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불황이라 신랑 출근할 회사만 있는 것도 다행이라 느껴지구요.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지요
대신 할일 없는 나
컴 앞에서 여기 저기 훓어보고 댓글달고. 이렇게 글쓰고 있고.....갑자기 신랑한테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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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열심히 일하는데 컴앞에만 앉아있는 나 요즘에는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 조회수 : 976
작성일 : 2009-01-21 16:34:27
IP : 121.176.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09.1.21 4:36 PM (121.151.xxx.149)할일이없는것이 아니라 할일은 많은데 안하고 게으름피우고있는것이 맞는것같아요 청소도해야하고 설거지도 해야하는데 ㅠㅠ
2. ....
'09.1.21 4:39 PM (121.176.xxx.115)맞아요. 대충 후다닥 해놓고 .....아무래도 컴중독 걸린거 같아요 훓어보다 중고하도 하나사고 ...
3. 저또한
'09.1.21 4:39 PM (218.145.xxx.109)그래서..컴조금만하다..맛난 저녁준비할려구요..ㅠㅠ
4. 저....
'09.1.21 4:41 PM (59.86.xxx.72)저...저두요....ㅜ.ㅜ
신랑 퇴근해서 들어옴 코며 귀며 얼굴이 온통 꽁꽁 얼어있는데
전 따따한 방에서 요러고 딩굴거리는거
항상 미안해요.5. 저도 역시..
'09.1.21 4:45 PM (222.238.xxx.159)애들도 추운데 학원가고
남편도 밤 늦게 와 아침일찍 나갔는데..
전 하루종일 컴 켜놓고 중간에 왔다갔다 일보다 다시 컴으로..6. ^^
'09.1.21 6:00 PM (119.203.xxx.132)남편~ 고마워요.^^
7. ....
'09.1.21 9:04 PM (121.176.xxx.115)나만 그런게 아니군요 그나마 위로를 받아봅니다. 댓글 감사해요
8. 흑
'09.1.21 9:11 PM (124.51.xxx.8)저도 그래요.. 뭔가 도움되고싶은데.. 그래서 맛난거만드는 방법만 열심히 찾아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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