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나가는 버스에 ..(동영상)

기가막힘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9-01-22 18:26:54
소위 전문적으로 철거하는데 돌아다니면서, 돈 먹고 다니는 사람들이
대로변의 버스정류장을 화염병을 던져서 불태우고...

보통서민들이 타고 다니는 버스며, 자동차들이 다니는 도로에도 화염병을 투척하고
그 불 사이로 버스가 지나가고, 승용차가 깜짝 놀라서 서고..

경찰들을 향해서 신나며 휘발유며 벽돌을 던지고...
심지어는 화염병(2차세계대전 당시 탱크를 잡던 무기)을 새총으로 날리기까지 하네요...

참 끔직하군요....
경찰들 수십명이 다쳤다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만...

엄청난 양의 화염병과 신나, 휘발유를 3층짜리 망루를 세우고
(3층짜리 망루면 중세시대 전투에나 나오는 것 아닌가요 ?
아니 이런 것 세우는 동안 경찰은 도데체 뭐한 것인지..)
무차별 하게 던지고 공격하는 이런 사람들을 조속히 제압하지 않으면
그것이 더 문제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사람들이 정상적인 보통사람들일까요 ?  
분명히 전과가 있는 깡패들이지 싶은 생각이 들면 너무한 것인가요 ?

http://video.naver.com/2009012213352917836
동영상 링크입니다.
벽돌이 나한테 날아온다고 생각하니....
IP : 119.108.xxx.7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가막힘
    '09.1.22 6:27 PM (119.108.xxx.73)

    http://video.naver.com/2009012213352917836

  • 2. ㅋㅋ
    '09.1.22 6:31 PM (59.28.xxx.25)

    알바는 제발 딴데 가서 놀아라~~옛다~~돈 받아라

  • 3. 에휴
    '09.1.22 6:34 PM (168.248.xxx.1)

    알반지 아닌지는 내 알바아니다만
    그래도 좀 우아하게 돈벌고 밥먹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
    아니 차라리 알바가 아니면 그게 더 끔직하다.

    어제 김석기도 얘기했잖아 경찰이 진압하기 전에
    화염병 던지고 이런일 없었다고

    이번 사건의 핵심은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의지가 있느냐에 있다고 봅니다.
    응급차, 소방차도 없이...
    일부 시위대가 폭력적 접근을 했으니 경찰의 이번 진압은 어쩔 수 없다라는 주장이 있지만...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대테러전 임무를 띤 경찰특공대를 투입시키고 6명이나 죽었지만 과격시위하면 이렇게 된다는 말투이니....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 사람들이 설령 범죄자라 가정할지라도 그들의 생명은 최후까지 보호하면서 상황을 종료시키려는 의지가 경찰에게 있어야 합니다.
    법과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그렇게 늘 말하면서.... 국민의 목숨은 이렇게 죽이는게 아니고 사형이라는 제도외에는 어떤 사람이든 보호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가장 중요한 이 원칙은 무시하고 다른 이야기를 해봐야 필요없습니다.

  • 4. 존심
    '09.1.22 6:34 PM (211.236.xxx.142)

    어디 자동차 다니는 도로에 화염병을 던지던가요...저기 지금 줄 쳐져있는 것 안보입니까. 이미 거의 다 상가는 철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뭘 똑똑히 알고 올리셔야지...
    물론 화염병을 던지는 것이 잘 한다는 것은 결코아닙니다. 하지만 화염병을 던진다고해서 사람을 죽여가면서 진압을 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본질은 당연히 이명박정권은 있는자들을 위해 일한다는 점입니다. 재개발의 경우 엄밀히 따지면 당사자간의 협의로 이루어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있는자(지주)편에서 농성자들을 해산하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이게 본질입니다..

  • 5. 알바글에
    '09.1.22 6:37 PM (116.36.xxx.172)

    댓글 달지마시고 저위에 알바다님글에 댓글 다세요~~~

  • 6. 알바야..
    '09.1.22 6:40 PM (122.32.xxx.10)

    이번에 불에 타 죽은 사람이 너나 네 가족이 될 수도 있었어.

    너도 어차피 돈이 없어서 그런 알바로 먹고 살 거 아니니...

    이메가 네 편 아니야. 너의 내일은 무사할 줄 아니?

    그는 어차피 없는 사람은 모두 없어져야 할 쓰레기라고 생각해.

    생각 좀 하면서 살아. 너는 죽은 사람들 형편보다 낫니?

    그분들처럼 억울하게 길에서 죽고싶지 않으면 정신 좀 차리고 살아.

    니네 동네가 저렇게 되면 너나 네 가족도 똑같아.

    그때 누가 네 편이 되어줄 거 같니? 세상에 믿을 사람을 믿어라.

    이젠 화가 나기보다 네가 딱하다. 정신 차려...

  • 7. 충성을...
    '09.1.22 6:53 PM (125.178.xxx.140)

    알바가 이제 정규직 된다며? 그래서 더 충성하는가보네.

  • 8. 기가막힘
    '09.1.22 7:01 PM (119.108.xxx.73)

    동영상으로 보이는 진실에 한마디 반박도 못하고...

    "알바"타령이나 할 수 밖에 없는 찌질이들이 측은합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짓거리는 사실과 진실이 널리 읽히는 것이 두려워서...

    "아래글 읽지 마세요." 라는 불쌍하고 안스러운 찌질임 뿐이니...

  • 9. 기가막힘
    '09.1.22 7:03 PM (119.108.xxx.73)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대한민국의 놀라운 인터넷 인프라 덕분에,
    여기서 찌질거려도 진실과 사실은 널리널리 퍼질 것입니다.

  • 10. 봤나데
    '09.1.22 7:08 PM (211.63.xxx.205)

    동영상 봤거든.. 너 때문에 두번 봤잖아.
    저아래 저 아래 2927에 있는거랑 다른건줄 알고.. 중복이면 중복이라고 올리든가..
    알밥이라도 예의는 있어야지!!! 나쁜 스끼!!!

  • 11. ㅉㅉ
    '09.1.22 7:30 PM (59.10.xxx.219)

    애쓴다...

  • 12. 저도
    '09.1.22 7:38 PM (221.146.xxx.140)

    저도 사고나기 하루전날 화염병 던지는 모습 보면서, 분명히 누군가는 다치겠다.. 그 지나가는 시민이 우리 아는 사람이면 누가 보상해 주나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생각은 다른 분들은 안 들었나요?

  • 13. 이 등신아!....
    '09.1.22 8:09 PM (58.76.xxx.10)

    ---------->이사람들이 정상적인 보통사람들일까요 ?
    분명히 전과가 있는 깡패들이지 싶은 생각이 들면 너무한 것인가요 ? <------

    오갈데 없는 사람을 이렇게 밀어 부쳐 죽게 만드는 걸 보니 정상적인 정권일까요?
    분명 이정권 전과가 3~4범은 되는 깡패들이지 싶은 생각이 들면 너무 야박 한가요?....

    이 등신아!
    니말 맞고 내 말 틀렸냐?
    이것만 증명 해봐라!!...

  • 14. 기가막힘
    '09.1.22 8:16 PM (119.108.xxx.73)

    등신아 !..//

    오갈데 없는 사람들 이야기가 아니고, 전문적으로 과격 폭력점거시위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원글에 써있는데...
    모른 척 하는 것인지... 왜 ? 갑자기 철거민들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

    한글도 못읽고 동영상도 볼 수 없는 등신눈에 다른 사람들이 등신으로 보이나 봐요 ?

  • 15. 맞아요
    '09.1.22 8:43 PM (121.155.xxx.219)

    저들 눈에는 자기편이 아니면 적입니다.



    화염병이 사건을 만들길 바라고 사람이 죽어 이슈화가 되어 촛불집회 이어갈 건수만드는데만

    혈안이 되 있는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저들에게 경찰은 사람이 아닌거죠...서해 해전때 죽은 병사들도 저들에겐 사람이 아닙니다.

  • 16. 일각
    '09.1.22 11:29 PM (121.144.xxx.232)

    니 눈깔엔 그런거만 보이지...이시키 겡찰 압잡이 같오

  • 17. ㅡㅡ;;
    '09.1.23 11:00 AM (116.43.xxx.100)

    당신이 기막히오~~~한쪽눈만 뜨고 봤나?

  • 18. 이 등신아!....
    '09.1.23 11:20 AM (58.76.xxx.10)

    전문적으로 돈 받고 철거하는데 가는 것은 조폭들 이다

    철거민 한테 가서 도와 주는 사람들은 전철연(전국철거인연합회)이라고 철거 당했던 사람들의 모임이고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도와 주는 거다

    그 사람들이 돈 벌려고하면 왜 그쪽에 편들어서 생 고생하고 구속 되고 하냐?
    조합쪽 조폭 편에서 해서 돈 벌지 뭘 제대로 알고 써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195 뭔가 말을 하고 싶은데 정말 딸린다. 아! 5 갑자기분통 2009/01/22 892
271194 내게 르쿠루제 주물 냄비가 있다면......... 8 ** 2009/01/22 1,549
271193 방금 kbs 뉴스 봤는데 .... 정수기 2009/01/22 821
271192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6 초보주부 2009/01/22 881
271191 최소한 망자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하지 않나요? 19 심장병 2009/01/22 1,598
271190 꽃보다 남자... 좌절드라마예요 9 .. 2009/01/22 1,990
271189 코코아에도 카페인 성분이 있나요??? 6 뭘 먹지? 2009/01/22 1,661
271188 만화의 사랑이야기같은 "가문의 영광" 4 드라마 2009/01/22 1,069
271187 기본공제는 형이 받고 부모님 의료비 소득공제는 동생이 받을 수 있는지? 6 연말정산 2009/01/22 945
271186 타 사이트에 1월급여와 명절떡값을 물어보는 글을 봤는데요.. 10 . 2009/01/22 1,429
271185 도서관 사서 때문에 열받네요. 10 못된도서관사.. 2009/01/22 1,469
271184 지방세 납부 무이자 행사하는 카드사 없나요 2 ... 2009/01/22 668
271183 용산 철거민 추모 촛불 문화제 생방송 3 촛불 문화제.. 2009/01/22 373
271182 여러분 백토 투표 해주세여... 20 백토 2009/01/22 627
271181 애기랑 넘 심심해요... 5 아기엄마 2009/01/22 706
271180 분실? 도난? 아나키 2009/01/22 297
271179 난방비 아끼는데 보일러 밸브조절.. 9 정말 의문... 2009/01/22 2,218
271178 산후조리를 시어머님이 해주신다는데요. 30 oo 2009/01/22 1,794
271177 굴이 있어요. 4 컴앞대기 2009/01/22 521
271176 6세 여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그렘린 2009/01/22 518
271175 초등생 방학하니 밥해 먹이고, 간식 챙기고,더 힘든건 7 방학 힘들어.. 2009/01/22 1,428
271174 복리문의 1 초보 2009/01/22 406
271173 치킨집 쿠폰 모았던 게 순진한 생각이었을까요? 20 억울해.. 2009/01/22 4,244
271172 존댓말... 어떤것이 맞는건지 가르쳐 주세요 7 코스코 2009/01/22 828
271171 담배가 빼앗는것... 2 담배 2009/01/22 439
271170 밑에 "지나가는 버스에 화염병을.."읽지마세요!! 14 알바다~ 2009/01/22 674
271169 개량한복 사고싶은데 3 동글맘 2009/01/22 523
271168 제가요, 고민이 있어요 ㅠㅠ 52 고민 2009/01/22 8,175
271167 지나가는 버스에 ..(동영상) 18 기가막힘 2009/01/22 882
271166 저도 아내의 유혹 여쭤봐요 4 저도 2009/01/22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