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때 살수차에 쓰러지는 사람들
짓밟히는 사람들 볼때도 한없이 흘러나오던 눈물이...
2009년에는 좀 달라졌으면 하는 희망도 온데간데 없이
또 흐릅니다. 엉엉 울고 울어도 부족합니다.
진압하러 나온 경찰,전경들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시민들도
모두 모두 같은 대한민국 시민...
그저 위에서 펜대 굴려가며 지시하는
넘들의 주둥아리를
공업용미싱으로 박아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도록 오버록을 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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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물이 납니다.
ㅠㅠ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09-01-20 13:03:22
IP : 211.186.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넘의
'09.1.20 1:05 PM (211.219.xxx.156)펜대 굴려가며 지시하는 넘들의 주둥아리를
공업용미싱으로 박아는데 실 제공할 마음 있습니다.2. 현실적으로...
'09.1.20 1:05 PM (116.36.xxx.172)오늘 7시에 규탄대회부터 나갑시다
행동으로 보여줄수밖에...3. 눈물
'09.1.20 1:05 PM (59.7.xxx.153)사람이라면 어떻게 저럴수 있죠?
2009 대한민국 맞는지 현실감이 없어져요.4. OTL
'09.1.20 1:06 PM (58.120.xxx.74)기가 막힙디다..
경찰특공대 1명 실종이란 뉴스도 믿어지질 않는군요.
과잉진압자체가 아니라
이건 살인이란 말이죠...
이놈의 디자인 서울...
정말 욕지기가 나네요5. 3babymam
'09.1.20 1:08 PM (221.147.xxx.198)작년 촛불때 눈물 엉청 흘렸는데
오늘 또 눈물 나게 하는군요..6. 인천한라봉
'09.1.20 1:15 PM (211.179.xxx.43)저도 자꾸.. 눈물이 나요.. 안보면 나을까 싶은데도..
7. .....
'09.1.20 1:19 PM (125.178.xxx.80)오버록도 아깝습니다. 박음질로 몇 번이고 박아서 아무도 못 뜯게 만들어버리고 싶어요...
너무도 화가 치미는 대한민국 오늘의 현실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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