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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내의유혹 내용 어찌되나요?

놓쳤어요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09-01-30 20:36:51
저녁 먹고  설거지하다가 또 시간을 놓쳤네요
매번 아.. 하고 시계보면 8시........ 오늘 보신분 내용 알려주세요^^
IP : 116.39.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9.1.30 8:47 PM (211.179.xxx.43)

    오늘 뭐지? 한꺼번에 일주일치를 몰아보니.. 뭐가 오늘꺼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팩스로 민소희졸업증명서 사진이 오는걸.. 민건우가 보고선 재빨리 민소희한테 전화해서 알려준 팩스번호로 사진보내라해요.. 그래서 정회장이 민소희를 구은재가 아닌사람으로 믿고 넘어갑니다. 그리구 강재는 하늘이 고모 데리구 한글공부하고요.. 은근 그 두사람은 정드는것같아요. 그리구 민소희가 민건우에게 팩스사건 고맙다 인사하니 같이 영화보러가자구 건우가 제안합니다. 그 와중에 민소희에게 교빈이 전화가 와서.. 영화안보고 교빈이한테 소희는 달려갑니다. (당음예고.. 돈내기 카드 놀음?을해서 교빈이 재산-아버지가 맡긴 토지보상금 날리는듯..ㅋㅋ)

  • 2. 놓쳤어요
    '09.1.30 8:49 PM (116.39.xxx.13)

    감사합니다. 근데 소희 걍 마음정리하고 건우랑 새출발하지.. 이해가 안가요

  • 3. 인천한라봉
    '09.1.30 8:52 PM (211.179.xxx.43)

    중간에 빠진사건.. 민소희가 해외 다른 회사 천연화장품을 혼자 연구하다가.. 신애리가 30억에 계약하기로 한 천연화장품을 보고 향을 맡아보니 본인이 연구하던 프랑스 모회사꺼랑 향이며 발림이 비슷하다며 의심하게됨.. 바로.. 벨라로 뛰어가서 따지나 근거 못잡음.. 그러던중 벨라 샵 앞에서 박스를 트럭에 나르는 아저씨들을 발견 곧바로 부딪힘.. 그리구 박스에서 빈 화장품 케이스를 발견.. 함.. 그리구 케이스만 바꿔서 내용물은 다른 회사꺼로 파는걸 알아내고..
    계약하기로 한 화장품 회사에 전화해서 신애리쪽에 보증인을 세워서.. 계약하라구 함..
    신애리는 교빈이를 보증인으로 데리구가고.. 교빈이는 이에 기분이 나쁘지만 의심안함..
    퇴근시간 교빈이가 cctv확인차 복구 회사에 전화하니..애리가 원본을 갖구갔음을 알게 되고.
    때마침 기분내자고 찾아온 신애리한테 cctv원본 얘길하니 애리가 망가졌따며 뻥침.. 딱걸림..
    교빈이 완전 화나서 애리 얼굴안본다하고 나감.. 그리구 민소희 영화보려는 때마침 교빈이가 전화검..

  • 4. ^^
    '09.1.30 9:58 PM (211.104.xxx.76)

    원글님, 이해안가는게 한 두가지가 아니니 걍 그러려니~하고 보세요 ㅋ
    말도 안돼..싶지만 매번 보게 되는 은근 중독성 있는 막장드라마 ㅎㅎㅎ

  • 5. 감사해요
    '09.1.30 10:38 PM (121.180.xxx.66)

    저도 원글님처럼 손님이 오셔서 저녁먹고
    설겆이 하느라 마지막 예고만 봤더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세하게 써주신 님들께 감사해요

    시어머님과 아주 팬이되어서 보고 있네요

    하늘이 고모만 나오면 더욱더 재미있구요

    스토리가 빨리 진행되는것 같고
    예고도 해주는 센스
    때론 예고없음 궁금해서 미쳐미쳐 소리가 나온다니까요 ㅎㅎㅎ

    유일하게 보고있는 저녁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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