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깨근육뭉침이 심하대요.

어깨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09-01-21 16:29:22
예전부터 피부관리실이나 목욕탕 때미는 아주머니들이 제 어깨를 만지면
`스트레스가 많으신가 봐요``어깨근육이 많이 뭉쳤네요`이런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시람이 어디 있게어요?
그렇다고 제가 특별하게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사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어쨌거나...최근에 목(근육)이 계속 불편하여 처음에는 잠을 잘못자서 그러나 했는데
1주일 넘게 계속되기에 병원 같더니 엑스레이 찍어보고 목근육과 어깨근육이 많이
굳었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냐고 해요.물리치료 받으니 더 나은거 같긴한데...
병원 다니느니,경락을 받으면 어쩔까?(막연한 풍월로),전기안마기를 사서 해볼까?
이러고 있네요.저 같은분 있으신가요?
IP : 114.203.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 4:47 PM (222.102.xxx.61)

    반신욕 한번 해 보세요
    제 어깨와 등 근육이 너무 뭉쳐 반신욕 처음 한 날은
    아파 움직이도 못했어요 한 열흘정도 하니까 근육이 완전히 풀어지더군요

  • 2. 인천한라봉
    '09.1.21 5:20 PM (211.179.xxx.43)

    저 경락도 받아보고 피부관리실에서 어깨등관리까지 받아봤어요.
    결론.. 병원이 낫다입니다. 가격대비..
    전기안마기도 병원에 있잖아요.
    저도 요새 어깨 목줄기 너무 아파서 미치겠습니다.
    컴터를 자제해야하는데.. 요즘엔 운동시간보다 pc에 앉아있는 시간이 기네요..에혀..
    그리구 목욕탕도 좋긴해요. 때미는 가격으로 어깨뭉친것도 풀어주더라구요.

  • 3.
    '09.1.21 5:23 PM (122.17.xxx.158)

    특별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다면 운동을 권하고 싶네요.
    스트레칭 짬짬히 해주시고 길게보면 요가도 참 좋아요.
    당분간은 컴퓨터 멀리하시고요.

  • 4. 음..
    '09.1.21 7:15 PM (222.234.xxx.109)

    저는 주기적으로 경락을 받으러 다녀요~
    자주 갈땐 1주일에 한번.. 그렇게 한두달 다니면 좀 살만 해져서
    1달에 1~2번 몇달 다니다 또 많이 뭉치는거 같으면 1주일에 한번씩 한두달~
    등은 좀 괜찮은데 어깨만 뭉친다 싶으면 얼굴 맛사지도 중간에 한번씩.. 이런식으로요..
    벌써 4년정도 등경락 받으러 다닌거 같은데.. 저는 잘 맞거든요..
    근데 이게 완전 중독 수준이라.. -_-;;
    한번 시작하면 끊을수가 없어요~ ㅋㅋㅋ
    일단 전기 안마기는 그닥 완전히 풀리는 것 같지 않아서 비추구요.
    병원이나 경락은 한번 다니기 시작하면 계~속 다녀야 하니.. 뭐..
    근데 비용면에서는 병원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내키는대로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급한불만 끄고 싶다.. 싶으면 병원이나 때밀이..
    꾸준히 관리 받고 싶다.. 싶으면 경락.. 근데 경락은 한번에 다 풀리지가 않아요..
    처음에 3번정도는 다녀야 그때부터 좀 풀리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틈틈히 운동과 반신욕 해주시면 더 좋은거 같아요~

  • 5. 제가
    '09.1.21 9:53 PM (221.140.xxx.61)

    어깨가 너무 뭉쳐서 신랑이 손만 대도 자지러지게 놀라곤 했는데
    요가하고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신랑이 참 신기하다고 해요.
    몇달 하다가 지금은 안한지 2년정도 되가는데
    어깨 괜찮아요. 요가가 참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685 7개월아기,밥 먹일때 반찬은 어떤거 먹이면 좋을까요??? 7 아기엄마 2009/01/21 830
432684 창원에서 자살한 남학생 너무 불쌍해요... 24 .. 2009/01/21 3,073
432683 [김형배 칼럼] ‘올드보이’들의 속도전이 빚은 참사 -용산참사관련글 2 용산참사관련.. 2009/01/21 965
432682 며느리는 안된다...?? 2 괜한운동만 2009/01/21 872
432681 급) 드럼세탁기 세탁조 청소 A/S 얼마인지요? 1 드럼세탁기 2009/01/21 837
432680 아마존 구경하다가요.. 2 궁금.. 2009/01/21 554
432679 이명박인수위출신 측근 검사가 용산참사를 조사해? 8 고양이를 부.. 2009/01/21 507
432678 철거민들은 퍼줘도 퍼줘도 모자라요.....? old 2009/01/21 433
432677 냄비에 대해 여쭤볼께요.. 8 냄비 2009/01/21 863
432676 중고남학생 캐주얼 어느 브랜드가 좋은가요? 3 적당한가격과.. 2009/01/21 614
432675 차사고.. 실수투성아줌.. 2009/01/21 424
432674 무쇠 어느 제품것이 좋을까요? 4 팔랑귀 2009/01/21 1,027
432673 예비 고1 영어 공부방법 한번 봐 주세요. 1 영어 2009/01/21 783
432672 위기 극복한 줄 알았는데... 3 고민 2009/01/21 827
432671 화상수업…전세계 학생들과 함께 공부 2 리치코바 2009/01/21 505
432670 요 아래 아이큐 글중에서...답글중에 아들은 엄마머리를 닮는다고.. 35 궁금 2009/01/21 2,347
432669 구운소금은 보통 어떤 요리에 많이 넣나요? 2 구운소금 2009/01/21 469
432668 용산대학살의 배경을 알수있는 아고라 좋은 글... 2 용산대참사 2009/01/21 549
432667 부천시 원미구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9 이사 2009/01/21 576
432666 [용산참사]순천향병원 방문 한총리 어이없는 행동 구설수 7 으음 2009/01/21 856
432665 신랑은 열심히 일하는데 컴앞에만 앉아있는 나 요즘에는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8 .... 2009/01/21 976
432664 너무 억울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6 쭌맘 2009/01/21 1,282
432663 어깨근육뭉침이 심하대요. 5 어깨 2009/01/21 1,333
432662 대구에 공주 떡집 있나요? -급질- 3 대구 사사는.. 2009/01/21 1,199
432661 아들이랑 한번도 같이 샤워 안해봤다면? 11 샤워? 2009/01/21 1,735
432660 미혼 여성의 부녀자 공제 대상 여부 3 연말정산.... 2009/01/21 557
432659 급) 이사업체 선택 - 통인 vs 예스2404 16 급해요. 2009/01/21 1,723
432658 집중력 키우기 딸기 2009/01/21 401
432657 죄송한데 sos 노예할아버지 사건 정황이 어떻게 된 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2 뒷북 2009/01/21 827
432656 전기밥솥이용하지않고 식혜만드는법 알려주세요 3 먹고파요 2009/01/21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