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언씨 모래시계에서 홍준포 역할한 배우 맞죠?

[하하하]

이미지 좋게 봤는데
이렇게 가는군요..

[매를 벌자]

아이고.. 속 터져라...

박상원은 또 뭘했길래 그러시나요? 궁금해서 미치가는 중..............

[저 그 거]

몇 년 뒤에 한 번을 더 봤는데
두 번 째 보면서...ㅂㅅㅇ 연기에 미칠 뻔 했습니다...
그런 얘길 했더니...주변에서...'그래서 지금은 안나오잖아...'
그러고 보니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완장이라도 기대하는 건가요?....

ㅇㅁㅂ과 ㅂㅅㅇ이 나란히 앉았을 화면을 상상하니...뇌구조가 그려집니다
한 쪽은........ 또 한 쪽은.........

[하하하]

박상원씨 자기 주변 사람들은 경제위기 못 느끼고 있다
게혁적인 역동적인 대통령의 모습 계속 보여달라고 말 버벅거리면서 했답니다.
저도 안 봤는데 다들 욕하네요.

[다음에]

이런 글이 있네요.
오늘 나온 박상원은 사실 유인촌이 가면 쓰고 나온 거라고....

[미인촌의]

뒤를 이어 쥐머프 하우스 비데가 되고 싶어 안달난거 같더군요

[그렇겠죠]

이분..별로 하는일도 없어보이는데 엄청 럭셔리한 취미생활에 빠져계시더군요,,'
요샌 광고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뭐 주위분들도 유유상종이니 경제위기 느끼겠어요...
상황판단 못하고 눈치없이 말은 했지만 아마 이게 현실일겁니다.

[헉..]

안그래도 박상원이 연기했던 극중인불의 실제가 홍준표라는거 알고..완전 실망했는데..
정말..유완장의 길로 가는군요..

[광고]

들어오면 (인디언,파크랜드 장기전속)
끊어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한다고 전에 쇼프로에서 차인표씨가 한말.
처가 사업해서 잘살고 형제들 럭셔리..어울리는 연예인들
잘사는 동료들이니 저런말 할법한데.이문세씨랑 형제처럼 어울리는데
왜 다를까요??? 그새 인촌이가 포섭했나??

[문세씨는]

홍대앞 살고 이분은 압구정 살아서,,지역차이가 나는걸까요 ㅎㅎㅎ

[ⓧPianiste]

너무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ㅠㅠㅠㅠ

잘 가시라~

[..]

나도 진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

박상원 예전부터 한나라당 기웃기웃 거리는 놈이었어요
일찌감치..그 놈 뒷통수의 파란색을 봤던지라...그럼그렇지..하는 생각만 드네요

[글쎄 왜 호감인지?]

제가 홍준표가 예전에 어떤 일을 했는지는 정확히 아는바는 없으나...
요지는, 친구를 살인범으로 집어넣어 사형을 받게 했다는거 이거거나..
무소불위 정치조직의 수하를 사형에 처한건데...

박상원 캐릭터를 선량하게 봐야하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극중에서야 캐릭터를 선량하게 다뤄진거야..sbs 정치인 띄워주기에 그럴듯한 연출인것뿐일진데...
아무리 좋게 봐줘도 모래시계속 박상원 캐릭터가 뭘 잘했다는건지..??
결국 정치권의 인물은 잡아넣지도 못하고
심지어 가장 중요한 증인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실효도 없이 해당정치인들은 잡아들이지도 못하고
불쌍한 인간이 대신 죽도록 방치한거 말고 뭔지...
저게 저 검사가 원한 정의고 진실인지 ....
저게 박상원 캐릭터가 얻고자한것인지..이해가 안되던데...

[caffreys]

그저 로맨틱한 껍데기만 봤군요. 굿바이2222~~~~

[저는]

일찌기 허당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