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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니 팬티에 이물질이 묻어...

8세 아이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09-02-01 09:27:56
아침에 고추가 만지면 아프다고 하며 팬티를 보여주는데
노란색의 이물질이 팬티에 묻어있는데요...
제가 요즘 잘 안닦아 줘서 이런지 ... 오늘이 일요일 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별거 아닌건지..
병원은 비뇨기과,소아과 이런델 가야하는건지요...
임시방편으로 약국가서 약이라도 사먹여야 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1.168.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염증
    '09.2.1 9:35 AM (121.149.xxx.53)

    아닐까요. 소아과에 가시면 될 듯. 요즘 일요일에 여는 소아과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 2. 분당,수지,죽전
    '09.2.1 10:49 AM (121.168.xxx.56)

    비뇨기과,소아과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고추 가운데 부분이 아프다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도 없네요...
    이비인후과에 가면 안되겠죠?..(찾은곳은 여기뿐)...

  • 3. ..
    '09.2.1 11:53 AM (220.93.xxx.175)

    전에 홈플러스에 가보니, 마트안에 소아과가 있더라구요.. 그러니 당연히 주말에도 병원 문을 열어서 맞벌이 부부들이 주말에도 아이 진료하기 편하게 해 봏은 것을 본 적 있어요.. 주변에 대형마트가 뭐가 있는지 보시고, 인터넷에서 그 지역 지점 매장보기를 찾아보신 후 소아과가 그 매장에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우선 임시방편으로 소아과에서 진료받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4. 자유
    '09.2.1 12:01 PM (211.203.xxx.231)

    균에 의한 질염이거나, 냉일 수도 있어요.
    시큼한 냄새가 나면 감염일 가능성이 많은데...

    가렵거나 따갑거나 하는 증세가 있으면 병원으로 가야 해요.
    일단, 청결하게 씻되, 비누 쓰지 말고 씻기세요.
    그리고 건조가 완전히 된 다음에 깨끗한 속옷 입히시구요.
    병원은 소아과 가시면 됩니다.

    (겨울에 아무래도 옷을 껴입게 되고, 바닥도 따뜻하고 하니까
    습도가 높아져서, 그 부위가 찝찝하게 느껴지나 보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자다가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만지기도 하구요.
    그럴 때 감염이 되기 쉬워요.
    자기 전에 꼭 속옷 청결히, 손발 깨끗이 해 주시고.
    소변 본 다음에, 어떻게 휴지로 뒷처리 깔끔하게 해야 하는지
    다 건조된 상태에서 속옷을 입었는지, 자꾸 체크해서 알려주세요.)
    에고...많이 보챌텐데, 자극감이 있어도 손 대지 말라고
    자꾸 주의 주시구요.

  • 5. 남아모
    '09.2.1 6:12 PM (58.230.xxx.72)

    우리애도 한번 그런적 있는데, 근처 비뇨기과가니깐 유리팔레트에 묻혀서 현미경으로 보더니 염증있다고 소염제 처방해주던데... 소아과가 아니라서 굉장히 무성의하게 해줘서 맘상하고 왔어요. 심하면 아프다고 하면 응급실에 가보시던지, 소아과에 가서 진단받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어른은 작은 성인이 아니라서 약쓰는 것도 그렇구, 소아과가 나을듯해요.

  • 6. 초로기
    '09.2.1 11:17 PM (61.110.xxx.10)

    아이에게 염증이 생긴것 같네요
    울아들이 그랬거든요..꼭 벌에 쏘인것 처럼...
    이유는 고추가 작은아이들..이런아이들은 흔히말하는 고래잡는 수술을 빨리 해줘야 좋다 그러더라구요
    소변보구 깨끗하게 마무리 하지 않으면 거기에 소변찌꺼기가 쌓여서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꼭 병원에 가보시구요 한번에 경험이 있으시니 항상 신경써서 살펴주셔야해요
    목욕할때도 항상 뒤집어서 씻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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