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어느 기독교인이 졸라 열심히 믿었는데 지옥에 왔다 왈,,

[바보]

어느 기독교인이 예천불지를 외치며 졸라 열심히 믿었는데 정작 죽어보니
지옥에 왔다. 안믿는자 지옥간다고 그리도 썰레발치고 돌아다녔건만 정작
그 자신이 지옥에 온 것이다. 이런 창피, 황당 & 난감할데가? 왈,,그래서

주님께 물었다. 주님 이러실수가 있습니까? 난 살아서 열심히 기독교에
다녔고 헌물과 십일조를 드렸으며 주의 종을 열심히 섬긴죄밖에 없는데,,
주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이 네가 지옥에 온 이유다. 성경대로 살아야지

주의종에게 네 천국을 위임한게 첫째 잘못이요, 둘째는 성경말씀보다도
주의종 입에서 나오는 말을 더 믿었기 때문이다. '말세엔 분명히' 성소에
불경한 무리(마24;15)가 선다고 내가 말했는데 넌 그자들을 신뢰했잖냐?

난 분명 사탄이 세상임금(요16;11)이라고 했건만 요사스런 주의 종들이
그것마져 왜곡하여 우리는 독재자, 곧 용상(龍床) 권세에 복종하라 하며
사탄숭배에 110년동안 열올렸잖냐? 글고 너흰 아멘 할렐루야 했지않냐?

그러니 너희들을 어찌 천국에 들일수가 있었겠냐? 생각해봐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했는데 이렇게 독재자 한명 쫓아내는데 수많은 시민의
피가 뿌려지거늘 너희는 그자들을 신 처럼 위하고 섬겼으니 내가 너희를

진멸하지 않은것만도 다행인줄 알라! 했답니다. 그러자 아! 주님 왜 이제
그걸 알게 해주시는 거예요? 내가 “살아서 알았더면” 그런 실수 안했지요.
하자 주님 왈! 너희가 진실을 알려는 욕구만 있었더면 왜 못 알았겠느냐?



이글을 보니까 간디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나는 예수를 좋아하지만, 크리스찬은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마하트마 간디-

기독교를 비하하려는 목적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