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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추모제 경찰이 살수했습니다...
아...갔어야 했는데 철거민이나 추모제 모이신 시민분들에게나 죄스럽습니다...
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535b1015500d4d13564940114c...
1. 죄송합니다
'09.1.20 8:38 PM (218.51.xxx.28)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535b1015500d4d13564940114c...
지금 앞쪽의 시민들이 전경들과 밀고 밀리고 하네요.2. 죄송합니다
'09.1.20 8:41 PM (218.51.xxx.28)경찰 방송 시작했네요. 확성기녀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지난 촛불정국 때의 그 확성기녀인지는 모르겠어요.3. 매를 벌자
'09.1.20 8:41 PM (193.51.xxx.203)멀어서 못가시는 분들 다른 방법으로라도 도움이 되야겠죠....
4. 에델바이스
'09.1.20 8:42 PM (211.38.xxx.16)아마 그 녀 맞는 듯,,,다 똑같은 뭐,,,아이고,,,조심하셔야 할텐데,,,,힘내십시요, 힘,
정말 죄송합니다,,,지금 함께이지 못한 거,,,,ㅜ.ㅜ5. 죄송합니다
'09.1.20 8:43 PM (218.51.xxx.28)아 집도 가까운데 몸이 안좋아 발만 구르네요 ㅜㅜ
오늘 시민들의 구호소리가 엄청나네요 ㅜㅜ6. 에효
'09.1.20 8:47 PM (121.88.xxx.149)가슴아프네요.
7. 해외에서
'09.1.20 8:48 PM (123.192.xxx.233)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날도 무지 추울텐데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또 시민들한테 살수차 들이대겟지요.....
대체 어떡해야 할지.....
먼저 주변사람부터 설득해야 할듯합니다.
가까운 주변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정신차리게 해야 하겠습니다.....8. 죄송합니다
'09.1.20 9:23 PM (218.51.xxx.28)후...살수차로 물대포 쏘고...
일부시민들은 인도로 올라갔는데
시민들 1-2천명정도가 청와대 간다고 삼각지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했다고 하네요!9. 한겨울에 살수라니.
'09.1.20 9:34 PM (121.140.xxx.178)경찰이 미쳤군요.
한여름에도 물에 흠뻑 젖으면 덜덜 떠는데 이 한겨울에 살수라니....얼어죽으라고 아주 별짓을 다 하네요.
아~
수건이랑 따뜻한 물이랑 갖고 나가야 하는데 몸이 아픈게 원망스럽네요.10. 죄송
'09.1.20 9:49 PM (116.36.xxx.16)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정말 제정신이 아닌가 봐요. 사과해도 시원치 않은데, 국민을 향해 살수라니?
11. ..
'09.1.20 9:50 PM (220.70.xxx.114)정말이지 저것들 미치지 않고서야..
어떡해야 저것들 벌짓을 막을 수 있나요?
누가 좀 말해 주세요..ㅜㅜ12. 정말...
'09.1.20 9:52 PM (219.255.xxx.131)국민을 보호하는 경찰이 아니라 이젠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명령에 복종만 하면 되는건가??? 정말 무섭습니다.
쥐새끼의 똘마니들 과잉충성이 정말...무섭습니다.13. 아주
'09.1.20 9:53 PM (61.253.xxx.172)끝장을 보려고 그러는건지...
김석기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보네.ㅠㅠ14. .
'09.1.20 9:54 PM (59.7.xxx.181)얘네들은 물대포 없인 정권 유지가 안되니까요. 욕좀할랍니다. C8
15. 쥐색기
'09.1.20 9:57 PM (211.110.xxx.183)미친놈들 이 겨울에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입에서 있는 욕 없는 욕이 다 나오네요.
크레파스 17색.16. 진짜
'09.1.20 10:09 PM (125.177.xxx.52)어쩜 그쪽 동네엔 무식하고 단순하고 악질적인 인간들밖엔 없는 건가요?
17. 정말
'09.1.20 10:13 PM (125.132.xxx.84)가슴아파요. 어쩌다가 이런 일이... 국민을 짓밝고 무엇을 한다고....
18. 시민들 명동 도착
'09.1.20 10:24 PM (218.51.xxx.28)용산에서 행진 시작했던 시민들 지금 10:23 명동의 명동성당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 추운날씨에 용산에서 명동까지 걸어서 온 시민들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19. 자유
'09.1.20 10:26 PM (211.203.xxx.231)함께 할 수 없어 마음이 더욱 미어집니다.
오늘처럼 아이들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거운 적은 없었습니다.
제발 모두들 무사하셔야 할텐데요20. 눈물
'09.1.20 10:29 PM (119.69.xxx.74)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한겨울에 길밖으로 내몰더니 이젠 내몰린 사람들한테 살수까지 한답니까.
이나라가 도대체 누구거란말입니까..21. 에헤라디어
'09.1.20 10:41 PM (117.123.xxx.103)지금 돌아왔습니다.
사건 현장에 전경들이 어림잡아 600여명 모인 것 같더군요. 도로를 점거한 쪽은 전경들인데..
경찰방송녀는 도로를 점거하는 것은 불법이니 해산하라는 방송만 하더군요.
제가 돌아올 때까진 살수차가 대기 중이었는데...22. 정말..
'09.1.20 10:45 PM (24.155.xxx.230)나쁜 새*들.....~
이 추운 겨울에 살수를 하다니
시위대 중에 심장 약하신 분이라도 있으면 어떡할려고....`~~
쥐새끼 일당들은 이 죄를 다 어찌 받으려하는지.....
자손 대대로 덜덜 떨고 살아라!!!!!!!!!!!!!!23. ..
'09.1.20 11:03 PM (121.88.xxx.234)정말 너무너무 악랄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사악하고 악랄할수있는지..
다 쥑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같이 악해지나봅니다.)
아휴...정말..어떻게 할수도 없고..답답하고 정말..24. 쟈크라깡
'09.1.20 11:07 PM (118.32.xxx.76)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 겨울에 물을 뿌리고
용서할 수 없습니다.
잊지 않고 죽을때까지 저주합니다.25. 저
'09.1.21 6:44 PM (123.99.xxx.121)확성기녀 목소리..인터넷에서 들으면 소름 쫙...그 목소리..다시 시작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