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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참 말하기 그러네요..(한과 선물)

...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09-01-22 12:08:30
인터넷에서 한과를 1개 주문했는데 똑같은게 2개가 왔어요.. 저는 중량이 커서 두개로 나눠졌나 보다

그랬는데 가격은 1개금액 결재했고 구매 완료까지 했는데 그 업체에 전화가 없어요..여기 님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IP : 222.109.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해서
    '09.1.22 12:12 PM (59.5.xxx.126)

    가져가라고 했어요.

  • 2. ...원글
    '09.1.22 12:13 PM (222.109.xxx.15)

    괜한 고민 했네요.. 지금 전화 했어요..

  • 3. 저는..
    '09.1.22 1:22 PM (219.251.xxx.239)

    저번에 보온물병 작은 걸 하나 샀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업체측에 얘기했더니 택배사에서 분실이 됐다고 그러면서 다시 보내준다고 하더니 두 개가 같이 온거예요..
    분실됐다는게 어쩌다 발견이 되어서 같이 온건지.. 그래서 업체에다가 그 분실됐다는 물건까지 같이 왔다고 하나 보낼려고 한다고 하니까 전화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택배사에 알아보고 다시 연락준다더니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져가지도 않고 전화도 안오네요..
    뭐... 몇천원짜리라 그냥 포기한건지...
    찝찝해서 뜯지도않고 그냥 창고에 넣어놨네요..

  • 4. ***
    '09.1.22 5:45 PM (219.251.xxx.18)

    과자를 시켰는데 과자가 2개가 왔어요.

    회사가 손해 볼 거라는 생각에 전화해서 하나만 돌려보냈어요

    그렜더니 택배아저씨가 오셔서 반송 물품 보시더니

    " 이그 --- 그냥 집에서 드시지 뭐하러 반송시키세요 ? @ @ "


    근데 전화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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