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에스에 문득 찜질기를보고...

[생리통]

지나가는말인데;; 일종의 선전같은게 되는건 아닌지....으~~
그냥 방점을 이 제품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앞으로 하고자하는 '월경'에 찍어주세요.

저희 부부가 침대생활을 하고
남편은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데다
집이 비교적 난방도 잘되어
추운날에도 방 뎁히지않아도 그냥 따뜻하게 잘지내는편인데...
다만...월경이 시작되면 허리가 끊어질것같이 아프고 밑동이 빠진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예전에 무슨 물건인가를 사고 서비스로 찜질기를 받았는데
내가 할머니도 아니고 별로 쓸일있나 싶어 넣어두고있었지요.
근데 월경때 우연히 못살겠다 싶어 허리만이라도 지지자해서 꺼내써봤더니
꽤 괜찮더라구요.
하루나 이틀 허리나 배에 대고 자고일어나면 훨씬 몸이 편안해서
생리다~싶으면 이거 꺼내고 푹자요.
나름 괜찮은것같던데...
저처럼 침대에 다른 온열장치가 없으시고
생리통이 심하신분들은 이렇게 한번 사용해보시라구..요^^;  
좋은 아이디어인가요? -_-;;;;

[맞아요.]

허리나 배 아플 때 찜질기 대고 있으면 훨씬 낫지요.
저도 찜질기 잘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