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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찰청장 내정자 자리보전 힘들겠어요...
보호해주는건 조작일보 중앙,동아 정도라
낙마하는건 시간문제겠네요...
오죽하면 여당 대변인이었던 사람도(차명진)
경찰한테 과잉충성하지 말라고..
쓴소리를 할정도로 경찰의 오바가 극에
달할 정도였는데...
이 와중에 자리보전한다고 또아리 틀고 앉아있으면
아마 여론역풍 단단히 당할것 같습니다...
1. 일본경찰
'09.1.21 9:30 AM (211.51.xxx.250)어떻게 일본경찰학교 나온 사람이 저 자리까지 오를 수 있대요?
참 나 기가막혀서...... 일본 시위대들과 달리 한국 시위대들이 너무 불법적, 폭력적이라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나 뭐라나......
일본 가서 일본 순사나 할 것이지 미친넘......2. 인천한라봉
'09.1.21 9:32 AM (211.179.xxx.43)음.. 아직 책임을 안지고 있나보네요..
3. -_-
'09.1.21 9:34 AM (121.134.xxx.188)보편적인 사고방식이랑 거리가 먼자들이라
그런생각도 못할거에요.4. 아닐듯
'09.1.21 9:44 AM (211.244.xxx.241)이미 겪어보았지만 명박이 고집은 대단합니다.
무슨 성인인양 현재의 고난은 시험이라는 그런 인식을 하는 사람입니다.
국민이 어떤 소리를 하든 언론이 머라고 하든 어청수 강만수 안 짜르던 사람입니다.
아마 김석기 계속 자리 보존할테고 더 과잉충성할겁니다.
아울러 국민들은 더 죽어나가겠죠.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윗대가리는 능력없어도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니네 집 가훈이 정직이라고?? 얼마나 거짓말을 해대면 오죽하면 가훈이 정직이냐?
부모님 유지를 좀 받들고 살아라. (쥐색한테 한 말이에요)5. 무법
'09.1.21 9:45 AM (221.139.xxx.213)사람 죽여도 자리만 물러나면 책임이 끝나는 건가? 참 세상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네요. 그럼 사람 죽이는 재미에 빠진 사이코패스는 사람 죽이기 전에 직장 잡아놓고 죽이면 되겠네. 사람 죽이고 퇴직하고 다른데 입사하고 사람 죽이고 퇴직하고..무한반복.
6. ...
'09.1.21 9:49 AM (119.64.xxx.146)대통령이라고 일본놈을 뽑았더니 지가 부리는개도 일본에서 데려다 놓는군요.
그지같은 세상7. ㅜ.ㅜ
'09.1.21 9:53 AM (219.251.xxx.78)책임질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사람목숨을 빼앗아놓고 어떻게 책임질건지.8. 개인적생각일뿐
'09.1.21 10:02 AM (125.187.xxx.238)다른 건 모르겠습니다만... 경찰도 한 명 죽었습니다.
ABC도 안 지킨 작전(?)이라는 걸 수행하다가 말이죠.
경찰조직 내부적으로 그것에 대한 지적이 없다는 게 더 이상할 정도입니다.9. 왕재수
'09.1.21 10:12 AM (59.10.xxx.219)사람을 몇명이나 죽여놓고 책임진다고 하면 다냐...
너도 그사람들과 같이 저세상으로 가라...10. 로얄 코펜하겐
'09.1.21 10:12 AM (59.4.xxx.207)갑자기 드는 생각이..
광주항쟁때 학살을 지시한 그 누군가가 죄값을 제대로 받지 않으면
공권력에 의한 서민학살은 계속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 그 분은 그렇게 사람 많이 죽이고도 지금까지 존경받으며 잘만 살잖아?
그런데 몇명 죽이지도 않은 내가 왜 이런일로 자리 내놔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할거란거죠.11. 은실비
'09.1.21 10:15 AM (122.57.xxx.2)저 놈에게는 사람 몇 죽은 것은 별로 대소로운 일도 아닐겁니다.
불법시위, 화염병, 외부세력, 왈라왈라...이러면서 말입니다.
그렇지만 저 놈은 경찰청장이라는 죽기살기로 그 자리에 연연해 할 놈입니다.
원래 사나운 애완동물의 특징이 그러합니다.12. 아닐듯동감
'09.1.21 10:16 AM (203.247.xxx.172)고난은 축복의 보자기라...더군요...
13. 못됬지만..
'09.1.21 10:24 AM (119.71.xxx.197)그 경찰들 가득태웠다는 컨테이너가 잘못해 바닥으로 떨어졌다면 오히려 더 타격이 컸을꺼 같아요..
어느 누구의 생명이나 다 소중하지만...
오죽하니까..
이런 못된 생각이 다 드네요....14. 지금껏
'09.1.21 11:00 AM (219.255.xxx.163)보여준 이 정권의 막장스타일을 보면
끝까지 자리보전 시킬 것 같네요.
바람은 김석기가 물러나는 것이지만, 현실은........15. 저도 아닐듯.
'09.1.21 11:12 AM (211.212.xxx.78)만수가 1년내내 자리보전하고 물고기씨도 그렇고 형님사람이 다시 기용되고 자기 측근사람들도 기용되고 하는것보면 석기시대도 계속 할것입니다.
다만 경찰청장들이 보통 1년에서 2년하는데 딱 그만큼 열심히(?) 사냥개노릇 충실히 하시다 가실것같습니다.16. 내기합시다
'09.1.21 11:18 AM (122.46.xxx.62)명박이가 석기를 안 짜른다에 한표를 줍니다.
강만수나 어청수 쉽게 안 짜르는 것 보면 알 수 있어요.
아마 여론이 들끓을 수록 더 안 자를겁니다.17. 근데
'09.1.21 11:45 AM (58.232.xxx.137)항상 우리의 기대를 저버렸죠. 이번에도 그렇게 될듯.
18. 하
'09.1.21 1:00 PM (121.101.xxx.53)이제 우리도 명박스타일에 익숙해졌나와요..
상식이 통하길 바라는 희망이 사라져가는거보면...
난리쳐도 절대 안짜른다인거같아요...
말도 안되지만...
젠장!19. 고난
'09.1.21 2:21 PM (58.229.xxx.130)명박이가 지에게 과잉 충성하는데 자를리가 있겠어요.
여론이 아무리 들끌어도 콧방귀도 안 뀌는데..
조금이라도 여론을 두려워 했다면 철거민 죽여놓고
당당하게 명당성당 앞에서 20대 여성을 집단 폭행 하지 않았겠지요.
아마 지하벙커 들어가 또다른 구상을 할 듯...20. 이젠
'09.1.21 4:22 PM (123.212.xxx.237)그런거에 익숙해지는 우리들이 무섭네요!!!이런다가 무관심으로 변하게될지도하는~~
어쨌튼 울신랑이랑tv보면서 하는말 저 노인네 눈초리를보면 징그럽게 말안듣게생겼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