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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가격요 다른사이트보다 왜 높게 잡으시는지...
어떤 분이 네이버중고카페에는 훨 싼 가격으로 내 놓고
여기 82쿡에는 비싼 가격으로 내 놓았다는 댓글을 보고
거기에 댓글을 달까 하다가 여기 씁니다..
왜 같은 제품을 82쿡에는 비싸게 내놓는지..
82쿡이 무슨 봉도 아니고...
세상물정모르는 아줌마들 모이는 곳이라 생각되는지..
임신출산 카페도 제가 중고물품 자주 이용하는데요,
여기가 훨씬 비싸게 대부분 내놓으시더군요..
이런 일 없었음 합니다...
저도 많이 여기서 팔기도 하고 했지만
이중가격 붙여서 82쿡에 비싸게 해서
파시는 분들 보면 속상해요.
네이버에는 물건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검색하면 금방 나오니까
크게 비싸게 하거나 잘 못 속이는데
여기 가끔 보면 원가격 제대로 알려주지 않거나
모델명도 제대로 안 하면서
가격은 더 비싸게 부르기도 해서요..
1. .....
'09.1.27 1:25 AM (58.140.xxx.88)그래서 저요 이곳 장터 사용 안해요
주부들이 정을 나누는 곳인줄 알았는데
영업자들의 판매사이트라 생각 들어요2. ..
'09.1.27 2:22 AM (124.199.xxx.207)그런것 같더라구요.
저두 옥션과 지마켓에서 물건 팔아봤는데요..
이중가격 매겼었어요.
판매는 지마켓이 10배쯤 더 잘 팔렸구요.
가격은 수수료 문제도 있긴 했지만, 옥션에 조금 더 올려서 책정했었네요.
그래서 저도 물건 구매할때 옥션이 더 편하긴 하지만
가격검색해서 더 저렴한 곳에서 구매합니다.
여기도 장터이용시 수수료가 있나요? 그런데?3. 가격이 안맞으면
'09.1.27 4:00 AM (125.186.xxx.114)안사면 되지요. 아주 싼 가격에 내놔도 모델넘버를 물어오고 그러면
무서워서 안팔고 싶어요.....4. 장터에서
'09.1.27 4:33 AM (58.235.xxx.219)얼마전 아이팟을 381170원에 샀는데 38만원에 판다고 내놨더라고요
근데 최저가는 38만원 이하였어요
그러면서도 얼마나 당당한지
댓글에서 그럼 1170원 싸게 파는건가요 그랬더만
그래요 안되나요 1170원 싸게 파는거에요
그리고 허거덕 이런 댓글이 있었어요
근데 원글이 숨 넘어갔나요 그러고
정말 상식 이하의 판매자는 82에서 회원자격을 박탈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떤건 옷 올린거 보면 분리수거함에서 주워서 파는거 같은 옷들도
더러 있는거 같아 보이더만요5. 진짜
'09.1.27 5:17 AM (221.162.xxx.86)정가에서 천원, 이천원 할인해서 파는 거...보기에도 좀 무안해요.
만원짜리 8천원, 9천원에 파는 거 너무 한다 싶기도 하고...
ktx 50% 할인권 같은 거... 저렴하게 파시는 분도 있지만,
가끔 보면 그 돈 주고 50% 할인 받으면 외려 손해되게 파시는 분도 있드라구요.
꼼꼼하신 분들이 댓글로 지적해주셔서 다행이지,
저처럼 장터에 나오면 다 싼 줄 아는 사람은 속기 딱 좋아요.6. 그래서 전
'09.1.27 7:24 AM (61.109.xxx.204)상품밑에다 댓글로 지적해주시는분들이 감사해요.
어떤분들은 안사면 그만이지..왜 참견이냐 하시겠지만..
밖에 잘 다니지않아 세상물정 모르거나.. 애 키우느라 시간없는분들은
인터넷 검색할시간도 없고..가진것없고 순진한 분들이 더 비싸게 사게되는것같아요.7. 저만 그런생각을
'09.1.27 8:10 AM (220.88.xxx.2)한게 아니었군요. 의외로 장터 물건 가격이 세서 놀라기도 하고...물론 안사면 그만인걸 이렇게 글까지 쓸 필요있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제 생각은 가격이 터무니없거나..문제가 있다 싶은거는 댓글로 남겨줘야...가격대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구매결정하실때 참고하실 수 있잖아요. 모르고 비싼 물건을 82라서 믿고 사는 일은 없어야죠...
8. 제 생각에도
'09.1.27 8:14 AM (210.0.xxx.180)일단 한달을 쓰던 두달을 쓰던.. 중고를 판다면 물건값은 반은 기본으로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담부터는 물건의 상태에 따라서 조금더 깎던지 해야된다고 생각되는데. 자기가 산금액에서 몇쳔원 빠져서, 아니면 배송비만 빼고. 원래 금액대로 파는 분들은 좀 그래요. 물론 그래서 안사지만,,
어차피 카드도 안되고. 현금영수증도 안되고.. 개인간의 거래라고 하면 그만큼의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받을거 다 받고..
가끔 보면 욕심 많은 분들.. 진짜 많죠9. 옥션
'09.1.27 8:53 AM (116.37.xxx.3)오래된 일인데요
같은 물건을 옥션가격하고 같이 팔아서
쪽지 보내서 옥션 수수료만큼 제하고 입금했던 기억이 나요
잘 검색하시고 구입하시면 될 거 같으네요10. ㅇ
'09.1.27 8:56 AM (125.186.xxx.143)음 제가 아는 분은 82에 물건 엄청 싸게 내놓으시던데요. 82는 안그러면 안팔린다고-_-;;
그리고,완전 새거를 최저가 검색해서 한참 저렴하게 내놨는데도, 터무니 없이 물건값깎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고, 파는건 못하겠다고하더라구요. 네이버나 여기나 장단이 있을거예요.
네이버는 좀 위험하고..저도20만원 날릴뻔했기때문에...좀 무책임하게 거래하는 사람들도 은근 있는듯해요. 물건을 닦지도 않고 보낸다거나 그런것들요...여튼 네이버에서도 덧글 달아주는 사람들 있어요. 최저가같은거..자게에서 야기하는거보다, 덧글로 야기하는게 나은거 같아요11. ㅂㅈ
'09.1.27 9:42 AM (125.182.xxx.142)82는 딱 한번 팔고 다른 싸이트에서 벼룩으로 물건 판적 많은데
물건 팔때 검색 해서 가격 알아보고 최저 가격 보다 싸게 내놓습니다
다른님들도 팔때 가격 알아보고 내놓을것 같은데...12. ^I^
'09.1.27 9:58 AM (123.109.xxx.106)정겨운 82가 장터때문에 얼굴을찌들게 하네요
장터를 페쇄하자고 관리자님께 우리건의 해보면 어때요?13. ???
'09.1.27 12:06 PM (124.57.xxx.54)가격이 안맞으면님~ 물건 올리실 때 모델명을 알려줘야합니다.
모델넘버 물어보는게 뭐가 무섭다는건지???
팔겠다고 장터에 물건을 올렸으면 구매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셔야 합니다.14. 맞아요
'09.1.27 1:14 PM (221.146.xxx.140)모델넘버 모르면 어떻게 사나요? ㅎㅎ 정말 순진한 아낙네들만 있는 곳이라 생각하시는지.. 화난 건, 똑같은 물건을 똑같은 사람이 내놓으면서 이중가격 붙여서 82에 훨비싸게 내놓는 거요.
15. ..
'09.1.27 1:38 PM (61.78.xxx.181)지난번에 어느분이 모르고 그렇게 파셨겠지만
모 ㅂ보온병을 중고로 내놓으셨지요..
제가 필요하긴해서 눈여겨보다가 안샀지만..
얼마전 마트에 가니 그거랑 똑같을지는 모르지만
그 용량의 그 메이커..
딱 그 분이 내놓은 가격에 삼천원 더주면 새거 사더라구요...
다들 그런 경험은 한번씩 있을것같아요..
저도 아주 옛날에 그런경험이 있어서
보긴해도 사는건 아주 신중하게 한답니다..
그러다 좋은 물건들 많이 놓쳤지만요.. ㅎㅎ16. 저는
'09.1.27 5:42 PM (58.230.xxx.101)장터에 팔기도하고 사기도하고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장터에 몇번 새옷들을 팔았어요.
제 생각에는 새옷이라해도 장터기때문에 일단 반가격 이하로 판매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그래서 그 반보다 훨씬 아래로 책정해서 팔았는데요.
가격에 비해 원단이랑 너무 좋다고 고맙다고 연락해오시는분들이 있는가하면 너무 싼데 허접한물건은 아니냐고 쪽지보내시는분들도 있어요. 그리고 순서대로 팔겠다고했는데도 무슨일이 있어도 자기달라고 우기시는 분들도 계세요.
장터에 내놓아 무슨 돈을 벌것도 아니고 어차피 내가 안쓰는거 안입는거 저렴하게 드리고 나도 그렇게 사보자. 하는 마음인데, 이렇게되면 기분이 참 안좋아져요.
그리고 참 오래된 옷이고 유행 완전 지나고 아름다운가게에 가면 3천원에 살만한 옷을 몇만원에 파시는걸 보면 아..나는 바보인가..이런 생각도 들면서 우울해져요.
그리고 책도 사실 중고책파는데보다도 한참 비싸게 파시니. 요즘 알라딘 이런데도 중고책들 팔거든요. 그게 더 싸요. 오히려..
그래서 요즘에는 파는것도, 사는것도 참말 자제하는 중이랍니다.
에고..내가 무슨 영화를 보자고 장터에 물건을 파나...이런 마음있잖아요..ㅠ.ㅠ
전 사실 장터가 꼭 물건을 내다팔고 사고도 좋지만 물물교환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 이것 내놓는데, 이런거 필요해요. 이렇게요. 것도 너무 욕심내지말고 가격 따지지말고요.17. ㅇ
'09.1.27 6:00 PM (125.186.xxx.143)아마 그 보온병 제가아는 분이 샀어요. 택비 5000원이었던가?ㅎ
새물건,82장터에서 깎아서 사고, 덤얻고 그랬으면서, 택비도 판매자가 내구..도로 장터에 얼마 더 붙여서 되파시는 분 있던데요-_-? 그런분이 장터가 나눔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던데 좀 그렇더군요 ㅎㅎ. 산지 얼마안된 판매중인 새물건 박스채 새걸로 훨씬 싸게 올렸는데도, 막무가내로 몇만원씩 깎는 사람들이 참 많더랍니다. 구매자도 정말 좋은사람도 많지만, 상상초월하는 사람도 많대요. 결국 피곤한일 많다고...장터이용 안하시더라구요.
그리고,장터 싫은 사람은 안가면 되죠, 잘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무슨 폐쇄?18. ..
'09.1.27 6:00 PM (118.32.xxx.139)저도 기증하고 나서, 기증하기는 좀 아까운 많이 좋은 옷들은 아주 저렴하게 올려서 판적도 있어요. 기분 좋게 거래해서 참 좋았었는데요...
그리고 갖고 싶었던 물건, 중고로 반값에 나왔을때, 정말 기분좋게 건지기도 했구요.
많은 거래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번의 사고판 거래가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파시는 분도 신경 좀 쓰셔야 하지만,
사시는 분들도 옥석을 잘 가려주시고,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고, 그렇게 하면
장터는 자체 정화 될것 같아요.
-팔리지도 않을 물건을 비싸게 올리시진 않을거예요.
전, 파는 글 올리는데 레벨 정해지는 것만도 일단 관리에서는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미심쩍거나, 확실하게 이상한 물건들은 정말 서로서로 댓글 달아주시면 좋을것 같구요,
정해진 규칙에 대한 것 이외에 관리자에게 더 요구하는 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미심쩍거나,
아님, 지난번에 팔린 물건에 가격을 조금 더 올려서 양해없이 되파시는 분들은
-뭐, 이미 자기 물건이 되었으니 자기맘대로라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그건 벼룩거래 상도덕에서 정말 아닌거니까,-
댓글로 지적해주셨으면 좋겠어요..^^19. 제일 이상한 것은
'09.1.27 9:33 PM (124.49.xxx.249)헌 옷의 가격이에요.
입던 옷은 너무 비싸게 파시는 듯..
상설 매장에 가셔서 조금만 발품 팔면
원 가격의 30%에도 새옷을 살 수 있는데..20. ......
'09.1.27 11:56 PM (58.230.xxx.155)여기는 이상하게 가격이 높더라구요
저렴하고 좋은 물건도 가끔있지만
다른 벼룩시장에 비교하면 퀄리티도 낮고 대체로 비싸요
브랜드 인테리어 물건이나 주방 용품 나오면 값이 비싼데도 쑥쑥 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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