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싱크대에 수세미. 욕실의 거품솜. 때타올. 이거 너무 드러울거같아요
수세미 넣어두는 스텐망도 어제 뒤집어보니 물때가 끼어있고..
보통 주부님들은 어떻게 소독하시나요?
전 어제 다 삶아버렸는데..이걸 어째야하나 고민이되네요..
여기다 물으면 아주쉬운 방법을 알려주실거같은데
전에 렌즈에 돌리라고해서 돌렸더니 다탔어요 2분돌리라고해서 돌렸는데...
깨끗하게 사는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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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을잘몰라서..알려주실래요?
소독.. 조회수 : 831
작성일 : 2009-02-02 11:12:31
IP : 61.77.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2 11:17 AM (61.79.xxx.84)햇빛 좋을때 빨아서 베란다에 말리고요
수세미는 끓는물에 가끔 삶기도 하는데 그래도 되는건진 잘 모르겟어요. 수세미가 좀 오그라 들기도 하거든요 ^^;;; 그래도 삶고 나면 개운해서...
그리고 수세미 스텐망에 눕혀놓지 않고 집게에 꽂아서 s자 고리에 걸어놔요 항상.
눕혀놓는것보다 잘 말라서 좀 더 위생적인거 같아서요.2. ..
'09.2.2 11:59 AM (211.243.xxx.231)아크릴 수세미면 삶지 마세요.
아크릴 아니더라도 수세미들은 대체로 나일론 계통이 많은데 열에 약해요.3. 저는
'09.2.2 12:21 PM (218.237.xxx.221)수세미 넣어두는 스텐망은 자주 주방용 솔로 씻어주고
가끔씩 소다푼 물에 삶아서 씻으면 새 것 처럼 반짝 거려요.
수세미 종류는 나일론 섬유라 삶거나 뜨거운 물 끼얹으면 확 줄어들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삶지는 못하구요.
생협에서 나오는 주방용 비누로 (설거지용 비누) 빨아서 꼭 짜서 고리에 걸어놔요.
요새는 저녁에 걸어놓고 아침에 나와보면 말라있어요.
수세미는 항균제품을 사는게 좋고 너무 두껍지 않고 물기가 잘 빠지고 마르는게
좋은 것 같아요.4. .
'09.2.2 12:44 PM (125.186.xxx.185)욕실에 두지 마시고, 햇볕 잘드는 곳에 건조대를 따로 마련해서 걸어두세요. 일광소독 되어 늘 뽀송뽀송합니다.
5. 보관상태
'09.2.2 12:45 PM (125.131.xxx.3)깨끗이 빨아서 말려놓는것이 최상책 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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