그렇다해도 판매자측에서 응대가 잘못된것같아요. 세탁 하고 안하고에 문제가 아니라면??

  • 8. 솔직답변부탁^^
    '09.2.2 2:52 PM (118.47.xxx.63)

    네~ 빨아 입습니다^^

  • 9. ,,
    '09.2.2 2:56 PM (211.201.xxx.64)

    저도 빨아 입어요. 그리고 새옷이 아토피를 유발한다고 하니 겉옷도 빨아입는게 좋을거 같아요.

  • 10. **
    '09.2.2 2:57 PM (116.44.xxx.58)

    빨아 입지만, 판매자는 경우 없는 소리를 하네요

  • 11. 맞아요
    '09.2.2 2:57 PM (59.5.xxx.126)

    그래서 아토피아이들은 일부러 옷 물려입는다고 하더군요

  • 12. 삶아서
    '09.2.2 3:04 PM (58.140.xxx.78)

    속옷 첨에 샀을 적에는 한번 빨고, 안입고 그대로 두번째로 삶아서 또 빨아 입습니다.
    지독한건 트라이 제품인데 마데인 차이나 인 빤스 두개를 샀어요.
    요게 두번을 빨았는데도 석유냄새가 지독하게 납니다. 못입겠어요. 무서워서.
    같은 회사 마데인코리아 것은 한번만 빨아도 냄새 없거든요. 몇백원 더 비싸도 마데인코리아 사 입으렵니다.

  • 13. ..
    '09.2.2 3:07 PM (115.140.xxx.24)

    속옷 겉옷 모두 빨아서 입어요...

  • 14. 아토피안 아기들
    '09.2.2 3:07 PM (58.140.xxx.78)

    무조건 물려입엇어요. 내아이들,,,,위에서 두세아이 이상 물여받은 후즐그레한 속옷들 다 받아 입혔습니다. 속옷들은 다 뻣뻣하고 보온도 잘 안되는것이 아토피안들에게는 딱 맞더군요.
    좋다고 신상 새옷입히는 동서네 아가 보니까 더워서 온 몸이 벌겋더군요...ㅉㅉㅉ

  • 15. 당연
    '09.2.2 3:09 PM (121.186.xxx.190)

    겉옷도 빨아 입는데 심지어 살이 바로 닿는 속옷은 당근 빨아야죠
    몇달전에 백일 지난 울 딸래미 안빨아도 괜찮겠지 하고 원피스에 레깅스 바지 새옷을 입혔더니..
    우악...뻘겋게 올라오더라고요.(평소에 우린 못사입는 선물로 받은 비싼옷인데도 불구하고..)
    새 옷은 변질방지를 위해 무엇을 쓴다는데 그게 않좋다네요.

  • 16. ...
    '09.2.2 3:19 PM (211.243.xxx.231)

    외투나 드라이 해야 하는 겉옷 빼고 다 빨아입어요.
    특히 속옷이나 잠옷은 꼭~~ 빨아입죠. 원단 다룰때 그냥 바닥에 굴리고 한대요~

  • 17. 행복연장
    '09.2.2 3:22 PM (118.103.xxx.70)

    네,딴건 몰라도 속옷은 빨아 입는데요 지저분하잖아요 막 굴린거 주는건데^^;

  • 18. ^^
    '09.2.2 3:23 PM (218.39.xxx.162)

    당연히 속옷인데 빨거나 삶아서 입어야 하는것아닌가요?
    공장에서의 공정과정을 아신다면 안빨고는 안되실듯!!

  • 19. 공장
    '09.2.2 3:24 PM (222.234.xxx.47)

    원단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내게 올때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손이 거쳐졌을지 모르는데
    당연히 빨아 입어야지요
    저는 겉옷이든 속옷이든 무조건 새로산건 빨아 입어요

  • 20. ..
    '09.2.2 3:27 PM (211.206.xxx.155)

    네 저도 무조건 새것은 빨아 입습니다
    공장에서 만들때 사람 손도 거리는 것부터 그렇고 먼지 장난 아니죠

  • 21. 빠는게
    '09.2.2 3:32 PM (203.170.xxx.16)

    맞지만
    판매자가 그런 소리하면 책임회피네요

  • 22. 당연히
    '09.2.2 3:32 PM (121.190.xxx.41)

    빨아 입습니다.
    근데, 빨아 입는것과는 별개로 트러블이 생겼다면 문제 있는 원단이지요.

  • 23. 음.
    '09.2.2 3:33 PM (123.215.xxx.49)

    속옷은 빨아 입는데 겉옷은 그냥 입어요..
    귀차니스트라..
    그런데 비너스였나 와코루였나
    제가 속옷 치수가 좀 애매해서 한참 피팅해 봐야 하는 사람인데
    집에 잇던 것 치수를 모르겠어서 사면서 계속 망설였더니
    집에 가서 입어 보시고 아니면 가져오시라 그러길래
    빨아버리면 가져올 수는 없지 않냐고 자조적으로 얘기했더니
    자기네는 다 세탁해서 나오니 빨아 입지 않으셔도 된다던데..

  • 24. 저는..
    '09.2.2 3:36 PM (121.170.xxx.96)

    자켓이나 코트 종류만 빼고...
    다 세탁해서 입어요...냄새도 좀 나고...먼지도 나고...어쩔수 없이...

  • 25. !!
    '09.2.2 3:39 PM (220.90.xxx.232)

    당연 빨아 입어야죠 찜찜하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만졌을수도있구요

  • 26. ...
    '09.2.2 3:40 PM (211.245.xxx.134)

    포르말린이 한번 빤다고 다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빨고 열심히 헹궈서 입어요
    겉옷도요..

  • 27. ....
    '09.2.2 3:41 PM (116.41.xxx.34)

    세탁후 입는게 당연하죠....

  • 28. 저도
    '09.2.2 3:43 PM (124.56.xxx.106)

    속옷은 당연하고
    겉옷도 물세탁할수 있는건 다 빨아서 입어요

  • 29. ㅇㅇ
    '09.2.2 3:44 PM (222.108.xxx.69)

    저도 속옷은 꼭 세탁후 입구요 겉옷은 한두번입고 세탁해요

  • 30. 이런...
    '09.2.2 3:46 PM (219.250.xxx.112)

    공장에서 옷 만들때
    원단은 바닥에서 뒹굴고,
    온갖 사람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조물조물 만져가며
    재봉틀 굴려서 만들어요..
    어째 팬티를 세탁하지도 않고 입으시는지..삶아 빤 다음에 입으세요...
    하지만 트러블은 포르말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소비자보호기관에 화학물질 과다도포가 아닌지 의뢰하심이...

  • 31. ..
    '09.2.2 4:02 PM (61.78.xxx.181)

    어떻게 안 빨아입죠?
    공장에서 묻는 화학물질들 생각하면
    안 빨아입는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 32.
    '09.2.2 4:02 PM (118.32.xxx.193)

    빨아입어요,, 그러나 황토인데 두드러기라니,, 원인은 그게 아닐것 같네요

  • 33. 눈이 삐다;;;
    '09.2.2 4:13 PM (203.247.xxx.172)

    한 번 입고 버리느냐는 질문으로 봤습니다;;;;

  • 34.
    '09.2.2 4:19 PM (218.234.xxx.224)

    거의 모든 의류는 구입후 입기전 빨아요, 여러가지 물질이 묻은것 같은 느낌에..

  • 35. 저도
    '09.2.2 4:35 PM (58.226.xxx.74)

    외투만 빼고는 새옷은 모두 빨아 입습니다.

  • 36.
    '09.2.2 4:47 PM (114.204.xxx.249)

    위에 눈이 삐다~님 댓글을 읽다보니 언젠가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ㅎ
    한 몇년 전에 아는 이가 그러던데... 자기 아는 어떤 여성분이 팬티를 한번 살 때 50장 이상씩 묶음으로 된 것으로 구입해서 한 번만 입고 버린다고 그랬다더군요...너무 편하다면서~ ㅎㅎㅎ

  • 37. ..
    '09.2.2 5:03 PM (211.229.xxx.53)

    속옷은 한번 빨고 입어요...찝찝하잖아요...위생상태가.

  • 38. ..
    '09.2.2 5:39 PM (211.221.xxx.194)

    속옷은 한 번 삶은뒤에 입고 겉옷도 한 번 세탁후에 입어요.
    온몸에 발진이 난 경험이 있어서 그 후 부터는 쭉이네요.

  • 39. 당근
    '09.2.2 5:47 PM (89.240.xxx.214)

    속옷인데 빨아서 입죠..그것도 공장에서 사람들 손에 의해 박음질 했을거고
    바닥에서 뒹굴었을텐데...어찌 그냥 입어요. 찝찝한 정도가 아니고
    생각만 해도 몸이 뒤틀려요. 꼭 담부터는 빨아서 입으셔요..^^

  • 40. 워싱
    '09.2.2 5:53 PM (118.176.xxx.154)

    첨부터 위싱되서 나온것 아닌이상엔 빨아 입으셔야해요.

    속옷, 이불, 수건등은 한번 세탁후 사용하는 하시는게 좋아요.

  • 41. 찝찝해서..
    '09.2.2 6:32 PM (219.251.xxx.213)

    겉옷이든 속옷이든 다 빨아서 입습니다.
    속옷도 새거 냄새나잖아요? 그리고 화학약품처리도 엄청 했을거고..
    겉옷도 마찬가지..
    저는 옷이든 이불이든 양말이든지간에 무조건 다 세탁해서 사용합니다.. 이것도 강박증인가? ㅋㅋ

  • 42. 저도
    '09.2.2 9:26 PM (121.131.xxx.127)

    드라이 하는 덧옷 이외의 것은
    전부 빨아 입습니다.

    그런데
    그건 유통 과정에서 생긴 먼지등등을 없애기 위한 거지
    안 빨아 입으면 두드러기가 날 정도라면
    제품 문제 아닌가요?
    그럼 그걸 만졌던 사람들 손은 어쩝니까?

    대답이 괴상하네요.

  • 43. 황토팬티
    '09.2.2 10:56 PM (61.253.xxx.182)

    황토팬티는 애벌 빨래를 한번 더 해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당연히 속옷 새로 사면 빨아 입어요...속옷이든 겉옷이든...드라이 해야 하는 코트는 빼고요....
    황토는 흙가루가 나와서 한번 빨고 입으라고 하더군요.
    저도 황토로 된 아이들 내복 샀었는데 처음 빨았더니 황토흙물이 나와요..

  • 44. 다 달라요
    '09.2.2 11:32 PM (116.32.xxx.62)

    다 다르죠.
    그런데 제품의 하자 말고도 사람에 따라 그 때 그때 반응이 달라
    내 경우엔 그래야 할 경우 있어요.
    우리집 가족의 경우
    다 빨아서 헌것 만들어 입는
    남동생은 양말까지 모두 빨아서 신어야 하죠.

  • 45. 세탁해요.
    '09.2.2 11:39 PM (116.32.xxx.26)

    속옷 당연 세탁합니다. 아주오래전 봉제 공장 시다?? 하던 시절두 있구해서요.
    ㅎㅎ
    잘 알아요... 꼭 꼭 세탁하셔야해요. 이리저리 뒹굴뒹굴..이사람손길 저사람 손길...

  • 46.
    '09.2.2 11:54 PM (211.59.xxx.118)

    당연히 빨아 입어요~~ 겉옷도요~~`

    근데 점퍼 같은것도 빨아 입으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

  • 47. !!
    '09.2.2 11:55 PM (121.169.xxx.213)

    최강 게으른 저도 속옷만큼은 당연히 빨아입습니다! (니트나 코트 등 겉옷은 안빨아입음 ㅎㅎ;;)

  • 48. 에공
    '09.2.3 12:33 AM (116.36.xxx.23)

    안빨고 새것 그냥 입곤 했던 나는 완전 비위생 그 자체였나보네요?
    안빨아 입는다는 댓글이 거의 전무하네요?
    안빨아 그냥 입어도 탈 나본적이 없어서 다들 그러나 보다 했더니
    ...
    원글 보다 댓글보면서 다소 충격이었다는...
    앞으로는 빨아입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아요~

  • 49. 근데
    '09.2.3 12:47 AM (125.135.xxx.239)

    황토 빤수가 그럼 안되는거 아닌가요?
    빨아 입지만 그래도 안빨아입었다고 그렇게 퉁퉁 부어오르면 안되죠..
    말도 안되요..
    빨아 입는건 소비자가 선택하는거고
    안빨아 입어도 안전한 속옷을 팔아야죠..
    더군다나 안전하다는 황토 빤수가..

  • 50. 속옷이라도
    '09.2.3 1:05 AM (119.64.xxx.49)

    공장에서 기계와 사람들 손때가 묻고 먼지 구덩이에서 나온건데
    그럼 세탁을 안해서 입으시나요?
    이불구입해서 세탁안하고 덮고 주무신다는분들도 있고,,,
    맹물에라도 헹구세요..

  • 51. ㄹㄹ
    '09.2.3 1:22 AM (218.39.xxx.106)

    그런데 예전에 이 비슷한 글에 달린 댓글중
    겉옷 새거의 유해물질은 대부분 유성이니 드라이를 해야지
    물빨래하는건 아무 소용없다는 글 있었어요.

  • 52. 무조건
    '09.2.3 2:38 AM (218.239.xxx.94)

    다 빨아 입어요. 외투말고는..

  • 53. 당연
    '09.2.3 6:32 AM (219.255.xxx.97)

    속옷은 빨아입어요..

  • 54. ..
    '09.2.3 8:48 AM (58.77.xxx.100)

    속옷은 당연히 빨아입어야지요.
    창고 보관이면 찍찍이 들도 다녀가고,,,,온갖 먼지가 다 묻었을텐데요.

  • 55. 물어볼걸
    '09.2.3 9:46 AM (59.187.xxx.69)

    물으셔야지요.
    전 속옷조차 안 빨아 입는 다는 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겉으로 깨끗해 보여도 그게 다가 아닙니다.
    옷에서 독성? 화학성분이 빠지려면은 14회 이상 세탁을 해야 된답니다.
    근데 거기다가 섬유유연제 넣어서 세탁하면 도로아미타불이 된다지요.

  • 56. 물론.
    '09.2.3 9:51 AM (121.159.xxx.11)

    속옷 겉옷 이불 머풀러 스카프 모자 등등 거의 모든 구매 물품은 다 세탁 세척해서 쓰고 있습니다.
    화학약품 처리도 맘에 걸리고 만드는 과정이나 판매 과정에서 여러 사람 손을 거치게 되니 항상 세탁하는 걸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 57. ....
    '09.2.3 10:05 AM (58.122.xxx.229)

    안빨고 입는 난 외계인같넹 ㅠㅠ

  • 58. 빨아입죠
    '09.2.3 10:16 AM (220.126.xxx.186)

    과일은 껍질있는것도 씻어 드시면서 옷은 안 빨아 입는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오염물질이 덕지덕지 묻었을텐데 전 스타킹도 손빨래 한번 한 다음 신어요
    속옷 겉옷 물론이고요.

    한번 빨아서 드러운 물질 없애고 입으셔야죠..

  • 59. .
    '09.2.3 10:39 AM (122.34.xxx.11)

    속옷이나 바지같은거는 세탁 하고 입구요..티나 블라우스 이런거는 그냥 입어요.
    평소에 결벽이 좀 있는데..티나 블라우스까지 세탁하기에는 좀 부담되더라구요..
    옷살때 비닐에 포장 된 옷 사오면 그냥 입고..매대에 마구 널려있던 건 빨고..
    근데 생각해보면 상의도 빨아 입어야 할 듯 하네요.자켓같은 겉옷이야 드라이 줘야 하니
    부담되서 그냥 입겠지만..안에 입는 옷들은 웬만하면 세탁 해야지요.

  • 60. ....당연
    '09.2.3 10:48 AM (59.4.xxx.54)

    당연한건디요~무조건 세탁기로 보냅니다..

  • 61. 저도
    '09.2.3 11:01 AM (122.36.xxx.199)

    살에 닿는 옷은 다 빨아입습니다.
    쟈켓이나 코트는 세탁비 아까워서 몇번 걸치다 드라이 맡기구요.

    그런데, 원래 알러지 없는 분이신데,
    새 팬티 입었다고 두드러기에 퉁퉁 붓는게 정상은 아닌 듯 해요.
    그것도 황토 팬티면 좀 더 건강을 고려해 만든 제품 아닌가요.

  • 62. ...헉~
    '09.2.3 11:04 AM (124.54.xxx.47)

    안 빨아 입는 분도 계시구나...

  • 63. 여름이
    '09.2.3 11:16 AM (115.140.xxx.184)

    저도 꼭 빨아입어요
    맨살에 닿는거라서 무척 신경쓰이더라구요^^

  • 64. 훗훗
    '09.2.3 12:34 PM (58.143.xxx.64)

    다들 세탁해 입으신다니 딴지..
    저는 속옷빼고는 그냥 입어요.
    스타킹,스카프,셔츠,니트,정장스커트,, 다 세탁해입으면 처음의 간지의 반은 온데간데 없겠네요.
    뭐 세탁 필요없을, 괜찮은 매장의 괜찮게 관리하는 옷 사입으면 되죠.
    새로산거 다 세탁해야되면 구두나 운동화나 명품백도 사면 세탁해야겠네요 ㅋ
    예전에는 저도 꽤나 세탁해댔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니까 오염물질이니 뭐 어디 외계에서 온것도 아니고 다 따지고 보면 기껏해야 사람들 손때나 화학물질인데 대기오염이니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
    요즘엔 좀 이쁜 언더웨어사면 세탁하면 망가지니까 속옷도 그냥 입어요.
    한번도 피부발진생긴적 없습니다.
    몸 건강하고 면역력 강하면 괜찮은것 같아요.

  • 65. 허걱
    '09.2.3 1:32 PM (124.49.xxx.178)

    어찌 공장에서 먼지와 손때묻은 속옷을 그냥 입으실수가.

  • 66. 실이...
    '09.2.3 1:51 PM (222.98.xxx.175)

    그 섬유를 짜는 실 자체가 상하지 말라고 약품처리 엄청 한다더군요.
    그걸로 짠 섬유로 만든옷이니까 아울렛같이 몇년 묵었다 나온옷도 멀쩡하잖아요.
    그걸 알면서 어떻게 안 빨아 입나요? 더더군다나 속옷을....

  • 67.
    '09.2.3 2:10 PM (125.176.xxx.163)

    속옷,겉옷 구분없이 다 세탁후에 입어요,,,세제는 아주 조금넣고요
    예외는 ,,,오리털점퍼같은건 걍 입죠

  • 68. 저도
    '09.2.3 2:43 PM (221.138.xxx.2)

    속옷은 빨아입었는데요.. 하지만 겉옷은 가끔 그냥입기도했는데...
    남편이 그런저를 보고 야만인취급하더라고요..
    제남편은 얼마나 깔끔쟁이인지 양말까지도 새로사면 모두다 꼭 빨아입더라고요...

    야만인취급하는 남편덕에 이제는 저도 빨아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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