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마시라고 말하다
하시지 말라고 말하다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다
하시지 마시라고 말씀드리다
그렇게 안하면 되십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되십니다
그렇게 하시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시면 되십니다
하실수 있으신지
할수 있으신지
하실수 있는지
전 보통 저보다 어린사람이래도 그냥 반말보다는 존칭을 쓰는것이 편할때가 많아요
그런데...
존댓말이 정~~말 어려워요
여기저기 시 자가 들어가는것 같아서 이상하게 들려요
어떻게 말을 해야지 제대로 나를 올리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올리는 존댓말이 되는지좀 가르쳐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존댓말... 어떤것이 맞는건지 가르쳐 주세요
코스코 조회수 : 792
작성일 : 2009-01-22 18:35:03
IP : 222.106.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민
'09.1.22 6:37 PM (121.177.xxx.241)1.4.3
2. 고민
'09.1.22 6:39 PM (121.177.xxx.241)아님 말구요...
3. 저는 이렇게..
'09.1.22 6:44 PM (141.223.xxx.142)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다
그렇게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하실수 있는지4. ...
'09.1.22 6:50 PM (218.51.xxx.28)할수 있으신지
하실수 있는지
위 둘다 맞아요.
할 수 있으신지- 에서는 있으신지를 높였죠.
하실 수 있는지- 에서는 하실 수를 높였고요.
둘 중 하나만 높이시면 됩니다.
고등학교 때 작문시간에 배운 기억이 나요 ^^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프리랜서님이 잘 아실텐데 알려주세요~5. 존대어는
'09.1.22 6:54 PM (119.64.xxx.40)... 님 말씀처럼 둘 중하나만 높이시면 되요...다 높이면 틀린겁니다.
6. 코스코
'09.1.22 7:08 PM (222.106.xxx.83)둘중에 아무거나 하나만 올리면 되나요?
무슨 법칙이 없나요?
그리고 않하다와 하지 않다는 어떻게 다른가요?
오늘 ... 글을 써야하는게 있는데 좀 많이 힘드네요7. 기억의 편집
'09.1.22 7:16 PM (121.136.xxx.182)명확한 규정은 없고 자연스러운 것을 높이면되는데 대체로 '본용언'보다는 '보조 용언' 하나에만 높임 표현을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이구요. (주저앉아 버렸다--->주저앉아 버리셨다)
안하다의 안은 수식어 아니의 준말이고, 하지 않다. 않은 서술어로 아니하의 준말이죠. 그러므로 않하다란 말은 없습니다.(아니하하다?란 말이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