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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농심을 잊진 않으셨겠지요...
신랑 말이 1분기때는 20억 수익 2분기때는 6억수익 3분기때는 100억이 넘는 수익을 봤답니다...
전 마트 가서 농심.롯데 물건은 손도 안댑니다...
다들 농심과 롯데를 잊진 않으셨겠지요?!
1. 죄송합니다
'09.1.20 9:47 PM (218.51.xxx.28)아마 경기가 어려워 라면매출이 느니 그런가 봅니다.
저도 농심은 손도 안대요.
절대 구입 안합니다.2. 엥?
'09.1.20 9:47 PM (211.110.xxx.183)당연 계속 되지요.
남편도 아이들도 농심 사갔다는 밥 굶는 줄 알고 손도 안대요.
마트에서도 보면 나이드신 어른들도 삼양 집어들던데요.
그럼 그 100억의 수익은 어디서 나는 것이지?
청와대, 견찰에 납품하나 봅니다그려.3. 불매
'09.1.20 9:48 PM (125.128.xxx.103)농심안사려 애쓰고 있는데 매대에 왜그리 농심 물건이 많은지....
저도 노력중 입니다. ^^4. 동네친구
'09.1.20 9:48 PM (221.141.xxx.111)동네친구는 농심 잘만 사먹네여..
왜 안먹어야하는지 말해도 시큰둥....
ㅠ.ㅠ..에효5. 농심롯데아웃
'09.1.20 9:49 PM (59.28.xxx.25)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절대로 농심,롯데는 안사는 사람~~여기 추가요!!
6. -_-
'09.1.20 9:49 PM (121.134.xxx.188)안잊었어요, 이건 노력 안해도 절로 그렇게 되던데...
7. 안먹어요
'09.1.20 9:50 PM (222.238.xxx.36)삼양아 힘내~~~~~
8. 그래도
'09.1.20 9:52 PM (125.135.xxx.239)우리동네 마트에서 삼양제품이 눈에 띠게 많아졌어요..
전 삼양라면 종류별로 사다놓고 먹어요..
입맛이 길들여져 있어 바꾸기 쉽지않은것 같아요..9. ....
'09.1.20 9:52 PM (124.49.xxx.141)네, 안잊어요. 요번 삼양이 안튀긴 면 참 괜찮아요 많이들 애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10. 흠.
'09.1.20 9:55 PM (211.202.xxx.12)절대 낭심...놋떼~~ 손 안대고 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11. 넝심..
'09.1.20 10:01 PM (219.251.xxx.239)얼마전 마트에서 보니 대대적으로 세일해서 판다고 판촉 엄청하더군요..
그렇게 할인하고 끼워팔기하고 해서 매출 올린건가?
저도 넝심 노떼꺼는 절대 손 안댑니다.12. ......
'09.1.20 10:02 PM (116.125.xxx.178)여전히 삼양만 먹어요...넝심 마냥 자극적이지않고 맛이 순해서..이제 넝심을 못먹겠어요
13. 굳세어라
'09.1.20 10:05 PM (124.49.xxx.34)하나로 마트에서 농심 진열되어있는거 보고 어찌 이런 쓰레기 기업이 판을 치는지 모르겠다 막 욕을 했더랬죠. 옆에 아주머니 들으라고 그랬더니 농심을 집으시려다가 삼양꺼 집으시길래.. 옆에서 맞아 삼양꺼 사줘야지.. 하며 신랑한테 큰소리로 말했어요.. 크크.. 아무튼.. 울 아이들에게도 주입하고 있어요.. 양심이 썩은 기업이다라고.. 울 아이가 그런데 왜 사람들은 사는거야? 그래서 그러게 사주질 말아야 정신차리는데.. 그러고 살아요.. 요즈음..
14. 한숨
'09.1.20 10:08 PM (125.177.xxx.52)할 수 있는 일이라곤 이것 밖에 없어서 꾸준히 지켜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하이트 맥주인가 사면 신라면 5개 준다는 광고 무시하고 맥스샀습니다.
농심거는 공짜도 싫어요...15. 삼양
'09.1.20 10:12 PM (121.174.xxx.126)우리 학원 아이들이 지하 식품매장에서 농심 컵라면을 들고 오기에 "당장 삼양으로 바꿔, 농심 절대 먹지마" "왜요?" "아직도 몰라? 큰일난다. 일단 삼양으로 바꿔 와" 해서 아이들이 삼양으로 바꿔왔어요. 여차저차 설명해주었더니, 아이들 실컷 잘 먹고나서 화장실 남자 소변기에 컵라면 포장용기를 버려 놓은 거예요.
색휘들 내일 가면 등짝을 때려줘야지, 씩씩! !@
그제는 탑마트에 갔는데 삼양은 주황색포장으로 된 라면만 있고 농심은 모든 종류를 구색 갖춰서 진열해 놓은 거예요.
동네 사람들과 함께 갔는데직원들 들으라고 큰소리고 떠들었어요. "아이, 뭐이래? 맛있는 삼양라면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이게 뭐야? 카트에 담은 물건 내려놓고 다른 곳에 갑시다"고 선동을 했죠.
농심 자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거예요.
삼양은 영업력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요즘은 대형마트의 횡포가 심합니다.16. ..
'09.1.20 10:12 PM (119.69.xxx.206)농심거는 공짜도 싫어요222
17. 죄송
'09.1.20 10:13 PM (201.52.xxx.152)저 해외에 살아서 뭐 잘 모르나봐요.
정말 죄송한데 넝심과 놋떼 왜 사면 안되나요
여기 한국슈퍼에 넝심 엄청 많거든요??
너무 무식해서 정말 죄송해요.-.-18. 유명블로거도 동원해
'09.1.20 10:15 PM (121.140.xxx.178)홍보하잖아요.
문**씨가 자기 블로그에 자연스레 노출시켜서....19. 그냥
'09.1.20 10:15 PM (121.161.xxx.164)잊은 지 오래. 그냥 사전적 의미로만 생각함.
20. 전...
'09.1.20 10:16 PM (116.36.xxx.172)슈퍼가면 농심하고 미쿡소하고 동격으로보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저도 공짜로도 싫어요33321. 저도삼양
'09.1.20 10:16 PM (218.54.xxx.138)온리 삼양뿐이랍니다...소화가 안되서 라면 잘 못먹는데 그래도 가끔 하나씩 삼양으로만 사오고 있어요..
근데 하나로마트 너무 비싸요..식비가 일반 마트보다 30%는 더 드는거 같아요.22. .
'09.1.20 10:19 PM (59.7.xxx.181)한동안 삼양제품이 많았는데, 다시 줄었어요.
수타면 찾다가 없어서 두번 그냥 왔다가, 세번째 결국 넝심껄 집어왔는데,,,
이 글 읽으니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이 냄비근성...ㅠ.ㅠ.23. 저도
'09.1.20 10:21 PM (203.235.xxx.174)그날 이후로 상양이만 라면으로 취급합니다.이 맛난 것들을 두고 우찌....
농심은 눈길만 줘도 죄짓는 느김이네요.24. 자유
'09.1.20 10:22 PM (211.203.xxx.231)네...잊지 않았습니다.
잊지 않아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25. 절대
'09.1.20 10:27 PM (119.69.xxx.74)잊지 않습니다..
이제 10살된 우리 아이도 과자하나 사도 상표 꼭 보고 삽니다..
아무리 좋아하던 거라도 농심이면..다시 내려놓고 오는데..어른이..그런거 하나 못지키면 말이 안되죠..
신라면 매니아 울 남편도 삼양으로 바꾼지 오래되었습니다..26. /
'09.1.20 10:28 PM (122.34.xxx.91)저도 안먹으면 안먹었지 농심건 절대 안사요
27. 오늘
'09.1.20 10:32 PM (125.132.xxx.84)오늘 슈퍼에서 해물우동인가 맛있게 생긴 라면이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제조회사가 어딘지 한참을 찾았더니 농심거라서 정말 먹고 싶었는데
그냥 왔어요.농심건 절대 안 삽니다.28. 쥐잡자
'09.1.20 10:33 PM (210.108.xxx.19)그럼요..저도 낭심, 조떼...안사먹은지 7개월째입니다. ^^
29. 매국기업
'09.1.20 10:39 PM (121.190.xxx.37)어찌 잊을수가 있겠어요.
입에 댄적도 없습니다. 음료도 은근히 롯데가 많길래 꼼꼼히 확인하고 사먹습니다.30. 아...놔..
'09.1.20 10:41 PM (211.210.xxx.41)이 글 읽으니 간짬뽕이 넘 먹고싶네요 ㅠㅠ
끓여...말어....31. 떵심.
'09.1.20 10:46 PM (115.140.xxx.24)떵심 절대 안먹어요...삼양만 먹습니다....
32. ㄹㄹ
'09.1.20 10:50 PM (125.177.xxx.83)먹거리는 한번 정떨어지면 그 브랜드 손 안게 되죠. 농심 아웃한 뒤 한 봉지도 구입한 적 없어요
33. 저희집도
'09.1.20 10:53 PM (121.88.xxx.136)삼양 라면만 먹어요
34. ..
'09.1.20 10:57 PM (121.88.xxx.234)농심이랑 롯데는 걍 식품으로 안칩니다.
없음 안먹어요
더불어 예전부터 쭉해오던 삼성 불매도 같이합니다.
제 아이들과 아이친구까지
그리고 미혼이라 제 설득에도 설렁설렁하던 시누까지..함께요(우리 시누가 좀 착합니다.^^)
어찌 그 더러운것들을 잊을수 있을까요..덕분에 건강도 좋아지는것같아요 헤헤35. 당연히
'09.1.20 11:24 PM (125.177.xxx.163)안잊었죠.
무조건 삼양입니다.
맛있으니까요.36. 나 착해
'09.1.20 11:25 PM (221.140.xxx.171)저 농심라면 농심과자 농심햄 농심쥬스 농심물 안사먹은지 작년 여름부터니까 꽤 되요
라면도 삼양만 먹고 저희 집 아이들도 슈퍼나 마트에서 먹고 싶은 과자 집어오라면
농심꺼는 안 집어오네요 제가 뭐 하나 끈기있게 하는 성격이 아닌데 제 스스로 생각해도 대견하네요 남들이 먹든 말든 저는 쭈욱~~~37. 제 주변인들은
'09.1.20 11:25 PM (119.195.xxx.230)이제 한 사람씩 안 사기 시작합니다. 저는 안 먹는거 아니까 제가 있으면 신경 쓰더군요. 그러다 다른 제품에 진가를 알게됐는지 어제도 대관령으로 입맛 바꾼사람 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포기하지 않고38. 저
'09.1.20 11:28 PM (221.138.xxx.55)머리 좋으 녀자입니다. 20년 골수 너구리 끊은지 오래입니다. 한살림 우리밀라면 쵝오!!!
39. 윤리적소비
'09.1.20 11:31 PM (125.176.xxx.211)습관이예요.습관.
롯데,농심,cj 모두 끊었습니다.
라면도 하도 많이먹어서 안먹다가 삼양이 때문에 간간히 먹고있네요40. 저도..
'09.1.20 11:54 PM (125.178.xxx.12)농심,롯데 본지 오래됬습니다.
마트도 끊었습니다.
가끔 삼양라면 먹긴하지만 라면먹는 습관자체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잊지않을거고 속지않을겁니다.41. 저도...
'09.1.21 12:22 AM (122.32.xxx.10)농심은 절대로 안 사요. 삼양이 정 없으면 오뚜기라도 사옵니다.
제 생전에 농심꺼를 돈 주고 살 일은 절대로 없구요,
대대손손 유언으로 남겨서 제 아이들도 사는 일 없도록 할 겁니다.42. 저도 절대로~
'09.1.21 12:57 AM (220.75.xxx.234)저도 절대로 넝심 안먹습니다!
43. ..
'09.1.21 1:07 AM (221.140.xxx.87)잊을리가요. 절때루 안 삽니다.
요즘 저희동네(분당 이매동) 수퍼에 간짬뽕은 물론 황태라면까지 구비되어 있어, 룰룰랄라입니다. 황태라면 진짜 맛있어요.44. ...
'09.1.21 1:37 AM (115.137.xxx.36)삼양으로 바꿨더니 저질매운맛에 길들여진 딸애가 넝심매운거 먹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래 먹어봐라 어떤가 하고 하나 사다 끓여줬더니 속이 쓰리고 아프다고 그 후로는 저보다 더 열심히 삼양꺼 챙겨요.
잊지 않을거예요.45. 노노~
'09.1.21 2:43 AM (58.229.xxx.130)놋데나 넝심이나 과자든 라면이든 절대 안 삽니다.
쳐다도 안 봐요.
마트에서 다른 사람이 넝심라면 사는 사람보면 그사람 다시한번 쳐다보게 돼요.46. mimi
'09.1.21 9:29 AM (116.122.xxx.149)나도 로떼,넝씸은 손도 안되는대.....간혹 진짜 재수없게 다른회사제품이 없는경우 (더 비싸더라도 타회사제품삽니다....) 재수없어하면서 한두개살때는 있지만...되도록 피하려고 노력하죠..
근대 이게 뭐하나 사려고보면 독점력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집었다하면 넝씸아니면 로떼더라구요...과자도 한참을 골라야하고...삼양과자는 찾기조차힘들어요~
독과점이라는게 이래서 선택의 권리를 빼앗아버리고...그로인해 어쩔수없이 계속 독과점으로 이어지는거같아요..
소비자들이 무조건 현명하게 소비하는수밖에는요....솔직히 과자나 라면같은거 많이 먹어 좋을꺼하나 없지않나요?47. 호수풍경
'09.1.21 9:31 AM (122.43.xxx.6)내가 즐겨 먹돈 과자가 다~~~ 농심거였어여 ㅡ.ㅡ
그래서 과자 끊고 장수면을 날로 ㅋㅋㅋ
그래서 장수면 스프가 수북~~~ 하다는 ㅋㅋ
회사서 컵라면 먹는데 무조건 삼양입니다...48. 그런데
'09.1.21 12:19 PM (211.251.xxx.249)마트가면 농심것 사가는 사람 참 많아요.
어제도..
젊은 부부가 둘이 장보러와서
남자가 삼양것 집었는데
여자가 "라면은 농심이쟎아" 이러면서 바로 바꾸던데요..49. 클쑤마쑤당~
'09.1.21 3:20 PM (211.252.xxx.34)저도 딴건 몰라도 그 불변의 약속은 꼭 지키고 있답니다~~
50. 절대
'09.1.21 3:29 PM (118.39.xxx.120)삼양입니다.
피부에 꽉 베인것처럼' 농'자만 봐도 못볼것 본것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