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요리책중 가장 좋았던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번정도 간단한 요리책을 사본적은 있는데 요리에는 영 ...이라서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장선용 선생님의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이요..

[요리는]

스타일대로 사는수밖에 없어요.
요리에 고기 들어가는 거 싫어하는 사람은 채소 위주로(나이든 여자 요리사들은 거의 모든 요리에 소고기를 넣음..그래서 저는 다 패쓰) 사야 하고요.

복잡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복잡하게 레시피 된거 사야하고
간단하고 쉬운 재료 좋아하는 사람은 그거 사야하고...

저도 예전엔 요리책 많이 추천했는데, 이젠 다른책과 마찬가지로 요리책 추천도 참 어렵구나..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82에 키톡에도 보면 요리책 내신분들 정말 많아요.
키톡 보고 따라해도 되고요. 나한테 맞는 요리선생(책)을 스스로 찾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아...요리책 한권 사도 건질수 있는 요리는 두세가지 정도밖에 안돼요.
요리책이나 기타 레시피 많이 보고 많이 따라하는 수밖에 없어요.

[저는]

유명하다는 책 거의 다 있는데요
-최경숙 선생님
매일반찬, 국, 일식, 양식, 중식 등이 좋고 우리집 가정요리와 최근에 나온 책은 별로였어요.
-장선용 선생님
요리 끝에 정 나지요

박주희씨의 '이탈리아 가정요리' 도 괜찮구요.

이제보니 여기 82에서 유명하신 분들 책은 하나도 없네요.

[저는]

최경숙 선생님 일식, 양식 있는데요... 내용이랑 구성은 좋은데...
넘 복잡해서 요리하기도 전에 기운이 빠진다는 단점이...
최근에 나온 '4가지 맛간장 어쩌구'는 절대 사지 마세요.

박주희 씨의 '짜장면 싫증난 날엔 이탈리아'도 좋대서 샀는데...
재료가 살짝 고난이도라... 쉽지 않아 잘 손이 안 가네요.
이탈리아 요리에 버닝하실 셈이시라면 추천하지만요.

전 차라리 (요리에 정말 기초가 없으시다면) 블로거들의 요리책도 추천해요.
인터넷에서 보셔도 되지만, 책으로 보고 싶으신 거라면요.

그리고 '한상차림'도 추천해요.
꼭 손님상이 아니더라도 개별 요리로 활용할 수 있어요.

[아나키]

저도 장선용 선생님 책이요.

[추천]

요리책이 십여권 있는데 최신애샘 요리책이 젤 요긴하네요.

[저는]

일하면서 밥해먹기...많은 정보가 너무 좋았어요. 최고...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장선용 샘 요리책이 오래 두고 사용해요

[본준맘]

의외로 탤런트 김래원이 낸 요리책이 쓸모가 많아요